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 최초 수록 버전 | Pump It Up 2015 Prime | |||
| 아티스트 | SHK | |||
| BPM | 145 | |||
| 비주얼 | MiLa | |||
| 채널 | Original Tunes / Prime | |||
|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 ||||
| 타입 | 레벨 | |||
| Normal | Single | 4 / 7 / 10 / 14 / 16 / 19 | ||
| Double | 11 / 16 / 18 / 21 | |||
| Co-Op | 2인 | |||
| Short Cut | Single | 19 | ||
| Double | 17 | |||
1 개요
한국 댄싱 리듬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이다.
작곡가는 다른 리듬게임으로도 잘 알려진 SHK이며, 쇼팽의 환상 즉흥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써 SHK가 작곡한 곡 중에서는 최초의 클래식 리메이크 곡이다. 프라임의 클래식 리메이크 곡 중에서는 가장 호평 받고 있는 곡이면서 인기 있는 곡이다.[1]
채보 구성은 폭타 - 롱놋 - 폭타 - 롱놋 - 폭타 라는 간단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간 중간에 나오는 셔터음에 맞춰서 변속/프리징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 마지막 노트는 낚시성 노트라 눈에 보이는 대로 밟다간 잘못하면 그대로 브렉오프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2]
여담으로 곡 선택 화면에 있는 사진에 1999/07/25라는 날짜가 적혀 있는데, 아직까지도 이 날짜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다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날짜가 펌프 잇 업의 첫번째 작품이 처음으로 구동된 날짜라고 생각하고 있다.
프라임 1.10.0 업데이트에서 숏컷이 추가되었다. 아케이드에서 쉬는 부분을 제외하여 초반부가 나오고 중반부가 잠깐 나왔다가 바로 후반부로 진입한다. 전체적인 패턴 구성은 S19에서 가져온 듯하다.
2 채보 구성
2.1 아케이드
싱글 Lv.4 - 추가바람
싱글 Lv.7 - 추가바람
싱글 Lv.10 - 허리틀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채보. 단순히 폭타로 밀어붙이는 싱글 16의 채보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싱글 19의 약화판 정도, 가장 어려운 구간은 중반부 롱노트구간인데 이 구간만큼은 싱글 16과 19 채보와 비슷하게 나온다. (싱글 16과 19도 그 구간은 롱노트만 나온다.)
싱글 Lv.14 - 콘테스트 선발 채보
싱글 Lv.16 - 우직한 폭타 채보. 상기된 롱놋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에 전부 폭타가 들어가있다. 최후반에는 허리틀기를 요구하는 폭타가 나오지만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적당한 16이라는 평가가 많으나 폭타 구간이 대체로 긴 편이라 상당한 체력을 요구한다. 셔터음 구간에서 일시적으로 느려지는 변속이 발생하므로 약간의 주의를 요한다. 그러니 폭타를 멀리하고 다른 노래를 하는게 정신적으로 이롭다.
싱글 Lv.19 - 싱글 16의 강화형. LIADZ 싱글 19와 비슷한 허리틀기 채보이다. 허리틀기 빈도또한 급격히 많아져 위의 16보다 더 많은 스킬과 체력을 요구하며, 최후반의 허리틀기는 상급 수준이라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어렵다. 셔터음과 함께 나타나는 변속도 하위 채보와 달리 보면 전체가 깜박이면서 다음 노트가 바로 시퀸스 존에 걸쳐있는 상태로 멈추기 때문에 이 부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더블 Lv.11 - 싱글 10을 펼친 형태. 셔터음구간에서는 싱글 16과 마찬가지로 변속이 있으며 가장 마지막 구간도 싱글 16과 동일하게 롱노트 함정이 존재한다. 특이점이라면 롱노트는 길게 나오는데 4콤보짜리다.
더블 Lv.16 - 전체적으로 따지면 매우 괜찮은 채보다. 롱노트의 비중이 굉장히 높긴해도 그 사이에 나오는 짤막한 폭타나 노트의 경우에는 재미있게 밟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체중이동은 빈도가 낮고, 곡 자체의 BPM도 낮아 무난한 처리가 가능하다. 이렇게만 나왔어도 좋은 채보였을텐데 시작부분에 다리찢기를 강요하는 롱노트가 나온다. 처음하는 사람은 당황해서 놓칠 수도 있으므로 주의. 그리고 중간에 롱노트 2개가 붙어 나오는게 있는데 그냥 밟고 있으면 콤보가 끊긴다. 이 점에도 주의할 것.
더블 Lv.18 - 새로운 하프더블계의 교과서 격 채보. 거의 가운데 6개발판으로 틀기 길을 만들어 놓았다. 후반부 사이드 틀기처럼 나오는 하프더블이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잘 보면서 신경써야 할 것. 해당 스킬에 서툰 사람이라면 어려울 수 있으나 해놓으면 나중에 상당히 도움 될 채보이다.
더블 Lv.21 - 역시나 셔터음 구간에서 프리징이 있다. 초반 하프구간 틀기는 프리징에서 당황하여 발을 바꾸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싱글 19의 발전형을 펼친 형태의 채보로, 초~중반까지 장거리 16비트 달리기로 체력을 빼놓은 후 후반 고각이 섞인 폭타 후살이 있는 형태. 후살에 돌입하면 체력 고갈로 제대로 밟기가 힘드므로 후살 전까지 체력분배를 해 체력을 최대한 남겨 마지막에서 버티는 것이 클리어의 관건. 마지막 셔터음에 맞춰 나오는 4롱놋 낚시에 낚이지 않도록 조심하자.
Co-Op (2인용) - D11 채보가 기반이 된 것으로 보이는 채보. 무난하긴한데, 정말 드물게 이동 중 자기들끼리 부딪히는 경우도 있다는 듯. 자기가 밟아야하는 색깔을 잘 봐가면서 플레이하자.
2.2 숏 컷
싱글 Lv.19 - 전체적인 패턴은 아케이드 S19에서 가져온듯 전체적으로 틀기 구성으로 이루어져있고, 셔터의 프리징 역시 S19와 동일한 방식이다. 마지막의 3롱노트는 위치가 바뀌기 직전에 2노트가 하나 나오는데 미스 유발용으로 설치된 듯하다.
더블 Lv.17 - 숏컷 S19를 펼친 형태인데 오히려 난이도가 감소했다.[3] 역시나 틀기가 주 패턴인 곡이며, 마지막 3롱노트 함정도 동일하다.- ↑ 프라임에서 최초로 도입된 온라인 인기 곡 랭킹에서 클래식 리메이크 곡 중에는 유일하게 1위를 찍어 본 적도 있고 채보 랭킹에서도 5위 안에는 들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 ↑ 레벨 10 이하의 채보에서는 셔터음이 들린 이후에 노트가 한번 더 나오는 수준에 그치지만, 레벨 16 이상부터는 단노트가 롱노트로 바뀌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형태의 노트로 나오니 꼭 밟는 순간 꾹 누르고 있어야 낚시에 당하지 않을 수 있다. - ↑ 채보를 펼치면 보통 펼친 싱글 채보보다 난이도가 1에서 2는 올라가는게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