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의학과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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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Display Terminal sysdrome
현대 사회에서는 컴퓨터 사용이 각종 사무업무에 일반화 되어 있는 상태고 오락적 기능으로서도 컴퓨터가 장시간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당장 오늘도 PC방 의자에 처박혀 있는 게임 폐인들을 생각해 보라.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여 갖가지 신체적 장애와 정서적 장애까지 초래하는 증상이 발생 될 수 있는데 이를 VDT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이 증상에 걸리면 시력장애, 불면증, 신경통, 손,목,어깨 등 관절통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지어 여성의 경우 불임과 유산을 초래할수도 있게 된다. 미국이나 영국에선 이미 1970년대 말에서 80년대 초부터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VDT 증후군 환경 지침을 마련했고 한국의 경우에도 근로자들의 연속 근로시간 제한하고 휴식시간 부여, 표지색 제한, 작업장의 조명확보, 키보드나 의자 높이 등 세부작업지침을 마련한 상태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계속 컴퓨터 하지말고 50분했으면 10분정도는 쉬어주고 바른 자세에서 조명을 켜고 컴퓨터를 사용하라는 말, 지금 이글을 보고 찔리는 바가 있는 위키니트들은 바깥 바람도 좀 쐬고오고 조명도 밝게하고 똑바로 앉아서 위키를 즐기도록 해보자.
참고로 컴퓨터 사용시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으니 참조.
- 화면은 수평보다 10~15도 아래쪽
- 손목, 팔꿈치를 걸칠 수 있는 작업대와 의자
- 허리를 받쳐주는 등받이
- 발을 뻗을 수 있는 공간확보
- 미끄러짐을 막기 위해 끝부분이 4~5도 넓은 의자
- 이동성이 있는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