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스 맥 그루브와 그의 고양이 Charl. 영상 중간중간 등장한다.
유튜브 채널의 대문 영상의 조회수가 900만. 해외 유명 유투버로서, 비디오 게임의 음악을 자신이 아카펠라로 만든 영상을 올린다. 해외에서 그 인지도가 높은 편이며, 게임 축제때도 종종 얼굴을 비추곤 한다.
주로 다뤄지는 게임 음악들은 고전 비디오/아케이드 게임들. 물론 다크소울, 언더테일 같은 비교적 최신게임을 아카펠라로 녹음하기도 한다.
그의 아카펠라의 가장 큰 특징은 특유의 깨끗한 목소리와 1인 아카펠라 라는 점. 그야말로 인간 악기. 다만 일부 영상에서는 자신이 표현할 수 없는 음색은 피쳐링을 받기도 했다.
보통 한 음악에 8개에서 16개 정도의 사운드를 넣어 한 곡을 완성한다. 영상은 중간에 해당 비디오게임 음악이 흘러나오는 파트를 플레이하는 장면이 나오고, 나머지에 자신이 녹음하는 모습을 캠으로 찍은 영상들이 나오는 것으로 구성되어있다. 음악을 들으며 어느 영상이 어느 파트를 부르고 있는지를 찾아내보는것도 아카펠라 영상의 재미. 특히 그의 아카펠라는 혼자 하는 것이므로 더더욱 찾는 재미가 있다.
중간에 나오는 영상은 음악의 길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자신이 직접 하는것 같다.
2015년 10월 12일자의 소닉 2 에메랄드 힐 존을 아카펠라로 부른 이후로 거의 5달 가까이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았으나 2016년 3월 2일에 그간 다른 아카펠라 영상이 올라오지 못한 이유를 게시했다. 그 후 같은 달 15일에 다른 아카펠라 영상이 올라왔다.
상당한 아카펠라 실력을 가졌지만, 본 목소리는 그야말로 상남자다.아카펠라만 들으면 천사처럼 말할거같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