M이론


M理論/M-theory

1 개요

5개의 초끈이론을 하나로 통합한 이론. 여기에서 M은 membrance. 즉, 막(膜)을 의미한다. 우주를 이루는 모든 입자들이 바이올린의 끈이나 북의 막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 이론의 핵심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입자는 그 출신성분이 무엇이든 간에 모두 끈이나 막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진동하는 패턴에 따라 각기 다른 입자로 된다는 것이다. 단 여기서 말하는 끈이나 막은 3차원 공간의 일상 개념이 아니라 11차원의 초공간 개념이다.

2 여담

아무런 증거도 찾지 못하면서 초끈이론을 포함하여 끈 이론 전반에 관한 회의감이 과학계에서 커지고 있다.

물리학자들은 M이론의 글자 M을 '신비한(Mystery)', '마술적(Magic)', '어머니(Mother)', Masturbation[1] 등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F이론(F-theory)이란 것도 있다. M이론의 M을 '어머니(Mother)'로 해석하는 것처럼 F를 '아버지(Father)'등으로 해석한다고 한다..
  1. 초끈이론 항목에도 나오지만 영국의 물리학자인 주앙 마게이주가 실제로 한 말이다! 끈 이론이 탄생한 이래로 단 하나의 증거도 찾지 못 했으면서도 심증만으로 모든 물리학 미해결 문제를 해결해 줄 거라는 물리학자들의 자기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