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목은 레드 솔스티스, 더 레드 솔스티스, Red Solstice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
The Red Solstice | |
개발 | Ironward |
유통 | Nkidu Games Inc., |
플랫폼 | PC |
출시일 | 2015년 7월 9일 |
장르 | 슈팅 |
링크 | 영문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스팀 |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권장) | |
운영체제(OS) | Windows 7 혹은 그 이상 |
CPU | Intel Core i5-2320 CPU @ 3.00 Ghz 혹은 그 이상 |
RAM | 4 GB 이상 |
하드 디스크 | 해당 드라이브 여유 공간 2GB 이상 |
그래픽 카드 | ATI Radeon HD 3800 Nvidia GeForce 9600 GT |
사운드 카드 | High Definition Audio 혹은 그 이상 |
목차
- 1 개요
- 2 스토리
- 3 시스템
- 4 등장인물
- 4.1 타일러 헌트 (Tyler Hunt)
- 4.2 톰 새비지 (Tom Savage)
- 4.3 프로스티 (Frosty)
- 4.4 나타샤 불가코바 (Natasha Bulgakova)
- 4.5 엘버타인 엔 다이에 (Albertine N'Diaye)
- 4.6 도시 도쿠가와 (Toshi Tokugawa)
- 4.7 크리스티안 솔베르그 (Christian Sohlberg)
- 4.8 이반 크리스토 (Ivan Krsto)
- 4.9 라임 (Rime), 브라이언 콜비 (Brian Colbey), 스미스 (Smith), 샘 스톤 (Sam stone), 저지 (Judge)
- 4.10 존 에레부스 (John Erebus)
- 4.11 비비안 박 (Vivian Parks)
- 4.12 닉스 (Nyx)
- 5 관련 문서
- 6 기타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시절 유닛 하나만으로 몰려오는 좀비를 모조리 쏴죽이는 유즈맵부터, 워크래프트 3의 '새벽의 저주' 유즈맵이나 Night Of The Dead 시리즈, Undead Assault 2 그리고 스타크래프트2의 NOTD2, Undead Assault 3 등 역사 자체는 제법 오래된 분류의 협동 슈팅이다. 이들 중 Night Of The Dead의 제작자들이 모여 인디게임으로 만든 것이 The Red Solstice (더 레드 솔스티스)이다.
플레이어는 싱글 플레이 모드에서 개성이 강한 4명의 분대원을 이끌고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화성 식민지 Tharsis (타르시스) 의 비밀을 파헤치거나,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 다른 유저들과 함께 협동하여 혹은 뿔뿔이 흩어져 맛난 인간고기가 되거나 Tharsis의 좀비 바이러스를 끝장낼 방법을 찾아 나서게 된다. 스타크래프트2로 치면 해병 하나로 게임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수집하면서 생존과 임무 수행을 병행하는 것인 셈.
2 스토리
지구가 끔찍한 재해에 의해 초토화가 되어, 인류가 화성으로 이주한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화성 식민지 Tharsis 에서 반란이 발생하자 이를 제압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했으나 화성은 이미 STROL 이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초토화 되어있었고, 파견된 군인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이한 괴물과 반란군의 공격에 의해 전멸해버린다.
그들이 전멸한 이유를 조사하기 위해, '유닛 블랙라이트'와 '유닛 나이트파이터' 가 화성 식민지로 강하하게 되지만, Red Solstice 현상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에 의해서 부대가 뿔뿔이 흩어지고, 임무 수행을 위해 다시 부대를 재집결 시키는것이 싱글 플레이의 스토리.
멀티플레이 스토리는 이들이 임무수행을 한 뒤의 이야기이며, STROL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식민지 전체를 조사하는것이 주 목적이다. 그리고 한끼 식사가 되지 않기위해 미친듯이 총격전을 벌이는것은 일상이지
3 시스템
탑 뷰 시점에서 몰려오는 좀비들을 제거하고 임무를 완수하는것이 주 목표이며, 이 목표 완수를 위해 맵을 돌아다니며 락커를 지배하고 조사하여 아이템을 수집, 동료들과 적절한 아이템 분배 및 물자 축적을 하여 강한 적들을 물리치는 것이 부가 목표이다.
전작이나 다름없는 유즈맵인 Night Of The Dead 시리즈나 Undead Assault 시리즈를 플레이해봤다면 바로 멀티플레이에 참가해 유저들과 함께 협동하는것도 가능할정도로 거의 동일한 시스템을 갖췄다. 물론 이따위로 써놓고 끝내면 분노한 초보들에게 죽을것같아..
다만 이전 유즈맵들과 다른것은, E키를 눌러 자동 사격모드로 들어가, 가장 가까운 적에게 자동으로 총을 쏘게 하는 모드가 있는것과 쉬프트 키를 눌러 수동 조준하거나, 혹은
공격할 대상을 직접 마우스 왼쪽으로 클릭해 쏘게할수 있단 것.
좀더 전략적으로 총알을 소모할수 있게 된것이다.
총을 쏘기 위해서는 해당 총기에 맞는 탄약을 입수를 해야하며, 총알이 다 떨어지면 아무리 공격명령을 내려도 멀뚱멀뚱 바라볼 뿐이다. 이 탄약은 Magazine/Ammo clip/Ammo box 라고 이름 붙여진 아이템을 먹고 사용하는것으로 보충이 가능하며, 탄약이 부족한 아군을 위해 이미 사용한 탄약을 다시 떨어트리는 기능 또한 있기때문에 만약 아군이 총알부족에 허덕인다면 얼른 떨어트려주자.
또한 조명 상태에 따라 사격시 명중률이 결정이 되는데, 어두운곳에 있는 몬스터에게는 대개 45~65% 사이의 명중률을 보이지만, 조명탄이나 조명탄 총, 혹은 가로등 등으로
밝은 조명이 확보된 곳에 있는 몬스터에게는 99%까지 명중률이 치솟는것을 볼수있다. 무작정 난사하는것 보다는, 밝은 빛을 내는 물체등을 확보해 빛을 확보하고 공격하는것이
탄약을 아낄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폭발물은 사용시에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설치형 폭약이나 로켓, 유탄발사기등을 사용할때에는 아군에게 맞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함을 잊지 말자. 특히 그 사람이 팀의 화력을 책임지는 폭발물 담당이거나, 체력을 담당하는 메딕이었다면 암담해진다. 시밤쾅
아이템은 아무리 먹어봐야 그 게임이 끝나면 다시 리셋되어버리고, 게임 내에서 레벨업 또한 역시 리셋 된다. 결국 남는것은 자신의 캐릭터의 계급 경험치와, 슈트 경험치뿐이니 너무 독식해서 아군이 위험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사이좋게 나눠먹자. 아니면 사이좋게 좀비 밥이 될것이다. 붉은 안개에 버무려진 사람고기
WASD - 카메라 이동
Q - 주무장/부무장의 교체
E - 자동 사격 On/Off
R - 수동 재장전
T - 고유 스킬. 싱글플레이에만 해당한다.
Y - 스프린트
U,I,O - 각각 아이템/플레이어들/몬스터 의 상태 표기를 On/Off 하는 키이다. 매우 유용한 단축키.
F - 지상 조명탄 발사
G - 최근에 설치한 폭발물 격발
X - 현재 소유중인 탄약을 떨어트린다. 1회당 150 발 [탄약 아이템 2개 스톡]
C - 현재 착용중인 무기의 발사모드를 변경한다. 자세한것은 아이템 항목에.
1~7 - 액티브 스킬 사용 단축키다. 순서는 게임 시작전 로비에서 스킬 순서를 바꾸는것으로 어느정도 조절할수있다.
탭 키 - 카메라 고정
백스페이스 - 카메라 리셋
ESC - 전체 지도
Ctrl - 이 키를 누른채 사물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혹은 이 키를 누른채로 Q,W,E,A,S,D 키를 눌러 아이템 사용 단축키로 써먹을수 있다.
Ctrl + 좌클릭 - NPC 해병이 따라오게 한다. 자신을 따라오는 해병에게 동일한 명령을 입력하면 제자리에 서서 대기하거나, 주변 플레이어를 따라간다.
Ctrl + 우클릭 - 자신을 따라오는 NPC 해병에게 이곳으로 움직이게 한다. 혹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컨트롤 우클릭을 하면, 그 플레이어를 자신이 따라가게 된다.
Alt + 우클릭 - RTS 게임의 웨이포인트이다.
스페이스 바 - 싱글플레이/서바이벌 모드에서만 작동하는 택티컬 모드로 돌입하는 단축키다. 슬로우 모션으로 변하며, 다른 분대원을 선택해 좀더 정밀한 명령을 내리는게 가능해지니 유용하게 쓰자.
4 등장인물
4.1 타일러 헌트 (Tyler Hunt)
본 게임의 주인공. 작중 언급되는 계급은 하사 (Sergeant) 이다. 잃어버린 세대 (Lost Generation) 와 관련된 인물이며, 비비안 박 이라는 여성이 감싸준 덕분에 과거에 있었던 일에서 살아남을수 있었지만 그 충격으로 당시의 기억을 잃었다.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어떤 종류의 슈트건 입을수 있어, 유저의 취향대로 맞춰서 출격할수 있는 인물.
거기에, 인공적으로 태어난 사람이어서 그런지 체력 회복이 초당 15 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다른 캐릭터들은 저런 정신나간 체력 회복률이 나오지 않는다. 오직 타일러 헌트만의 장점)
기본 병과는 어썰트. 전용 스킬은 '에너지 블레이드' 이며, 레벨에 따라 데미지가 올라가는 근접전용 스킬이다.
4.2 톰 새비지 (Tom Savage)
작중 언급되는 계급은 대위 (Captain). 'Stonewall' 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으며, 그에 걸맞게 입담이 제법 걸걸한 인물.
물론, 그에 걸맞는 화끈한 직사 화력투사능력까지 있어서 톰으로 플레이할땐 일렬로 몰려오는 좀비를 모조리 시원하게 찢고 죽이는 재미를 즐길수 있다.
병과는 헤비 서포트. 전용 스킬은 '오버로드 오토캐논'이며, 3초간 공격속도가 100% 추가되며, 그 3초간 사격하는 모든 탄환이 폭발탄 (!!) 으로 전환된다.
4.3 프로스티 (Frosty)
톰과는 다르게 대사가 거의 없으며, 그나마 나오는 대사도 말 줄임표 6개다 [......]
물론 그와는 다르게, 프로스티 역시 톰과 같은 보직을 갖고있다. 과묵한 성격과 다르게, 큰총을 사랑한다고 [...]
병과는 헤비 서포트. 전용 스킬은 '런쳐 로켓' 이며, 클릭한곳과 양 옆으로 로켓을 1발씩 총 3발을 날리는 기술이다.
4.4 나타샤 불가코바 (Natasha Bulgakova)
작중 언급되는 계급은 상병 (Corporal) 이며, 우크라이나 출신이라고 한다.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용병으로서 팀에 합류했다고 하는 모양.
병과는 메딕. 전용 스킬은 '스테로이드 투여' 이며, 일정 범위 내 아군들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잠시 향상시켜준다.
4.5 엘버타인 엔 다이에 (Albertine N'Diaye)
흑누님 캐릭터임에도 목소리가 차분해 뭔가 기묘함을 불러일으키는 인물.
프랑스와 세네갈 혼혈이라고 하며, 캐릭터 설명을 보면 자연을 사랑하는 인물인듯하다.
병과는 리콘. 전용 스킬은 '건쉽 드론' 이며, 자신을 기준으로 지정한 방향의 일직선으로 폭발탄을 갈겨대며 나아가는 드론 한기를 호출한다.
4.6 도시 도쿠가와 (Toshi Tokugawa)
척봐도 일본인. 거기에 스테레오 타입 일본인 하면 떠오르는 빡빡머리에 이마에 두른 머리끈 스타일까지 그대로 갖고와버렸다. [...]
작중 인물들의 말에 따르면 '숫자에 압도되어도 즐겁게 적을 해치웠다'거나, '도쿠가와 그친구 괴팍해도 옆에 있으면 안심이 된다' 라고 하는걸 보면, 매우 근성이 뛰어난듯.
병과는 헬파이어, 전용 스킬은 '어퍼컷'이며, 팔에 달린 뜨겁게 달군 칼로 적을 썰어버리고,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4.7 크리스티안 솔베르그 (Christian Sohlberg)
작중 언급되는 계급은 이병 (Private) 이며, 총덕후 기질을 보이는 인물.
자신의 저격총에 루시 라는 이름을 붙였다.
병과는 막스맨, 전용 스킬은 '스나이프 타겟'이며, 해당 지점에 저격을 하여 큰 데미지를 입히고, 만약 상대가 인간이라면 넉백까지 시킨다.
4.8 이반 크리스토 (Ivan Krsto)
MIT (Mars Institute of Technology) 공돌이 3대천황중 한분이 나온곳이 아니다 출신이며, 덕분에 폭발물에 매우 빠삭하다고 한다.
여기도 그렇고 저기도 그렇고, 공돌이들을 무시하면 아주 X된다. 대폭발이다!!!
병과는 데몰리션, 전용 스킬은 '디렉셔널 프라이머 챠지' 이며, 자신을 기준으로 지정된 방향으로 폭발하는 폭발물을 설치하는 능력이다.
자세한것은 아이템 항목 참조.
4.9 라임 (Rime), 브라이언 콜비 (Brian Colbey), 스미스 (Smith), 샘 스톤 (Sam stone), 저지 (Judge)
흔히 말하는 이름없는 엑스트라들 [....] 이며, 심지어는 캐릭터 선택창에서도 죄다 헬멧을 씌워버렸다 [........]
모두 누군가를 존경하거나 누구를 따라 입대했다는 식이다. 아무래도 전부 신병인 모양. 물론 전투력 자체는 꿀리지 않는다. 제법 잘 싸우는 편
전원 병과는 어썰트, 전용 스킬은 '샷건 발사'이며, 자신을 기준으로 해당지점에 샷건을 발사해 범위피해를 준다. 이 스킬은 탄약을 소모하지 않는다.
4.10 존 에레부스 (John Erebus)
화성 식민지를 건설안 엘리시움 (Elysium) 사의 사장님이며, 해당 작품의 시점에서는 반군에게 납치되는 고생을 한다.
이 인물을 구출하는것이 유닛 블랙라이트/유닛 나이트파이터의 임무.
4.11 비비안 박 (Vivian Parks)
타일러 헌트와 함께, 잃어버린 세대 (Lost Generation) 와 관련된 인물. 타일러 헌트를 감싸고나서 행방불명이 되었다.
최근에 연재하기 시작한 The Red Solstice 웹툰을 보면 타일러 헌트와 연인사이였던 모양.
4.12 닉스 (Nyx)
화성 식민지를 혼란에 빠트린 반군의 대장.
반군임에도 화성식민지에 투입된 군인들이 몰살당한걸 보면, 그의 능력이 상당히 뛰어남을 예측할수 있다.
그와 반군들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알수 없으며, 이를 파헤치는것이 플레이어의 몫.
추정되는 병과는 터미네이터이며, 그와 전투할때 플라즈마 캐논을 쏘는 것과 터미네이터가 사용하는 스킬들 중 일부를 사용하는것도 그렇고 소개 영상에서도 그를 터미네이터 클래스에 배치한것으로 보아 확정.
그리고 후반부까지 가게되면 닉스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반군의 리더 닉스는 비비안 박이었다.
타일러 헌트를 감싸주고 한쪽팔을 크게 다쳤을때, 존 에레부스가 그녀에게 STROL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변이된 팔을 달아주었던것.
그녀가 반란을 일으킨 것도, 레드 솔스티스 현상에 의해 점점 사람이 살수 없게 변해버리는 화성을 떠나, 다시 지구로 돌아가 STROL 바이러스를 완전히 파괴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임을 마지막에 들을수 있다.
물론 기억을 되찾은 타일러 헌트에 의해 저지되고, 이후의 이야기는 멀티플레이로 이어진다.
5 관련 문서
6 기타
초심자들을 위한 가이드를 한글로 번역한 것. 플레이 하기 전에 읽어보면 매우 도움된다.
[1]
싱글 플레이에서 사용할수 있는 아이템/부품/스킬 획득 장소.
영어지만 사진이 함께 첨부되어있어 찾는데에는 무리가 없다. 아직 몇개를 못찾았는지 작성자가 작업중이라고 제목에 써놓았다.
[2]
The Red Solstice 및 Night Of The Dead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모인 카페.
사실 NOTD가 메인이고 TRS는 겉절이다. 눈물난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