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Haven & Hearth를 만든 Seatribe사의 개발자인 조브(Jorb)와 롭타(Loftar)라는 두 제작자가 만든 H&H와 비슷한 장르의 크래프팅 MMO 게임이다. 이름의 배경은 매사추세츠에 위치한 세일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세일럼 보다는 살렘이란 이름으로 더욱 많이 불린다. 공식적인 시작은 2011년 1월 21일 개발자인 Jorb가 Salem & Haven란 글을 올리면서 시작 되었고 이후 Paradox사와 계약을 맺은 뒤 지원을 받으면서 개발에 착수하여 2012년 1월 8일 공식적으로 클로즈 베타를 열었다. 허나 이어지는 적은 재정적 지원과, 부진한 개발에 많은 유저들이 나갔고 결국 2013년 6월 Paradox사에서 손을 떼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침체기에 빠져들어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가는가 했었으나 2014년 6월 6일 조브가 Wind of Change라는 포스트를 작성. 현재 게임의 개발을 중단하고 다른 회사에 개발권을 넘긴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Mortal Moments라는 인디게임 회사가 Seatribe 대신 Salem의 개발권을 전권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개발권을 인수한 MM 사의 리더는 존카버(JohnCarver)[1]란 개발자로, 처음 유저들은 세일럼 외에는 실직적인 발표작이 없는 MM 사의 존카버가 세일럼을 잘 이끌어갈까 걱정했었으나 이어지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그 걱정은 씻은듯 사라졌다. 현재 공동 개발자는 없으나, 자신을 도와주는 개개인의 팀이 있다고 한다.
2015년 4월 18일. 긴 베타 테스트를 끝내고 세일럼의 정식 출시 계획이 발표 되었다! 정식 오픈 날자는 2015년 6월 19일이라고 한다.
2 배경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 대륙인 아메리카에 도착한 청교도 이민자들이 뉴 잉글랜드를 개척한다는게 세일럼의 배경이다.
3 Salem? HnH?
3.1 같은 점
그래픽
스터디 아이템 시스템
게임의 거의 모든 시스템적 기능
3.2 다른 점
H&H에서 링 오브 브로드가(Ring of Brodgar)와 같은 역할을 하는 프로비던스(Providence)[2]이란 도시가 있다.
동물에게 죽거나, 수영하다 죽어도 캐릭터가 영구 사망하지 않는다. 부활지점은 프로비던스.[3]
물건을 가진 채로 귀환할 수 없다.[4]
전투
4 어둠의 세계(Darkness)
문명화된 세계에서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미개척지(Uncivilized)로 가게된다. 그리고 어두워지게 되는데, 더 깊숙히 들어갈 수록 더 어두워진다. 어두우면 어두울 수록 체력이 떨어지는데, 이 체력은 회복되지 않는다. 불을 밝히면 나아지긴 하나 회복되진 않고 줄어드는 속도가 미세하게 느려질 뿐이다.
55/66/100 (초기 체력/최대 체력/실질 체력). H&H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게 체력에서 무슨 의미를 뜻하는가 알 것이다. [5]- ↑ 메이플라워호에 탑승한 28명의 청교도 교도들 중 한 명인 존카버에서 나왔을 것으로 추측됨
- ↑ 구 3서버 통합 전에는 플리머스(Plymouth),로아노크(Roanoke),제임스타운(Jamestown)이었다.
- ↑ 플레이어 소유의 홈스테드가 지정된 린토가 없을 경우에만 프로비던스에서 부활하게 된다. 사유지 말뚝에 홈스테드를 설정했을 경우에는 사유지 말뚝에서 부활한다.
- ↑ 개인 사유지나 프로비던스의 마을 사유지는 제외. 포켓 인벤토리에 물건을 넣었을 경우도 제외.
- ↑ 어둠의 세계에서 떨어지는 체력은 66에 해당하는 부분이 아니라, 55에 해당된다. 즉 초기 체력에 해당되는데, 이는 66인 최대 체력을 아무리 회복시켜도 초기 체력을 회복시킬 수 없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