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from Heaven 2의 세력 중 하나.
악한 엘프족으로, Ljosalfar와 비슷하지만 추가로 환영 마법이 특기. Ljosalfar이 궁병이 강하다면 이쪽은 정찰유닛이 강하다. 원래 Ljosalfar가 봄, 여름에, Svartalfar가 가을, 겨울에 엘프족을 이끌어나갔었는데, Ice age가 오면서 겨울 시대가 계속되자 Ljosalfar를 박해하다가 다시 여름이 오자 역관광당했다.
여담으로, 저 스토리는 시나리오 모드 'Splintered Court/2개의 왕궁'에서 확인할수 있는데, 저 시나리오는 3 VS 3 + @ 가 싸우는 팀배틀이다.
문제는 Svartalfar는 Ljosalfar와 달리 지도자가 Faeryl Viconia 뿐이라 3 VS 3이 성립이 안되는 터라 시나리오 전용으로 2명의 설정되어있다. 각각 Volanna, Rivanna the Wraith Lord.
두분다 특성은 1개뿐이지만 아리따우신지라 개조해서 꺼내쓰는 유저도 많다. 추가모드에선 정식으로 참여하는듯.
일단은 Ljosalfar와 같은 엘프족이라 fellowship of the leaves와 상성이 좋은편. 악한 엘프라고는 하지만 결국은 엘프인지라[1] AC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성향을 바꾸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다. 고로 가장 빨리 개발되는 선성향 종교인 Runes of KIlmorph도 잠시 활용할 필요가 있다.(숲을 활용하는 플레이를 안할꺼면 엘프를 쓸 이유가 없으니)
특징이라면 정찰 유닛이 다른 국가의 위인을 납치해서 자기에 도시에 박아버리는 극악한 짓을 할 수도 있다는 점, 물론 납치가 실패할 경우 자동적으로 선전포고를 당하는 리스크도 따라온다. 성공확율은 정찰유닛의 공격의 8배로 최대치는95%.
이 종족의 월드 스펠은 자국의 모든 유닛의 국적을 지워 (Hidden Nationality) 평화시에도 침략이 가능한 효과를 가진다. 단지 이 경우 도시 점령은 불가능하다.
히어로는 어새신 아라즈칸. 단독 전투력은 그리 좋다고 할수 없는 히어로지만, 분신공격->본체공격을 반복하면 어지간한상대는, 심지어 아케론마저 노데미지로 사냥가능. 또한 국적숨김 상태이기에 선전포고없이 마구 학살하며 다닐수 있다.
물론 단독전투력은 약하기에 나오는게 늦었다면 활약하기가 빡세지는데, 이럴때는 국적선포후 위인이 많이 있는 국가를 향하자.
분류가 '정찰유닛'이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납치질이 가능하고 전투력이 높기때문에 그 확율도 흉악하다(...) 거기에 분신능력은 유닛 고유의 능력이 아니라 등장시 들고나오는 장비의 능력이기 때문에 다른녀석에게 넘겨줄수 있다. 여러모로 부려먹자.
- 종족 전용 특성 : 불길함 - 정찰 유닛에 불길함 승급(공격력 +1) 추가
여담이지만 이 종족의 지도자인 파에릴 비코니아가 일본에서 꽤 인기가 좋은 편이다. ......역시 노출도의 차이인가.
- ↑ 지옥의 지형이 나타나는 순간 숲에 불이 번진다. 즉 AC가 상승하는것 자체가 엘프족에게는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