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프래쳇의 디스크월드 30번째 책이자 어린이용 디스크월드 소설인 티파니 아칭(Tiffany Aching)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2003년 출판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선 2006년 서울문화사에서 꼬마마녀 티파니라는 제목으로 분권 발간되었다가 현재는 절판되었다.
석회암 지대에 사는 티파니 아칭은 마녀가 되길 희망하며, 날카로운 관찰력을 갖고 있다. 어느날 동생이 납치되고, 티파니 아칭은 그 지역에 살던 픽트시인 위프리맨(맥낵위플)과 함께 동생 웬트웨스를 구출하기 위해 떠나는데...
어린이용 디스크월드 시리즈라, 죽음이 등장하지 않지만, 여기서도 누군간 죽는다는게... 단, 죽는다는 묘사는 있지만 어린이를 위해서 어느정도 처리한 면이 있다.
위프리맨들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이 천국이고, 죽어서 원래 세상으로 간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내키는 데로 훔치고 돌아다니는 자유로운 이들인데, 천국이라면 천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