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Over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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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로고. 과부하를 상징하는 자물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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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좌측부터 오병민(SilentSlayer), 김진근(Alpe), 박새인(ik4rus), 김현일(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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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C4 우승 직후. 좌측부터 오병민(SilentSlayer), 강대윤(장조림), 김현일(펄스데이) , 박새인(ik4rus) 선수.

1 개요

2015년 3월에 SilentSlayer 오병민, Alpe 김진근, 장조림 강대윤 3명의 선수가 모여서 만든 팀. 인벤 HCC 시즌 4 예선에서 올킬러즈를 3대1로 잡고 올라가는 대파란을 일으켰으며, 4강에서 골든코인, 결승에서 팀 선비를 잡으며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HCC 시즌 5에서도 분리출전하여 기존 시드팀인 Te am Overload와 추가영입한 멤버들로 출전한 Team Download 두 팀 모두 8강에 진출하는데에 성공한데다가, 신규 팀원인 장영재(영재)와 이규상(역시는역시)이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4 예선을 통과하면서 올킬러즈, 골든코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새로운 강팀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후로 다른팀에게 발목을 잡히고 장영재, 이규상은 16강 탈락이라는 쓴 맛을 봤고, HCC 역시 조기탈락하게 되어 뒷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정규전으로 치러질 추후 HCC와 개인리그에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그리고 2016년 하반기 현재, 박새인과 오병민이 메이저 대회에 진출, 김진근의 국대선발전 우승까지 후술할 징크스도 깨고 굉장히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2 경력

  • HCC 4 우승
  • HACC 2[1] 준우승
  • HCC 5 8강.[2]
  • HCC 6 8강(진행중)

3 멤버 구성

  • 팀 오버로드

왼쪽부터 이규상(역시는역시)-박새인(ik4rus)-오병민(SilentSlayer)-김진근(Alpe)-김현일(장지커)

  • 팀 다운로드

왼쪽부터 박지원일병(물리왕)-김규민(Paeven)-윤준구(Yuki)-장영재(영재)-유정범(sky)

3.1 현재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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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민(SilentSlayer) ScienceSlayer 트위치 방송 트위터

일본 컵리그 Easy-Peasy #13 준우승.[3], 2016 HCT Spring 한국대표선발전 4강.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6 4강.
HCC 3부터 출전했던 올드비이자 팀 오버로드의 팀장. 팀장다운 팀의 중추를 담당한다. 팀이 부진한다면 그 원인은 사슬 옹이 사기를 못쳐서라고 팀원들의 제보가 빗발쳤다.
매직 더 개더링도 플레이하는 등 TCG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높은 것이 특징.
오덕이다. 주 전공은 @. 같은 오덕인 정재헌(Gravekper)의 방에서 시청자들과 놀기도 한다. 참고로 그 역시 파 이스트 오타쿠즈의 멤버.[4]
여담이지만 안경을 벗으면 생각보다 상당히 귀엽다. 병민이형 초롱초롱해!

트위치 스트림 도중 2개월 구독 리액션으로 '카가야쿠↘카가야쿠↗'와 함께 산화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SIwZ10F3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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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인 (ik4rus) 트위치 방송 // 트위터
HCC S4 우승 멤버. 아프리카 하스스톤 배틀로얄시즌 1 4위. 스베누 하스스톤 토너먼트 8강. 2016 HIT 4위. 사슬의 트위치 채팅방에서 가장 사슬을 찰지게 깐다. ???: 형 사기좀 잘 쳐봐요 ㅡㅡ 그간 오프라인에 나올일이 없었지만 하스배틀로얄로 얼굴과 실력을 알렸다. 그리고 이 기세는 2016 HIT에서도 계속되다 4강 패자전에서 패배하여 4강에 머물러야했다. 자꾸 한끗으로 결승을 못 가는지라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 여담이지만 아이디는 이카러스로 읽어야한다. 익사루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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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상 (역시는역시) 사진에서 왼쪽선수.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4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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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 (Pavean)[5]

팀의 막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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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규민-장영재-박지원[6]
- 박지원 (물리왕)

KeG 대통령배 전남예선 준우승. 2015 연고전 하스스톤 대표. BJ리그 16강. MHB#20 우승.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투어 한국 랭킹 18위
가장 화려한 커리어의 소유자였으나 소속을 강제로 국방부로 옮겨야하는 바람에 국대선발전 예선전도 출전하지 못했다. 아아...
이후 휴가나온 날에 전설을 달았으며(!!), 심지어는 민간인인 팀원들 보다 덱 메타를 줄줄 꿰고있었다고. 코진기와 더불어 전역하면 하스판을 요동치게 만들수 있는 사람으로 꼽힌다


- 김천수(Che0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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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APAC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
2016 Summer→2016 Last Call
강일묵김천수
트위치 쥬팬더컵 9회차 우승. 2016 HCT Spring 한국대표선발전 8강. 2016 HCT Last Call 우승, 2016 HWC 8강(진행중)
무시무시한 랭크괴물이다. 라스트콜을 6등으로 진출했는데 포인트를 전부 시즌 포인트로 수집했다
그리고 본인이 꿈꾸던 블리즈컨 티켓을 1년의 노력끝에 따내는데 성공한다!
이 기세는 계속되어 현재 2016 HWC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장우혁 (aldor)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4 16강, H1 S3 4강
전 Dike Dice 소속. 혜자한 리액션으로도 유명하다...

-이동재 (Portia)

2016년 5월 시즌 1위, H1 S3 8강.

-유정범 (Sky)
-박영진 (은때까치)
-윤태호 (Pepper[7]

USG 컵#1 4강.

-경동혁 (fire)

3.2 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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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일 (펄스데이>장지커)

학업을 이유로 잠시 선수생활을 중단하였다. Wissoul 김현일과는 동명이인이다. 헷갈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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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재 (영재)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4 16강. 여담이지만 백학준의 후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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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윤 (장조림)

HCC 4 우승팀 MVP 선정. 탈퇴이후엔 돌갤러들이 모인 "스키형단톡확인해" 팀으로 갔다. 이후 불명.
트위치 채팅창에서 쏘는 일침들이 아주 일품이다. 특히 침착맨방

- 윤준구 (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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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근 (Alpe[8]) //알읍읍 공레슬의 후계자 우리급식 트위터.

원년멤버이자 팀의 전 막내.[9] 스베누 다음팟 하스스톤 토너먼트 8강. 2016 HCT Summer 한국대표선발전 우승, HCT Summer 8강.
HCC 시즌 4 진행 중 대리랭크를 돌렸다는 사실이 적발되어 시즌 아웃되었던 흑역사가 있다. 방출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이후 치러진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4 예선때 별 말 없이 출전한 것으로 이는 사실이 아님으로 드러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김진근은 HCC 시즌4 이후 대회에 출전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고, 차기시즌이었던 하마코 시즌4에 참여가 가능했다. 대리충극혐이라며 선동과 날조하는 사람들에게 이걸 들이밀면 아무말도 못하니 자주 써먹도록 하자
자타가 공인할정도로 팀장 오병민을 인간상성급으로 잘 잡는다고 본인이 말했다. 실력이라기보단 오병민의 주력 덱이 김진근의 주력덱에 모두 카운터당해서라고. 그리고 이것은 HCT Summer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깔끔하게 증명되었다.[10]
원년멤버인 이카러스와 사슬이 날뛰는 와중 홀로 조용함을 유지하다가 마침내 HCT Summer 국대선발전 본선에 진출, 생애 첫 우승까지 맛보았다![11]. 이때 에어트랙스 오상현의 악수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는 어떻게든 까내리고싶은 불편한 군단들의 주장이 나왔으나, 김진근이 대회 직후 대기실에서 사과를 했고 이튿날의 오상현의 개인방송에서까지 사과를 했다. 오죽 트라우마면 뭐 말도 안했는데 죄송하다가 먼저 나온다
11월 1일부터 입시준비를 위해 팀에서 나왔다.

4 이제는 아무래도 좋은 OGN 예선 징크스

원래 기존 멤버였던 Alpe, SilentSlayer, 장조림, ik4rus 모두 OGN 예선 결승에서 한번씩 떨어졌다는 징크스가 있었다.
그 유래는 김진근이 개인방송에서 기존의 원년 멤버는 절대 빅리그를 진출 못할거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는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5로 이것이 모두 증명되었다.
  • 김진근: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2 예선 결승에서 코진기 홍진기에게 탈락
  • 강대윤: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2 예선 결승에서 JJun 김민준에게 탈락
  • 오병민: 2015 APAC 예선 승자조결승에서 슬시호 정한슬에게 진 후 패자조 결승 Abelmo 노재영에게 연달아 지며 탈락
  • 박새인: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예선 결승에서 bluebee 채효기에게 탈락
그래도 박새인의 아프리카 하스스톤 배틀로얄의 진출로 징크스가 반은 깨졌고 오병민의 2016 HCT Spring과 하마코 시즌6 에서의 선전으로 완전히 깨졌다. 비록 우승커리어는 없지만 그래도 메이저급 대회를 못나오는 실력은 아니라는 걸 증명했다. 이후 이 징크스를 주장한 김진근마저 국대선발전에 진출, 심지어는 우승하면서 확인사살.

5 기타

  • HCC 시즌 4 직후 인벤에 박새인 선수가 그간의 팀 오버로드 스크림 통계 및 분석 글이 올라와 있다. HCC 리뷰, 메타리포트
  • 팀원의 선발기준은 승패보단 "실수를 얼마나 안하느냐"로 선발한다고 한다.
숨겨진 기준으로는 사슬 오병민을 하스스톤으로 얼마나 잘 줘패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한다
  • 오병민과 김진근의 만담이 정말로 재밌다. 참고로 상대전적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알페가 굉장히 앞선다.
  1. ↑ 정의구현 팀의 팀장이자 아프리카BJ ANGEL7777가 주최하는 리그이다
  2. ↑ 형제팀 출전팀 모두 8강.
  3. ↑ 사용한 덱.
  4. ↑ 이 조직이 무엇인지는 항목 참조. 그래도 자국 내 엘리트 잉여들이 모인지라 오병민 역시 3개국어(한-미-일)능만하다고.
  5. ↑ 파비앙이라고 읽으면 된다
  6. ↑ 이 사진을 찍을 당시에 치른 경기가 그의 공식전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었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ㅠㅠ
  7. ↑ 前 닉네임 연보태자연
  8. ↑ 닉변빵을 하다 져서 잠시 AmazinGeun으로 배틀태그를 바꿨었다. 지금은 다시 알페로 돌아왔다
  9. ↑ 현재는 Pavean 선수가 막내이다.
  10. ↑ 같은조 첫번째 매치에서 만나 깔끔하게 이겼다
  11. ↑ 팀 오버로드 최초 오프라인 대회 우승, 최초 황금뒷면 소유라는 기록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