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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5집 《Rocksteric 》 | |
발매일 | 2009년 8월 27일 |
장르 | 락 |
길이 | 44:34 |
프로듀서 | Cherry Filter |
레코딩 | RocatPunch Studio |
레이블 | 비타민 엔터테인먼트 |
매니지먼트 | 피치파이프 |
목차
1 개요
2009년 8월 27일 발매. 정규 앨범으로써는 3년 만에, 리메이크 앨범 뒤로는 2년 만에 나온 앨범. 4집 때 처럼 발매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체리필터가 뮤직팜에서 독립한 후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이자 RocatPunch Studio의 첫 앨범.[1]
타이틀 Rocksteric은 Rock과 Hysteric의 합성으로 발작적인 Rock이라는 뜻이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앨범 사운드 자체의 변화인데, 날카롭지만 전체적으로 뭉개지는 듯 한 5집 이전 앨범들과 비교해봤을 때 각각의 세션의 사운드가 더욱 선명해지고 녹음상태도 좋아졌다. 이는 자비로 스튜디오를 세우고 좋은 녹음 장비들을 사들이며 계속해서 사운드의 질을 추구한 덕택이다.[2] 다만 너무 사운드를 추구해서인지 일각에서는 '사운드만 풍성해진 전형적 장르수집 자기 과시형 앨범'이라는 비판이 나왔다.앨범소개 참조[3] 그렇다고 5집이 겉만 번드르르한 건 아니다. 4집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던 탓도 분명 있다.
수록곡 해설은 여기를 참조하도록 하자. 체리필터가 직접 쓴 설명이다. 5번 트랙 <사랑한다, 그만보자>는 시들해진 연인에 대한 여자의 마음을 나타낸 곡인데, 베이스 연윤근이 작사했다. 흠좀무 마지막 트랙 <From. Paradaise>에서는 가사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자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2 수록곡
Rocksteric | ||||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1 | 異物質 (이물질)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2 | 피아니시모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3 | Morning Rush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4 | Rockin' Star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5 | 사랑한다, 그만보자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6 | Kama-Mara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7 | Orange Road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8 | Right Here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9 | 일요일 오후 4시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10 | 나를 삼키며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11 | From. Paradise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Cherry Filter |
2.1 異物質 (이물질)
2.2 피아니시모
2.3 Morning Rush
2.4 Rockin' Star
2.5 사랑한다, 그만보자
2.6 Kama-Mara
2.7 Orange Road
2.8 Right Here
2.9 일요일 오후 4시
2.10 나를 삼키며
2.11 From. Paradise
3 뮤직 비디오
피아니시모 뮤직비디오 |
4 음반 활동
5 평가
6 기타
- 앨범의 커버와 속지는 3집 활동 시절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Tokyo Alice가 체리필터를 위해 그려준 그림을 한 치의 보정도 없이 그대로 사용했다. 원래 커버용 사진이 따로 있었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일러스트를 사용했다고 한다.
- ↑ 비슷한 시기에 로캣펀치 소속이었던 코인클래식의 앨범도 발매되었지만 그 앨범은 미니앨범이었다.
- ↑ Orange Road의 싱글 버전과 정규앨범 버전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그 차이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 ↑ 사운드에 너무 많은 비중을 뒀다는 비판은 인정할만 하지만 장르수집형 앨범이라는 비판엔 수긍하기 힘든 것이, 체리필터는 가장 강렬하다는 1집 때부터 한 앨범 내에 여러 장르를 시도해왔다. 이런 비판은 밴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왔다고 밖에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