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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에어소프트 옵션 부품 제조 회사.
완성 제품은 거의 안만들고 주 상품이 타 회사의 완성 제품에 필요한 옵션 부품들이다. '라-텍' 이라고 읽는 것이 아니라 '알 에이-텍' 이라고 읽는게 맞다고 한다.
RA는 레드 얼럿의 줄임말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WA M4 GBBR, WE GBBR 등등의 옵션 부품들을 생산해냈다.(WA 부품으로 회사 운영을 시작했는지 WE 부품으로 시작했는지는 아는 분분이 추가 바람)
현재는 꽤 다양한 타 회사의 옵션 부품들을 만들어냈으며, 2014년 기준으로 계속 운영중.
제품 가공 설비도 CNC 설비, 단조 공법 설비도 갖춘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실제로 좋은 품질의 스틸을 CNC로 가공해서 만든 부품들도 팔고 있고, 최근에는 AR15계열 장난감총용 단조 공법 리시버를 제조해서 팔고 있기도 하니...(단조 공법이 실총 AR15 몸통 제조에도 사용되는 방식이다)
보통 사용자의 아쉬운 부분들을 공략하는 경향이 있다.
WE GBBR의 낮은 내구성의 부품을 스틸(혹은 고품질 알루미눔 합금)로 제조한다든가, 완성 제품에 생략된 실총 각인을 재현해낸 부품을 판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