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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utterscotch studio에서 만든 로그라이크 타입의 게임.
Quadropus라는 네발달린 문어(...)가 주인공이며, 300m 지점에 있는 펭귄(?) Pete를 쓰러뜨리는 것이 주 목적.
그 이후에는 다양한 모드들이 열린다.
2 게임 방식
아이작의 번제와 비슷한 방식이 차용되었다.
각 층(수심 10Xm)마다 독립된 방의 형태를 가지고, 그 안에서 전투를 한다.
맵 밖으로 나갈수도 있으며, 나간 상태로 돌아오지 않을 시 아래로 떨어져서 다음 층으로 넘어간다.
물론, 몬스터도 밖으로 밀어낼 수 있으니 알아두자.
아이템을 얻지 못하는것 아니냐는 걱정이 필요가 없다.
아이템과 오브, 경험치는 올라온다(...)
2.1 각 층의 특징
공통적으로 층이 내려갈수록 드랍되는 아이템의 능력치가 괴랄해진다. 초반에 얻은 파란 이름의 아이템이 약 100m정도 추가로 내려가면 흰 이름의 아이템에도 공격력이 밀린다(...) 심지어 체력이 붙어있다면 체력도(...)
2.1.1 10m~100m 구간
매우 기본적인 몬스터들이 나온다. 처음에 기본으로 쥐어지는 테니스 라켓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으니 빠르게 잡고 아이템을 주운 뒤 내려가자.
2.1.2 110m~200m 구간
귀상어가 추가로 나타난다. 내려찍는 충격파에 밀려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체력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기에 편하게 잡을 수 있는 편.
단, 가끔 나타나는 푸른 이름을 가진 크고 아름다운 정예 몬스터를 조심하자. 아프고, 체력도 많다.
단, 여기서 나타나는 정예 몬스터는 높은 확률로 푸른 이름을 가진 아이템을 드랍한다.
2.1.2.1 녹색 게이트
이 쯤에서는 내려가다 보면 녹색의 게이트가 있는데, 그곳으로 내려가면 강화된(!) 몬스터들이 나온다.
물론 정예 몬스터도 있다(!!!).
여기서 정예 몬스터를 잡으면 높은 확률로 푸른색 아이템의 윗단계인 보라색 아이템을 드랍하므로 잡을 가치는 있다.더럽게 어려워서 문제지
2.1.3 210m~250m 구간
여기서부터는 해파리가 등장한다. 범위 공격이어서 까다롭기 때문에 신경쓸 것들이 점점 늘어난다.
2.1.4 260m~290m 구간
땅 속에 잠복하는 물고기가 등장한다. 물리면 아프므로 보이는 족족 처리해야 한다. 숨기 전에 날아가서 패는 방법이 유효하다.
2.1.5 300m
보스인 Pete가 나타나고, 체력은 291,260이다. 패턴은 정확히 아는 분이 추가바람
2.2 상인
Grubby라는 애꾸눈 애벌레(...)가 나타나서 아이템 딜을 요청한다. 물론 사용 재화는 오브가 아닌 주화. 보통은 사면 손해다. 트위터 팔로우를 하면 준다는 조건이 걸린 경우가 있는데, 딱 한번이다. 신중하게 기회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