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00 바잘트의 제원 | |
NATO 코드명 | SS-N-12 샌드박스 |
개발 | 첼로메이 설계국 |
운용 시작 | 1975년 |
무게 | 4,500 ~ 4,600 kg |
탄두 중량 | 1,000 kg |
길이 | 11.7 m |
직경 | 880mm |
날개 폭 | 3.2m |
사거리 | 550 km(P-500) |
700 km(P-1000) | |
비행 고도 | |
속력 | 마하 2.5 |
유도 방식 | 엑티브 레이더 유도 |
발사 플랫폼 | 군함 |
1 개요
날아다니는 모래상자
러시아 원어로는 'Базальт'. 뜻은 현무암이다. 쉽렉 이전의 초음속 대함 미사일로써, 550km의 사정거리나 1톤의 탄두무게 등이 쉽렉과 매우 유사하다. 마하 2.5로 고고도 순항을 하며, 종말 유도 단계에서는 액티브 레이더가 작동되어 목표를 고르고 하이다이브 방식으로 진입한다.
1987년에는 에어프레임 설계와 추진체계 일부를 개량한 P-1000 불칸(Вулкан)이 배치되었다. 기존 바잘트 탑재함들은 차츰 불칸으로 전환하는 중이다.
바잘트는 원래 300kt위력의 핵탄두를 장비할 수 있었나 냉전종식후 전량 통상탄두로 바뀌었다. 통상탄두라도 중량 1톤의 탄두는 대형함에게 치명상을 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애초에 4.5톤 이상의 전체 무게를 가진 미사일이라 운없게 탄두가 굳이 폭발하지 않아도 엄청난 전체 중량 자체에다 마하 2.5의 속도까지 추가되면 명중된 함선에 커다란 피해를 실제로 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