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orituri te salutamus(salutant)"목숨을 바칠 자들이 폐하께 인사드리옵나이다"
이 말의 유래는 로마시대 검투사들이 황제앞을 횡군할때 외치던것이다. 당시 콜로세움에서 싸우는 로마의 검투사들은 노예와 같은 취급으로 훈련소에서 훈련과정을 마치고 정규 검투사가 되면 관객들 앞에서 한쪽이 죽을때까지 서로 싸워야했다. 자기가 죽는 순간까지 같은처지인 타인을 죽여야만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의 이 외침을 상상해보라
2 여담
저 말은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타임'이라는 만화에서 제목으로 쓰였다.
게이만화가 타가메 겐고로의 작품인 '검투사'에서 자신을 차지하기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에게 검투사가 외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