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 Stuart Slade라는 사람이 만약 '신이 더이살 살수 없다고 하고, 사탄이 사람들의 몸과 영혼을 빼앗으러 온다' 라는 상황이 일어나고, 그에 대항하여 인류가 지옥과 천당에 전쟁을 선포하고 전쟁을 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소설로 쓴 것.
1 개요
http://www.tboverse.us/HPCAFORUM/phpBB3/viewforum.php?f=29
여기에서 읽을수 있으며,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 '구원전쟁' 시리즈는 3권으로 나누어져 출판될 예정이였다.
1궘인 'Armmageddon???(아마겟돈???)'은 인류와 지옥과의 전쟁을,
2권인 'Patheocide(신적 존재의 말살)'은 천국과의 전쟁을,
3권인 'The Lords Of War(전쟁의군주)'는 전쟁의 영향을 받은 후의 세계를 다룰 예정이였으나...
1권과 2권의 드래프트가 노출되면서 작업이 중단되었다. 안습.
2 줄거리
2.1 Armageddon?
어느날 전세계 사람들은 머릿속에저 '신이 때가 왔으니 생존을 그만두어라' 라는 목소리를 듣게 된다. 인류 중 일부는 이 지시를 따르고 땅에 누워 먹지도 움직이지도 않고 기다리다 며칠내에 죽는다. 얼마 후, 알수없는 물체를 요격하는 미국의 FA-18편대가 처음보는 생명체와 교전하게 된다. 이들은 AIM-120으로 이들을 전부 격추하는데에 성공한다. 한편, 영국의 잠수함은 알수없는 물체가 영해 내에서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고, 그것이 런던으로 향하는 것을 감지하고 추적, 어뢰로 사살하는데에 성공한다. 이런식으로 전 세계에서 24개의 게체가 사살된다. 현재 상황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각 국가들은 과거 기록과 역사서, 종교 관련 서적들을 연구하고, 과거부터 인류는 이들에게 침략당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기록에서 모든 공세는 이라크 지역에서 시작되
3 세계관
4 작중 등장병기
4.1 인류
4.2 악마
5 특징
특징이라면 무기와 기계가 작동하는 것을 매우 상세하게 서술하는것과[1], 거의 모든것을 과학적으로 풀어낸다는것. 아예 과학자들이 군대와 협력해서 악마와 철사들을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해나가며 아예 정ㅋ벅ㅋ 해버리는것이 주요 플롯이다. 즉 외계인 고문+과학 VS 마법[2]+기술덕후.
다른 창작물과 비유를 하자면 마치 엑스컴에 별펄럭을 섞은듯하다. 물론 결정적인 다른점이 두가지 있다.
첫째는 바로 인류측은 다국적군이다. 미국, 러시아, 영국 등 강대국은 물론이요 그 외의 여러 국가들까지 인류 전체가 전력전을 펼친다[3].
두번째는 인류측이 초반부터 매우 선전한다는것. 작중 악마들은 중세 수준의 문명에 그치며, 약간의 원거리공격과 '초능력' 과 '마법'[4], 일부 종족의 비행능력을 제외하면 남는건 튼튼하고[5] 좀더 재생이 빠른 몸만 있을뿐[6]. 인류측은 보병과 무장민간인이 집을 지키고 기계화군단이 침공을 감당하는 전술을 펼치게 되며, 이로인해 악마측은 처음부터 보병진을 짜고 돌격하다 지뢰, 포격, 폭격 전차에 탈탈 털려버린다. 이후로도 현대식 기계화보병과 전차, 포병, 그리고 공군지원에 차차 적응하지만 계속 밀리게 되며, 이야기 중반부터 마법이나 특수능력으로 어느정도 대항하다가 이마저도 과학자들의 연구로 대항책이 마련되고 지속적으로 털리게 된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해 작중 서술을 보면, 인류는 100년 단위로 큰 변화가 없다나, 최근 100년동안 급속하게 성장해 상대측에서 예측을 못한것. 그들에게 백년천년이 그리 긴 시간으로 느껴지지 않지만, 인류는 그 틈을 타고 순식간에 성장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