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BY/Volume 3/에피소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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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공개일2016 01 09
분량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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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멘붕의 시작
이 에피소드이후 작품의 분위기를 탈바꿈 한 거라고 해도 무방하다.
볼륨3의 오프닝곡에서 비추던 어두운 가사 내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동안 주인공들이 상대했던 난관들이 최소한의 희생으로 잘 마무리 된 것에 비해 본 에피소드에서 부터 주요인물들의 희생이 이어진다.

2 줄거리

루비 로즈는 이전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느낀 수상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경기를 중단시키고자 한다.
그러나 비무장 상태의 루비를 막아서는 머큐리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고, 경기는 그대로 진행된다.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던 피라가 잠시 주춤하는 순간 페니가 8개의 칼날로 공격을 준비한다.
하지만 그 순간 에메랄드의 환각이 발동되고 피라는 8개의 칼이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은 칼에 포위된 것으로 착각한다.
온 힘을 다해 자기력을 다루는 자신의 셈블런스로 수천개의 칼날을 튕겨내려 하자 원래 8개뿐이던 칼은 주인인 페니가 제어하기 힘들만큼 세차게 날아가고 페니는 자신의 무기에 달려있던 와이어에 휘감겨 산산히 부서진다.
뒤늦게 경기장에 도착한 루비는 눈앞에서 그 광경을 목격해 주저앉고 정신을 수습하기도 전 신더가 통신을 장악해 혼란에 빠진 군중들을 선동한다.
참가자를 찢어발긴 피라, 경기운영진, 그리고 기계병기인 페니를 소녀로 위장해 베일로 들여온 아틀라스 등을 비난하자 관중들은 크게 동요하고 때맞춰 몰려드는 그림의 습격에 상황은 아비규환으로 치닫는다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 뿔뿔이 흩어진 와중 신더일행, 로만, 화이트팽, 그림들이 일제히 도시를 습격하며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3 등장 인물

4 등장 설정

5 기타

자막제작자의 사정으로 9화부터의 번역이 지연되었으나 다른 사람이 이후의 자막을 제작배포해 볼륨3 끝까지 완성되었다.
원래 작업을 하던 번역자도 작업에 들어갔으며 곧 세계관 소개를 위한 번외편 월드오브렘넌트도 자막이 배포될 것이라고 한다.
9화이후 위키의 문서작성도 시간이 걸리는것으로 알수있듯이 10, 11, 12화를 보고 정리를 할 염두가 안날정도로 전개의 멘붕이 크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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