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reme Commander/세라핌

세라핌은 3844년경 전쟁을 끝내기 위해 UEF에서 준비한 블랙선에 의해 시공간이 열리면서 그곳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세라핌은 인간들의 ACU를 연구 했었고 그들은 독자적인 ACU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상에서 플레이어는 그 패전이후로 2년후에 사령관으로 전쟁을 지휘하게 됩니다.

일반적이 가질수 없는 기능(나쁜 기능이 아니다)을 가지고 있는 유닛이 많다. 1~2티어에 강한면을 보이며
3티어에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중고급형 팩션.


큰맵보단 10x10사이즈 정도에서 제일 효율적이며, 2T의 일샤노프가 심각하게 강하다. 에어 2T의 전투폭격기도 다 팩션에 비해
강하며, 2T 해상유닛중 디스트로이어의 경우 잠수(!)가 가능하다. 따라서 변칙척인 대응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유닛분포가 2T에 강하게 설정되어있어 세라핌을 제대로 할 유저라면 2T에서 승부를 낸다고 생각하고 해야한다.
물론 최장기전으로 돌입한다면 이런저런 대응책은 많이 있지만, 통상적인 게임에서는 2T를 넘어간다면 승산이 급격하게 적어
진다. ACU의 컬리전 박스가 다소 높아서 사격을 할때 약간 내려보면서 사격을 하는데 의외로 명중률이 낮다.
실험테크의 유닛이 3개밖에 없으며, 실험급핵. 지상실험급. 에어실험급. 이런식인데, 3개 전부다 위력이 절륜하고,
위압적이다. 하지만 현실성을 고려하면 실험급핵은 보기 힘들며 가장 자주보게 되는건 지상실험급 유닛인 이도다를
자주 보게 된다. 죽고난후에 생기는 전기 파장은 피아구분없이 모든 유닛에게 방당 대미지를 1000씩 주기 때문에, 독단으로
적군 ACU옆에만 붙여주면 좋은 효과를 낼수있다. 다만 상대가 살아남는다면, 메스를 제공해 주는일이 되니 상황파악을
잘해야한다. 아와사의 경우 실험급 폭격기 답게 어지간한 지상유닛은 1회 폭격으로 몰살이 가능하며, 가장 무서운건
그 무시무시한 범위에 있다. 대공능력자체도 매우 막강한 편이지만, 아와사가 나올때 쯤이면 ASF가 대량으로 다니기 때문에
의외로 허무하게 추락하는 경우가 있으며, 아와사의 폭격의 공격범위가 항공유닛이 다니는 고도까지 닿기 때문에, 폭격각만
맞춘다면 꼬리에 달라붙은 ASF들을 일격에 제거할수도 있다.

2T PD가 대미지와 공격력이 모범적으로 좋은편이다. 짧게 2타로 나눠 대미지가 들어가며 첫타에 유닛이 사망시 바로 다음
타겟으로 유닛을 때린다. 그런데도 크게 선호되지 않는건 포신 자체가 땅에 딱 붙어있다. 그로인하여 지형고저차에 의해
공격이 막히는 경우가 많다. 인스톨 쉴드의 가격과 유지비용이 제일 높은데 그런만큼 보호력이 좋은편이다. 범위또한 큰편.
엔지니어 스테이션이 없어서 일반적 엔지니어들의 건설속도가 아주살짝 보너스가 있다.
세라핌 건물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번쩍거리고 테크업이 된건지 외형상으로는 알아보기가 힘들다.
테크업이 된건지 아닌지는 해당건물의 체력을 보거나 줌 아웃으로 마크를 보면된다.


세라핌에는 LAB가 없고 대신 정찰유닛과 합쳐놓은듯한 유닛 셀렌이 있다. 스텔스와 클로킹을 같이 보유하고 있으나,
움직이거나 사격을 하면 풀리기 때문에 홀드 시켜놓을 필요가 있다.
특이한건 1T 아틸러리가 호버링이 가능하며 연사력이 매우좋아 DPS가 1T 치고는 매우높다. 그만큼 가격도 비싸며, 본격적인
2T 싸움에 돌입하더라도 1T 아틸러리는 뽑아줄만하다.
2T의 일샤노프라는 봇은 (이상하게 마크는 전차로 나온다) 2T를 초월한 성능을 자랑하는데 사거리에 연사력, 게다가 대미지
까지 좋아 2T 싸움에서는 절대 밀릴일이 없다. 오죽하면 사이브란과 UEF의 시즈봇 계열과 싸우더라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물론 본격적으로 붙으면 밀린다) 다만 2T치곤 매우 고가 유닛이며 오버챠지의 타겟팅 1순위가 되기 때문에 ACU주변에선
뭉쳐있지 않도록 해야한다.
3T의 시즈탱크는 모든 팩션을 통틀어 3T유닛중 가장 높은 DPS를 자랑하며 포문이 3개라 저티어 유닛 청소에는 그만이다.
잠수기능에 어뢰까지 연사하기 때문에 만능일거 같은나 사거리가 3T치고는 짧은 편이라 같은 3T 싸움에서 크게 밀린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3T 모바일 쉴드가 있는데 쉴드체력이 10000이라 상당한편. 다만 3T 싸움에서 10000은 조금 모자란 감이
있다. 스나이퍼 봇은 에이온과는 다르게 스나이핑 모드가 있다. 연사력과 사거리가 조금 증가하나, 스나이퍼 봇이라는 한계
때문에 쓰기가 힘들다.

해상유닛에 있어서는 세라핌은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는데 그중 가장 독특한 유닛이 2T의 디스트로이어.
잠수가 가능한데, 불리한 싸움에 있어서는 잠수한채로 도주가 가능하다. 게다가 디스트로이어 특성상, 어뢰공격도 상당하기
때문에 잠수함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도주용으로 말곤 큰 쓸일은 없는 편이다. 모든팩션의 2T 디스트로이어는
폭뢰공격이 매우 막강한 편이기 때문에. 잠수하면 주포에 맞을일이 없기 때문이다. 잠수를 이용해 몰래 이동도 가능하나,
어차피 레이더에 다 걸린다.
2T의 순양함이 특이하게 플랙형태의 대공방어를 하는데 이때 플랙의 공격력이 방당 120. 심각하게 높은편이라 상대 저티어
항공유닛은 손쉽게 지울수있다. 다만 플랙이란 특성상 빠른속도의 항공유닛은 격추시키기가 힘들다.
3T 배틀쉽은 사이브란의 갤럭시와 에이온의 오맨과 중간급 위치이며, 배틀쉽에서 핵을 생산한다. 소모되는 자원은 일반
핵미사일에 비해 가격이 살짝 비싸고 위력이 약하나, 핵을 만드는 기지피통이 49000이니 쉽게 제거하기 힘들다.
3T 공격잠수함은 세라핌 해군의 상징이다. 잠수함특성상 낮은 체력과 가격대비 낮은 HP는 쉽게 생산을 하기 힘들게 만드나
위력은 분명히 강하다. 어뢰의 대미지가 막강하며 어뢰디펜스의 위력과 효율도 무지하게 좋다. 부상할 일은 거의 없지만,
부상시의 대공능력은 거의 3T SAM 수준. 실제로 3T 공격잠수함 4대면 아틀란티스도 이긴다.

에어유닛은 2T에서부터 특징이 나타나는데 2T의 전투폭격기의 경우 2T 전략폭격기라 할정도. 넒은 범위에 1175라는 대미지는
무시무시한 수준이며 2대면 2T유닛은 모두 죽는다. (일샤노프는 죽지 않는다) 다만 2T의 건쉽의 경우 경이로울 정도로 약하다.
메뉴얼에 있는 DPS는 분명 30x2=60 인데.. 이상하게 약하다. 막상 대미지도 들어가는거 보면 정상적으로 들어가는데도..
3T에는 별 특징없이 정찰기 ASF 전략폭격기로 이루어져 있다. 타 종족처럼 3T계열 건쉽은 없다.

■건설계열
T1 엔지니어 : 이야-앗슬
T2 엔지니어 : 이야
T3 엔지니어 : 이야듐
T3 지원 사령관 유닛

■육군
T1 전투정찰 유닛 : 셀렌
T1 미디엄 탱크 : 타암
T1 자주대공포 : 이야-틀
T1 경 자주포 : 츠두이
T2 강습 로봇 : 일리샤노프
T2 호버 탱크 : 옌자인
T2 자주대공포 : 이샤노프
T2 미사일 발사대 : 이디샤
T3 중 자주포 : 수타누스
T3 공성전차 : 오텀
T3 저격 로봇 : 우샤-아
T4 실험 강습 로봇 : 이도타

■공군
T1 정찰기 : 셸레-이슬
T1 폭격기 : 신베
T1 전투기 : 이아-아타
T1 수송기 : 비쉬
T2 전폭기 : 노타
T2 수송기 : 비샬라
T2 건쉽 : 벌투
T2 뇌격기 : 우오시오즈
T3 정찰기 : 이아셸린
T3 제공 전투기 : 이아자인
T3 전략 폭격기 : 신다
T4 실험급 폭격기 : 아와사

■해군
T1 잠수함 : 샤우-이슬
T1 프리깃 : 하우-이셀
T2 순양함 : 이살루아
T2 구축함 : 우아샤노프
T3 항공모함 : 이아비시
T3 전함 : 하우툼
T3 대잠 잠수함 : 야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