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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의 고마워 시리즈 | |||||
SS501의 깨워줘서 고마워 | SS501의 키워줘서 고마워 |
목차
1 개요
2005년 12월 24일부터 2006년 2월 4일까지 MBC 강력추천 토요일에서 7주동안 방영
아침 스케줄에 맞춰 일어나지 못한 멤버들을 위해 박경림이 직접 SS501을 깨우는 실제상황
깨워줘서 고마워 영상 목록 |
SS501의 깨워줘서 고마워 1회 |
SS501의 깨워줘서 고마워 2회 |
SS501의 깨워줘서 고마워 3회 |
SS501의 깨워줘서 고마워 4회 |
SS501의 깨워줘서 고마워 5회 |
SS501의 깨워줘서 고마워 6회 |
SS501의 깨워줘서 고마워 7회 |
1.1 상세 내용
1.1.1 1회 (2005년 12월 24일)
박경림과 스태프는 멤버들 숙소로 진입 하였지만 방송이 서툰 스태프의 난동(?)으로 인해 깨우지 않아도 제일먼저 김규종이 알아서 일어났다. 거실에 널 부러져 자고있는 매니저에게 김규종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방문을 열자 침대위에는 허영생과 김형준이 자고 있었고 한쪽 바닥에서 김현중이 자고 있었다. 그리고 박정민은 보일러실(?)같은 방에서 안대와 귀마개를 하고 자고있다. 제일 먼저 깨우기 쉬운 김형준부터 깨우는데 김규종이 김형준한테 귓속말을 하자 움찔움찔 거리더니 뒤늦게 촬영팀인걸 알고는 일어났다. 이때 김형준이 말을 하려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목소리가 앙드레김 목소리를 내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준한테 이상한 꽃무늬 앞치마 입히는건 덤
멤버들 중에 가장 깨우기 힘든 박정민을 깨우려 하는데 김형준이 '정민이 뒷발차기 맞기 싫어요' 라며 울먹거렸다. 박정민의 다리를 붙잡고 지압봉으로 발바닥을 지압하며 행복해하던 김형준은 행복도 잠시 박정민한테 머리채를 잡힌다. 박경림의 머리채까지 잡아당기는 박정민은 덤 괴로워 하던 박정민은 박경림의 목소리를 듣고 눈을 번쩍 뜬다. 그 다음 허영생을 깨우려 하는데 이미 깬 상태였지만 일어나기 귀찮아서 애벌래처럼 꿈틀거렸다. 멤버들은 허영생을 둘러싸고 티슈로 발바닥을 간지럽히며 미니 선풍기로 바람을 쏘여주고 있다.
허영생은 머리가 부끄러운지 이불로 한 쪽 눈만 내민 채 이야기를 하는데 뜬금없이 '모자주세요' 라고한다. 그리고 모자를 쓴 채 재빨리 샤워실로 들어가서 머리스타일부터 꾸몄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난이도 김현중을 깨우는데 입술에다가 빨강 립스틱도 바르는데 느낌상 눈을 살짝 떴다가 촬영팀이 있던 말던 다시 잠을 청한다. 얼음을 몸속에 넣어봐도 소용없고 강아지 3마리가 김현중 곁에서 난리를 피워도 꼼짝도 하지 않자 멤버들이 커텐을 치고 이불을 걷어내고 큰소리로 일어나라고 하자 마지못해 결국에 김현중은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확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잠옷 차림으로 Snow Prince 안무를 추면서 끝이났다.
1.1.2 2회 (2005년 12월 31일)
이번에도 김규종은 아무것도 안해도 알아서 일어났다. 첫번째 방을 열자마자 드르렁~ 드르렁~ 김형준이 코를 골자 김규종이 김형준 코를 살짝 만져주자 바로 그치고 그 옆에는 후드티를 입고 모자를 쓴 채 허영생이 자고 있었다. 두번째 방에는 매니저와 김현중이 침대에서 자고있다. 박경림이 숙소를 찾기 힘들었는데 그 이유는 지난 숙소에서 김규종이 바닥이 뜨겁다고 해서 이사를 왔던것. 마지막 방은 예민한 박정민이 여전히 안대와 귀마개를 한 채 자고있다. 패션이 팬더안대랑 얼룩말 무늬의 티셔츠를 입고있던 동물의 박정민
김현중은 아무도 소화할 수 없는 땡땡이 빨강바지를 소화하며 자고 있었고 김규종이 김현중 발바닥에 매직으로 글을 쓰고있다. 간지러울텐데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김현중은 나중에 깨우기로 하고 김형준을 깨우는데 박경림의 청혼(?)을 듣고 괴로워 하듯 몸부림을 치며 일어난다. 지난주 박정민한테 당한(?) 김형준은 미리 방지를 위해 헬멧을 쓰는데 들어가지 않는다. 그냥 대충 헬멧을 쓴 채로 박정민에게 초콜릿을 입에 가져다 주려고 몸을 살짝 돌렸지만 곧바로 몸을 돌려 버리고 계속 시도하다가 또 박정민한테 김형준의 머리채가 잡힐뻔 했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베개로 김형준을 향해 던져 버린다. 허영생은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씌우고 얼굴에다가 큰 점을 그려놓는다. 점점 영심이가 되어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현중을 깨우려고 강아지를 풀어놓아도 꼼짝도 하지않고 멤버들이 김현중을 깨우는 와중에 허영생은 자기 몸보다 더 큰 곰인형을 안고 옷장안에 들어가 있다. 인간 햄버거로 김형준, 박정민, 김규종, 허영생 순으로 올려놓자 마지못해 김현중은 일어났다. 덤으로 가장 가까운 김형준은 헤드락을 당했다.
1.1.3 3회 (2006년 1월 7일)
지난주에 뜬끔없이 우리가 알아서 일어나겠다 호언잠당을 했지만 과연 멤버들은 김규종빼고 스스로 일어날수 있을까? 3화의 내용은 리얼 카메라를 통해 멤버들이 일어나지 못한 이유를 알아내는 내용이다. 멤버들은 늦은 새벽에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침대나 소파위에 눕는다. 씻는것도 귀찮다. 김형준은 양말을 벗고 씻으려 가려나 했더니 그대로 이불을 덮고 눕더니 잠시후에 뜬금없이 음료수를 찾으려 방에서 나갔다. 그러더니 김형준과 매니저는 거실에서 뚱뚜뚜뚱뚜 만나면 좋은친구 MBC 문화방송 노래를 불렀다.
김형준이 목욕중에 문제가 생겼는데 욕실안에 수건이 없어서 박정민한테 애걸복걸 하면서 수건을 달라고 청한다. 박정민은 수건을 보여주면서 김형준을 협박(?)을 하고있다. 김형준과 허영생 방에 박정민이 오자 두 사람은 히이잉 말 흉내를 냈다. 멤버들은 알람 시계를 들고는 각자 방으로 들어간다. 김현중과 김규종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CC 카메라가 신기한지 즐거워 하고있다.
김형준은 누워서 과자를 먹고 허영생이 개인기 연습하자고 하자 두 사람은 사오정과 저팔계 흉내를 내고있다. 큰소리로 떠들자 하도 시끄러워서 예민한 박정민이 허영생과 김형준 방에 들어가자마자 급 조용해진다. 허공에다 박정민을 향해 발차기를 하더니 드디어 잠을 청한다.
1.1.4 4회 (2006년 1월 14일)
시간이 되자 각종 방에서 알람이 울리기 시작한다. 제일 먼저 박정민이 알람 시계를 찾자 끄고 몸을 반만 살짝 누운 채 누울까 말까 고민하더니 결국에 다시 누워서 잠을 잔다. 허영생과 김형준 방에서도 알람이 시끄럽게 울리는데 아무리 소리도 듣지 못한 채 자고있다. 또 다시 박정민 방에서 알람이 울리자 시계를 구석에 치우고 다시 침대로 돌아와 잠을 잔다.
극단의 조치를 위해 근육남 울끈이 불끈이 두 명이 제일먼저 허영생이 이불위에서 그대로 들린 채로 나오고 그 다음 김형준도 이불과 함께 들린 챚로 나오고 그 다음 무서운(?) 박정민을 들고 나오려는데 침대 머리맡을 붙잡고 버티고 있더니 순순히 끌려 나오고 있다. 사람 보면서 머리채를 잡아 당긴것 마지막으로 김현중도 들려서 나오게 된다. 일찍 일어난 김규종은 박경림이 직접 끓인 떡국을 먹고 나머지 멤버들은 벌칙을 받는데 김형준은 엉덩이로 깨워줘서 고마워를 쓰고 김현중은 통 아저씨춤, 옷걸이춤, 개다리춤을 췄다.
1.1.5 5회 (2006년 1월 21일)
김현중에게 헬륨가스, 모기소리, 찬 숟가락으로 눈덩이위에 올리기 등 각종 별별 종류의 깨우기를 시도하자 거의 30분만에 일어났다. 멤버들을 위해 아침식사로 떡볶이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박경림이 김현중에게 아침부터 누가 떡볶이 먹냐고 하자 대뜸 자신은 아침에 냉면도 먹는다고 했다. 김현중이 보는 허영생의 성격을 성격은 '조용하구요' .... 머뭇 거리더니 게임을 잘한다고고 말했다. 김형준은 그냥 금방 친해지는 성격 하지만 친구가 없다고 폭로한다. 박정민 성격은 '말도 많고 까칠하고 예민하고 마음에 안 들어요' 다시 주방으로 가서 떡볶이를 만드는데 마지막에 매니저 보약을 살짝 주루륵 넣는다. 다 완성된 떡볶이를 들고 허영생과 김형준 방에 들어가 깨우기 시작하고 제일먼저 일어난 김형준은 떡볶이를 보자마자 아침부터 분식점에서 사온걸 주냐고 한탄하지만 낼름 떡볶이를 받아 먹는다.
- 가는거야~ 김형준의 노홍철 개인기에 시끄러워서 깬 허영생은 눈이 안 떠진다고 하자 누운 채로 떡볶이를 받아먹자마자 눈을 뜬다. 햄 소리에 함께 김규종은 깜짝 놀라 일어난다. 마지막으로 김현중이 박정민을 깨우려고 발로 툭툭 치자 곧바로 잡혀서 화들짝 놀란다.
그리고 물렸다.멤버들이 박정민을 붙잡고 좋아하는 당근을 입에 물려주고 벌린 입사이로 떡볶이를 넣자 박정민은 받아 먹고 일어난다.
1.1.6 6회 (2006년 1월 28일)
동해 바닷가에서 불량배(?)로 빙의한 SS501 숙소에 들어서자 마자 파티 이야기를 하는데 말고기 박정민 파티 라며 놀려댄다. 박정민이 '내가(별명중에) 제일 비싸거든' '수달'이 제일 비싸' 라며 별것도 아닌일에 티격태격 하고있다. 다시 바닷가에 모인 SS501은 무료로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남자 주인공 하고싶은 사람 손 들어 보려고 했더니 허영생이 슬쩍 앞에 나온다. 제일먼저 쉬운 표정연기를 하고 그 다음엔 대사 연기를 테스트 받는 멤버들은 각자 역할이 정해졌는데 허영생은 알아듣기 힘든 옹알이 수달 언어를 하고있다.
남자 주인공은 김현중 허영생은 여자 주인공을 맡았다. 드디어 뮤직비디오가 시작되고 한 바닷가에서 놀고있는 김현중과 허영생(영심이) 키스를 하고있는데 물론 하는척 한거다. 이때 등장한 김형준(불량배1), 박정민(불량배2)이 등장하자 허영생을 두고 김현중은 도망가 버리고 허영생은 혼자 남겨둔체 불량배 두명에게 잡혀갈 위기에 처하자 이때 백마탄 왕자처럼 김규종이 불량배를 해 치우고 뒤늦게 허영생과 김규종이 사랑(?)을 찾은 뮤직비디오 내용이다.
그 다음날 함께 자고있는 김현중과 김형준은 침대위에서 거꾸로 자고있고 제일먼저 김현중 입술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다. 그리고 김형준의 분장에 들어갔지만 일어나지 않고 그 다음 허영생 방으로 들어가 분장 하려고 허영생의 몸을 돌리자마자 박경림 손등을 찰싹 때린다. 그 다음 건들기 힘든(?) 박정민도 분장을 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쉽지않다. 다시 김형준한테 돌아가 인중에다가 콧수염을 붙히는데 나까무라 빙의가 되어 버렸다. 김현중도 마찬 가지고 분장을 하고 아줌마 가발을 쒸었는데 마치 병상에 누운 어머니 모습 같았다.
1.1.7 7회 (2006년 2월 4일)
깨워줘서 고마워 마지막 시즌은 박경림이 멤버들을 깨우려 가는게 아니라 반대로 멤버들이 박경림을 깨운다, 새벽 5시 30분 박경림 집앞에서 그동안 박경림 한테 당한(?) 복수를 하려하자 김규종은 '왜 그려냐고' 박경림 편을든다. 멤버들은 박경림 집안에 들어가 부모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멤버들중에 남동생으로 삼고싶은 멤버가 있냐 묻자 박경림 어머니는 김규종을 선택했고 반대로 이 사람은 남동생으로 못 받아준다는 질문에 '일어나려고 해도 안 일어나던데 이 사람인지 저 사람인지 몰라하자 손가락으로 김현중을 가리키지만 아니고 깨우면 폭력(?)을 휘두르는 박정민 이었다.
박경림 부모와 대화를 나눈후 박경림을 깨우려고 제일먼저 박정민이 나서 레몬을 들고 박경림의 얼굴이 칙칙 뿌린다. 그 다음 허영생은 얼굴에 큰 점을 붙이고 김현중은 볼에 볼터치를 한다. 마지막으로 가발을 씌 우고 신난 와중에 그만 박경림이 눈을떴다.!! 김현중은 자기가 한걸 멤버들 탓으로 돌리며 안했다고 우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