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th & Wesson Model 586 | |
종류 | 리볼버 |
제조국 | 미국 |
제조사 | 스미스 & 웨슨 |
총열 길이 | 2.5인치 (64mm) 3인치 (76mm) 4인치 (102mm) 6인치 (153mm) 8⅜인치 (214mm) |
사용 탄환 | .357 매그넘 .38 스페셜 |
작동 방식 | 싱글/더블 액션 |
실린더 용량 | 6발/7발 |
1 개요
콜트 사에서 기존의 리볼버에 비해 화려한 총열을 가지고 .357 매그넘 탄을 사용하는 콜트 파이슨으로 재미를 보자 거기에 자극을 받아 개발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S & W사에도 .357탄을 사용하는 리볼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존의 M19는 .357 탄을 사용하면서도 K프레임을 채용하여 휴대성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긴 했지만, 원래 .38 구경을 사용하기 위한 프레임이라는 한계 탓에 내구도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또한 S & W에는 .357 탄을 사용하는 N프레임의 M27, M28등의 리볼버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지만, 이것은 K프레임보다 대형으로서 휴대하기는 불편했다.
이에 S & W사는 K프레임보다는 대형이지만 N프레임보다는 작은 L프레임을 신규개발하여 M586과 M686을 출시하게 된다.
2 바리에이션
- M686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 M686+
스테인리스 스틸, 7발 실린더 모델.
3 에어소프트건
에어소프트건 으로는 일본 crown社의 탄피배출식 가스리볼버와 홉업버전 에어코킹 모델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어른의 사정 때문에 만나보기 어렵다(...)
crown社 에어코킹 리볼버 모델의 경우는 리볼버는 구조상의 한계로 에어코킹으로 좋은 성능을 내기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깰 정도로 실사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물론 리볼버의 구조상 인너바렐이 길어지면 좀 문제가 생기지만 에어코킹 권총 모델의 경우 소총, 기관단총 모델에 비한다면 구조상 큰 실린더 용적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자동권총 에어코킹 모델도 바렐이 길어지면 맥을 못춘다.
국내에는 아카데미과학社가 제작한 에어코킹 제품이 있다. 2009년 말에 발매되었으며 4인치 모델과 2.5인치 모델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외형에서나 성능에서나 내구성이 좀 좋아진것 말고는 전작인 44매그넘과 다를게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극악의 조립 난이도를 가지고 있던 전작과 달리 완성형으로 출시되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인너바렐이 추가되었다는 점, 나름대로 에어 누출을 막기 위한 궁리가 더해졌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아카데미의 주 고객층인 초등학생의 손 크기에 맞추어 그립패널의 형태가 못생기고 그립패널 각도 오류 때문에 못생긴 부분이 더 도드라져 보였고 회전 실린더 스토퍼가 생략되어서 사격시 실린더가 흔들려 명중률은 엉망이였다. 홉업이 있다고 표기되어 있지만 정작 홉업이 없어서 사거리는 전작에서 조금 나아진 정도일 뿐이다.본래 .357 매그넘이라고 새겨졌어야 할 총열 우측의 각인이 586 매그넘이라고 새겨진 오류는 덤이다. 이 오류는 레일이 달린 후속작인 M357 매그넘에서 수정된다. 대신 필리핀 제조 각인이 들어갔다
그러나 44매그넘이 단종된 현재 국내에서 싼값에 에어코킹 리볼버를 구하려면 이것밖엔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그래도 수요는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