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야마하의 250CC(정확히는 196cc) DUAL- PURPOSE 바이크.
2 사양
- 엔진형식 SOHC 단기통 2밸브 수
- 사이즈 2090x820x1110mm
- 시트고 790 mm
- 건조중량 120kg
- 배기량 196
- 보어x스트로크 67 x 55.5 mm
- 압축비 9.5 : 1
- 최대출력 16.0 ps / 8000 rpm
- 연료탱크 7 liter
- 변속기 5-speed
- 현가장치 F)텔레스코픽 포크 R)싱글 쇽업쇼버
- 브레이크 F)싱글 디스크 R)드럼식
- 타이어 F)130/80-18 R)180/80-14
- 축간거리 1330 mm
3 상세
발매 당시엔 세컨드바이크로서 꽤나 화제를 끌었던 야마하의 TW250. 국내에서 두루 불리는 이명은 티떱. 당시 2002년즈음 일본서는 이 바이크로 인해 복고풍이 인기를 끌었고, 요즘도 꾸준히 팔리는 야마하사의 듀얼 퍼포우즈타입 베스트셀러다. 2002년도 즈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판매중인 각종의 커스텀파츠 또한 매력.
바이크의 차체도 제법 가벼운더러 프레임이나 엔진에 여유가 묻어나는 설계인지라 다소 돈만 투자하면 얼마든지 다른 개성을 지닌 바이크로도 커스텀이 가능하다. 거의 모든 부품들이 따로 커스텀파츠가 있을 정도.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장점은 듀얼 퍼포우즈 특유의 바이크특성에서 우러나는 주파능력. 온로드, 오프로드 딱히 가리지않고 그냥 잘만 달린다. 그저 자기가 가고 싶은대로, 아무런 불평없이 묵묵히 따라와주는 그 주행성이야 말로 최대의 매력.
단점은 분명 단기통200cc짜리 엔진을 싣고 있는데도 어째선지 단기통 특유의 박력을 느낄수가 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구 효성사의 트로이가 바로 이 바이크를 마이너카피한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