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스튜디오

  • 이 항목은 예전 회사명인 WWE 필름 으로도 들어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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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스튜디오(WWE Studios)는 LA에 위치한 WWE가 2002년에 WWE 필름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영화 제작사이다.

본체가 본체다 보니 WWE 레슬러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으며 레슬러들도 이 영화사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하기도 한다. 다만 프로듀싱 하는게 병맛인지 영화 질들이 대부분 처참하기로 유명하다. (...) 그야말로 영화 평론가들의 동네북.

하지만 애초에 작품성은 갖다 버렸고, 영화 자체도 높은 예산을 투입하지는 않으며, 박스오피스 외에 DVD 시장 등을 통한 2차 수입이 상당해서 무조건 손해가 나는 정도는 아니다. 더 켄뎀드가 확실하게 망한 이후로는 많은 영화들이 5백만불 안쪽으로 예산을 잡고 영화관 개봉이 아니라 DVD 발매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공동으로 제작하는 영화들은 할리 베리가 주연한 "The Call"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작도 나오는 편.

단독 제작

  • 레슬매니아 24 XIX|더 매니아 오브 레슬매니아 (2004년) - 다큐멘터리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소속 레슬러들 레슬매니아 24 특집
  • 씨 노 이블 (2006년) - 주연은 케인
  • 더 마린 (2006년) - 주연은 존 시나 , 로버트 페트릭
  • 더 컨뎀드 (2007년) - 주연은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비니엔 존스 - 대표적인 망작. '씨 노 이블'과 '더 마린'의 성공에 힘입어 더 많은 예산을 투입했으나 흥행은 절반도 못미쳤다. 손실은 15백만불.
  • 12 라운드 (2009년) - 주연은 존 시나
  • 더 마린 2 (2009년, DVD) - 주연은 테드 디바이시 주니어
  • 레전더리 (2010년) - 주연은 존 시나 & 데니 글로버
  • 너클헤드 (2010년) - 주연은 빅 쇼(폴 호이트)
  • 더 체퍼론 (2011년) - 주연은 트리플 H
  • 뎃'츠 왓 아이 엠 (2011년) - 주연은 랜디 오턴 & 에드 헤리스
  • 인사이드 아웃 (2011년) - 주연은 트리플 H
  • 밴딩 러 룰스 (2011년) - 주연은 에지
  • 더 맨 위드 더 아이언 피스트 (2011년) - 주연은 데이브 바티스타
  • 블러드 브라더스 (2012년) - 주연은 존 시나
  • 랜드 워리어스 (2012년) - 주연은 데이브 바티스타 , 트리플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