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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뮤지컬, 액션 |
| 러닝 타임 | 93분 |
| 개봉일시 | 2013년 9월 27일(북미) 2013년 11월 14일(한국) |
| 감독 | 님로드 앤탈 |
| 출연 | 메탈리카, 데인 드한 |
1 개요
영화 공식 사이트
메탈리카의 데뷔30주년 기념 라이브 공연실황과 약간의 이야기가
함께있는 뮤지컬 영화로 화려한 무대와 IMAX 3D로 만들어진 영화
2 줄거리
세계 최고의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가 전석이 매진된 스타디움에서 팬들을 위한 강렬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을 때, 로드 매니저 ‘트립’(데인 드한)에게 어떤 물건을 찾아오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하지만, 트립의 차가 거리에서 큰 사고를 당하면서 그는 초현실적인 모험을 시작하게 되고… '엔터 샌드맨(Enter Sandman)’, ‘원(One)’, ‘마스터 오브 퍼핏(Master Of Puppets’) 등 메탈리카의 대표곡들에 팬들의 흥분이 고조될 무렵 트립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한 복장으로 말을 탄 기사와 맞닥뜨리고 황량한 거리에서 외로운 싸움을 펼친다. 그는 과연 위험에서 무사히 벗어나 메탈리카의 물건을 공연장으로 옮길 수 있을 것인가!?
3 트레일러
4 평가
로튼토마토에서 78%의 신선한 등급을 받았고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야기의 비중은 적지만 공연만큼은 최고라는 평가가 대부분
무대를 보면 알겠지만 진짜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을 안받을수가 없다.
사실 이 영화를 볼 정도로 메탈리카 팬이라면 외부의 평점은 의미가 없을것이다.
5 기타
3D상영관에서도 볼 수 있지만 ATMOS를 추천한다 사방의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메탈리카의 음악은 역시...
그냥 라이브 실황이 아닌 뮤지컬 영화인 만큼 중간중간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하지만 메탈리카의 공연이 방해될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지도 않고(사실 이게 가장 중요할듯)
서로 다른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지만 배경의 효과나 상황등이 서로 비슷한 분위기를 공유하며 어울리게 되어있다.
영화 뒷이야기
쿠키영상은 없다 스태프롤과 같이 빈 무대에서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앨범의 곡 Orion 연주장면이 나오는데 깔끔하게 동시에 딱 끝난다.
'Ride the Lightning' 연주중 1분 10초 경에 제임스 헷필드의 마이크가 갑자기 나가버려 노래가 끊겨버리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이에 굉장히 빡친 제임스가 그대로 마이크를 바닥에 내동댕이쳐버리고 스태프에게 당장 이거 치우라고 일갈한 뒤에 유유히 다른 마이크로 향하는 모습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