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ldom Seen Kid에 대한 유력매체들의 평가들 中
-NME 9/10그들 이력의 정점, 지난 십년간 영국 출신의 어느 인디 밴드도 도달하지 못한 일관성의 승리
-The Guardian 4/5
과잉보다는 억제를 택한, 터무니없이 과소평가된 앨범.
1 개요
엘보우는 때로는 바보같이 성실하기만 한 남자도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2008년 3월 17일 출시한 엘보우의 네번째 정규앨범이다.
18년간에 무명 생활을 해온 엘보우의 설움을 한방에 풀어준 앨범이며 앨범이 출시된 그 해 연말 주요 매체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은 앨범이다.
엘보우 멤버들 스스로 프로듀싱은 물론 전문가의 영역인 믹싱과 레코딩도 해낸 앨범으로 스스로 거의 모든 작업들을 해온 이유는 앨범 작업 도중 밴드의 친구[1]가 2006년에 사고로 죽고[2], 형제 지간인 팀내 기타리스트 'Mark Potter'와 오르간, 피아노 주자인 'Craig Potter'는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얻기도 하는 등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겪은 상반된 감정들과 일화들을 보다 명료히 재현하고 싶었다고...
출시 직후 UK 앨범차트 5위에 오르고 [3] 2008 머큐리 시상식에서 대상을 타고 2009 브릿 어워즈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그해의 그룹 부문을 수상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성공하고 음악적으로 인정받는 등 엘보우에겐 큰 터닝 포인트가 된 앨범이다.
2009년 3월 30일경, BBC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애비로드에서의 라이브영상을 담은 DVD를 추가한 스페셜 에디션인 'The Seldom Seen Kid Live at Abbey Road'를 출시하게 된다.
2 트랙 리스트
- 1. Starlings (5:05)
- 2. The Bones of You (4:49) (싱글)
- 3. Mirrorball (5:50)
- 4. Grounds for Divorce (3:39) (싱글)
- 5. An Audience with the Pope (4:27)
- 6. Weather to Fly (4:29)
- 7. The Loneliness of a Tower Crane Driver (5:14)
- 8. The Fix (4:27)
- 9. Some Riot (5:23)
- 10. One Day Like This (6:34) (싱글)
- 11. Friend of Ours (4:38)[4]
- 12. We're Away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