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al Knights

1 개요

2016년 2월 26일 얼리엑세스를 시작한 스팀 rpg 샌드박스 게임이다. 개발사는 Keen Games. 배급사는 505 Games이다.

전체적인 게임의 느낌은 마인크래프트, 메이플스토리2(또는 레고)를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다.
공식적인 한글판이 지원된다. 또한 스팀 도전과제가 있다.

직업은 전사, 궁수, 마법사 세 종류가 있다.
처음 시작하는 맵은 평원의 동산으로, 튜토리얼이 존재한다.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드랍되는 포털 스톤 조각[1]을 모은 후, 맵 어딘가에 있는 포털에 조합한 포털 스톤을 6개 배치하면 다른 월드로 이동할 수 있는 포털이 열린다.[2] 이 포털을 타고 이동하면서 더 좋은 자원을 획득하고, 그 자원들로 10레벨마다 등장하는 보스몬스터를 잡는 것이 목적. 2016년 7월 4일 기준으로 스토리상 볼 수 있는 보스 몬스터는 세마리이다. 보스 몬스터를 잡는 스팀과제는 4개 있는데, 그 중 '할로우 킹'과 '고스트 킹'은 같은 몬스터이다. 도전과제 번역의 오류인 듯.

2 공략

Portal Knights/블록
Portal Knights/재료
Portal Knights/가구
Portal Knights/도구
Portal Knights/무기
Portal Knights/방어구
Portal Knights/스킬
Portal Knights/소모품

3 보스 몬스터

포털을 열면서 섬을 나아가다 보면 보스맵을 지나가게 되는데,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지 않으면 다음 섬으로 넘어갈 수 없다. 섬에 따라 두 개 이상의 포털이 있는 섬도 있지만 보스맵으로 진입하는 포털과 보스맵에서 다음 섬으로 넘어가는 포탈은 각각 하나뿐이기 때문. 보스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다음 섬으로 진입하는 포털은 등장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보스 몬스터는 모두 기본공격과 마법에 면역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공격해서 쓰러뜨릴 수는 없다. 각 보스 몬스터는 특유의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약점을 공략한 이후 일정 시간 동안만 직접 공격해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보스 몬스터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약점을 공략, 공격이 가능해진 후에 체력을 깎는 것으로 진행된다.
쓰러뜨리면 여러 아이템을 드랍하고 타일 하나가 파랗게 표시되며, 여기에 올라서면 다음 맵으로 넘어간다.

3.1 보스 벌레

처음으로 만나는 보스 몬스터. 섬 이름은 벌레 구덩이. 진입하면 맵 중앙에 산성 호수가 있고 그 근처에 웜테일이라는 벌레가 있는데, 이 웜테일을 공격하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공격 패턴은 플레이어를 보고 입에서 산성 덩어리를 뿜는 패턴과 산성 덩어리를 맵에 다수 뿌리는 전체공격 패턴, 여러 구더기들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다. 산성 덩어리는 속도가 느리므로 쉽게 피할 수 있다. 이 구더기 중에 웜테일이 등장하고, 웜테일을 쓰러뜨리면 남은 구더기들은 사라지고 보스 벌레가 쓰러진다. 이때 공격해야 체력을 깎을 수 있다. 쓰러뜨리면 호수의 물과 함께 사라지고, 호수 안에 다음 섬으로 가는 포털이 나타난다.

3.2 보스 드래곤

등장 섬 이름은 드래곤의 보금자리. 맵 중앙의 알을 공격하여 밖으로 떨어뜨리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맵 주변을 돌면서 알을 뱉어내 공격하는데, 이 알을 공격해 드래곤에게 맞추면 기절하고 공격이 가능해진다. 날아오는 알에 맞으면 데미지를 입고, 알을 떨어뜨리지 않고 놔두면 사우리안이 부화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남는 알은 바로바로 떨어뜨려 두자. 이 사우리안을 5체 이상 부화시킨 채로 보스를 쓰러뜨리는 도전과제가 있다.

3.3 보스 고스트 킹

세계의 끝에서 등장. 맵 위에 싱글플레이시 크리스탈이 3개 등장하고 보스가 돌아다니고 있다. 보스는 크리스탈을 파괴할 때마다 일정 데미지를 입고, 4개 다 파괴하면 일정시간동안 기절 상태가 된다. 홀리 피해에 큰 데미지를 입으므로 참고하자. 쓰러뜨리고 갈 수 있는 다음 섬은 게이트로, 2016년 7월 4일 기준으로 마지막 섬이다.
  1. 광석이나 보석 종류의 블록을 깨도 얻을 수 있지만 몬스터보다 확률이 낮다.
  2. 이 포탈은 한 번 열면 영구적으로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