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로얄럼블 (2012) WWE Royal Rumble (2012) | ||
개최 |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 |
포스터 모델 | 산티노 마렐라 | |
테마 | Switchfoot "Dark Horses" | |
일시 | 2012년 1월 29일 일요일 8시(E)/5시(P) 한국시각 2012년 1월 30일 월요일 오전 10시 | |
장소 |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스캇 트레이드 센터 Scottrade Center in St. Louis, Missouri | |
관중 | 18,121명 |
WWE PPV의 순서 | / | 해당 PPV의 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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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얄럼블Royal Rumble(2012)은 2012년 1월 29일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스캇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WWE의 PPV로, 25번째 로얄럼블 PPV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 이벤트의 백미는 역시 로얄럼블 매치. 이번에는 다시 30인 경기로 진행된다. 개최지가 랜디 오턴의 고향이기 때문에 다들 그의 우승을 점쳤으나...
2 진행
PPV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경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WWE TV쇼나 WWE.com을 통해 공식 확인된 경기에 대해서만 추가바람. 이 곳에 너무 많은 내용을 서술하는 것은 최대한 자제할 것.
3 대진표
순서 | 경기 | 조항 | 승자 |
1 | 대니얼 브라이언(C) vs 빅 쇼 vs 마크 헨리 | 트리플 쓰렛 매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 대니얼 브라이언 |
2 | 베스 피닉스&나탈리야&벨라 트윈스 vs 켈리 켈리&이브&알리샤 폭스&타미야 | 4:4 태그팀 매치 | 팀 베스 피닉스 |
3 | 존 시나 vs 케인 | 싱글 매치 | X[1] |
4 | 드류 매킨타이어 vs 브로더스 클레이 | 싱글 매치 | 브로더스 클레이 |
5 | CM 펑크(C) vs 돌프 지글러 (w/비키 게레로[2]) | 싱글 매치 WWE 챔피언쉽 특별 심판 : 존 라우리나이티스 | CM 펑크 |
6 | 로얄럼블 30인 경기 | 로얄럼블 매치 승자는 레슬매니아 28에서 월드 챔피언쉽 경기를 가질수 있다 | 쉐이머스 |
3.1 로얄럼블 30인 매치 기록표
등장순서 | 선수 | 제거 수 | ~에 의해 제거 | 제거순서 | 버틴 시간 |
1 | 미즈 | 2 | 빅 쇼 | 24 | 45:39 |
2 | 알렉스 라일리 | 0 | 미즈 | 1 | 1:15 |
3 | R 트루스 | 0 | 미즈 | 2 | 5:15 |
4 | 코디 로즈 | 5 | 빅 쇼 | 25 | 42:12 |
5 | 저스틴 가브리엘 | 0 | 믹 폴리 &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 4 | 6:28 |
6 | 프리모 | 0 | 믹 폴리 | 3 | 2:04 |
7 | 믹 폴리 | 2 | 코디 로즈 | 8 | 6:48 |
8 |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 0 | 산티노 마렐라 | 5 | 3:23 |
9 | 산티노 마렐라 | 1 | 코디 로즈 | 7 | 2:48 |
10 | 에피코 | 0 | 믹 폴리 | 6 | 0:22 |
11 | 코피 킹스턴 | 0 | 셰이머스 | 18 | 18:11 |
12 | 제리 롤러 | 0 | 코디 로즈 | 9 | 1:00 |
13 | 이지키엘 잭슨 | 0 | 그레이트 칼리 | 11 | 3:58 |
14 | 진더 마할 | 0 | 그레이트 칼리 | 10 | 2:14 |
15 | 그레이트 칼리 | 2 | 코디 로즈 | 14 | 7:59 |
16 | 휴니코 | 0 | 카르마 | 16 | 9:26 |
17 | 부커 T | 0 | 돌프 지글러 | 13 | 4:59 |
18 | 돌프 지글러 | 2 | 빅 쇼 | 26 | 20:09 |
19 | 짐 더간 | 0 | 코디 로즈 | 12 | 1:16 |
20 | 마이클 콜 | 0 | 부커 T & 제리 롤러 | 15 | 2:09 |
21 | 카르마 | 1 | 돌프 지글러 | 17 | 1:30 |
22 | 셰이머스 | 2 | 우승자 | 22:31 | |
23 | 로드 독 | 0 | 웨이드 배럿 | 19 | 5:13 |
24 | 제이 우소 | 0 | 랜디 오턴 | 20 | 7:15 |
25 | 잭 스웨거 | 0 | 빅 쇼 | 23 | 8:14 |
26 | 웨이드 배럿 | 1 | 랜디 오턴 | 21 | 4:23 |
27 | 데이빗 오텅가 | 0 | 크리스 제리코 | 22 | 3:43 |
28 | 랜디 오턴 | 3 | 크리스 제리코 | 28 | 5:55 |
29 | 크리스 제리코 | 2 | 셰이머스 | 29 | 11:54 |
30 | 빅 쇼 | 4 | 랜디 오턴 | 27 | 2:26 |
- 파이널 4 : 셰이머스, 랜디 오턴, 크리스 제리코, 빅 쇼
- 최장시간 생존 : 미즈 (45분 39초)
- 최단시간 탈락 : 에피코 (22초)
- 최다 제거 : 코디 로즈 (5명)
4 이야기거리
- 전반적으로 WWE의 로스터가 부실해졌음을 여실히 보여준 로얄 럼블이었다. 현재도 간간히 경기를 뛰고 있는 부커 T나 제리 롤러는 그렇다치더라도, 마이클 콜까지 합쳐서 해설자 세 명이 모두 30명으로 다시 줄어들어버린 로얄 럼블 자리를 꿰찬 것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게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돌프 지글러가 WWE 타이틀전을 치른 후 다시 참가하였다.
- 게다가 레전드 엔트리로 세 자리(제리 롤러까지 친다면 넷)나 때워버렸다. 현재 WWE에서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는 로드 독이나 긴밀한 관계를 유지 중인 믹 폴리 정도까지는 충분히 반가웠고 활약도 꽤 있었지만, 핵소우 짐 더간은 그냥 엔트리 때우기에 지나지 않았다.
- 1999년부터 2011년까지 12년간 계속되어온 케인의 로얄 럼블 개근 기록이 깨져버린 것에 대해서도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케인이 존 시나와의 싱글 매치를 치른 것이 로얄 럼블에서 빠진 직접적인 원인이기에, 언제나 그랬듯이 까임의 화살이 시나를 향하기도...
- 2011년 WWE와의 계약을 끝내고 나갔던 그레이트 칼리가 깜짝 출연했다. 그 후 정식으로 재계약했다.
- 임신으로 인해 공백을 가지고 있었던 카르마도 컴백. 이로써 카르마는 로얄 럼블에 참전한 역대 세번째 디바[3]가 되었고 휴니코를 탈락시키며 건재함을 과시한다. 물론 얼마안가 돌프 지글러에게 탈락되지만...
- 레슬링 커뮤니티 등에서는 전체적으로 셰이머스의 우승에 대하여 약간 탐탁치 않아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WWE내의 입지와 각본 상황을 생각했을 때 충분히 우승후보감이긴 했지만 그래도 뜬금없이, 그리고 1년여 만에 복귀한 제리코나 고향에서 참가한 랜디 오턴이 우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었기 때문에 결과를 보고 다소 실망이었다는 의견이 적지 않은 편.[4] 프로레슬링 관련 소식통 등지에서는 원래 제리코가 우승할 계획이었지만 제리코가 5월에 다시 WWE를 떠나는 관계로 사위에 의해 셰이머스의 우승으로 변경되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 셰이머스는 개인 기록상 2번째 출전한 로럼에서 2명을 탈락시키고 22분간 버텨 우승함으로써 22번으로 출장해서 우승을 차지한 2번째 인물이 되었다.[5] 여담이지만 인터넷상에 떠 있는 영상 파일을 받아보면 셰이머스의 등장은 영상 시작 후 2시간 22분째다. 레슬매니아에서의 타이틀전도 2번째 경기로 배치되며 완벽한 행보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