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상위 문서 :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엑스컴 2
1 개요
파이락시스에서 제작한 리부트된 XCOM의 스토리 항목이다.
2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
3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
2015년 지구는 외계인의 침공을 막고 강대국들은 자국만의 힘으로는 외계인 침략자들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EXtraterrestrial COMbat Unit, XCOM을 발족시킨다. 플레이어는 이 다국적 방위조직의 사령관이 되어 브래포드, 발렌 박사 , 셴박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외계 침략자들을 격퇴하고 이들을 조사하여 지구를 지키는 임무를 부여 받게 된다. 한편 엑스컴과 외계인과의 다툼에서 중간이익을 보려는 EXALT(익절트)라는 조직역시 사령관이 맞이한 위험이었다.
엑스컴은 외계인이 사용하는 융합물질을 사용하여 발전된 병기과 강화된 병사들을 양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조직 발주 이래로 첫 외계인 비행체를 격추시키는 쾌거를 이룬다. 이 비행체의 항해사라고 할 수 있는 아웃사이더를 생포하여 연구하고 지구상 어딘가에 숨어있는 외계인 비밀기지를 파괴한다. 외계인 비밀기지에서 외계인들이 인간을 납치하여 일련의 실험을 한다는 것은 알게된 엑스컴은 계속해서 외계 세력과 전투를 벌이게 되고 갑작스럽게 기지의 보안이 뚤려 사령부가 공격당하는 위기를 겪기도 한다.
결국 외계인의 지휘선을 격추하고 그곳에서 침략군의 지휘부로 보이는 종족인 이더리얼과 교전, 이더리얼의 장치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내 외계인들의 기함이라고 할 수 있는 템플선이 등장한다. 이더리얼의 장치로 골롭실을 만들고 사이오닉 병사중 지원자와 함께 템플선을 공격하게 된다. 템플선에 도착한 지원자는 외계 침략군들이 이더리얼들이 벌인 일련의 실험 결과물들이고 고위 이더리얼이 있는 지휘방에서 이더리얼의 목표가 완벽한 사이오닉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것임을 알게 된다. 결국 전투 끝에 고위 이더리얼이 우리의 도움이 없으면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너는 우리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유언을 남기며 죽자 템플선은 붕괴하게 된다. 이대로 폭발하면 템플선이 블랙홀처럼 되서 지구까지 공멸하는 상황에 이르자 지원자는 자신을 희생해서 동료를 안전한 장소로 피신시키게 하고 템플선은 조종하여 안전한 범위에서 템플선을 폭파하게 한다.
-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라인 자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들이 있다.
- 엑잘트의 방해임무를 저지하다 보면 엑잘트의 본거지를 찾아내고 기습하여 엑잘트를 괴멸시킨다. 대외적으로는 건물위에 화재가 나서 소방대원들이 진압했다고 위장방송한다.
- DLC인 슬링샷을 구매하면 추가되는 임무로 외계인의 항로 교란장치를 가진 삼합회 장과 관련된 임무가 있다
엑스컴도 못가진걸 조직 폭력배가 가지고 다니는 대륙의 위엄. 장이 엑스컴 대원이 되며 초반에길을 잘못 든외계인 전함을 털어먹을 수 있다. - 에너미 위드인에 추가된 기지방어전과 연관된 임무로 외계인이 납치하려던 안네트라는 프랑스 여성을 구출하는 임무가 있다. 후반에 가면 아네트와 같이 납치된 인물들을 구하는데 외계인들이 이 사람들의 사이오닉 능력을 연동시켜 엑스컴 기지 전체에 정신지배를 시전한 것을 알 수 있다.
4 엑스컴 2
플레이어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이더리얼에게 항복을 하게 된다.
지구에는 어드밴트라 불리는 친 이더리얼정부가 생겨서 치안, 정치, 사회, 문화 전반을 다스리게 되었고 전작의 이더리얼들은 엘더라고 칭송받으며 인류의 구세주로 여겨지고 있다. 엑스컴은 이미 20년전에 구세계 정부의 큰 실책으로 치부되어 사라졌으며 인류는 엘더가 약속한대로 유전자 치료소라는 복지 시설의 서비스를 받으며 어드밴트 정부에 의해서 보호 받으며 번영을 누리는 듯 했다.
하지만 엑스컴은 아직 남아 있었다.
2035년 합방 20주년을 기념한 축제가 열리자 브래포드를 비록한 엑스컴 잔당들은 중요한 인물을 구하게 되는데 그는 바로 20년전 엑스컴을 지휘하던 사령관이었다.
20년전 외계인에게 굴복한 인류가 엑스컴을 배신하고 엑스컴 역시 본부를 공격당해 외계인들이 사령관을 납치, 이후 어드밴트와 외계인들에 의해서 전투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메인서버로 활용당하고 있었다.[1] 타이건 박사가 간신히 칩을 제거 하고 사령관은 엑스컴의 새로운 사령부인 어벤저 호를 타고 지휘권을 위임받아 다시 한번 인류를 외계인의 손에서 구하기 위한 저항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엑스컴 잔당들에게 사령관의 위치를 알려준 자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바로 20년전 국가 위원회 대변인이었다.
다른 국가 수반들이 이더리얼에게 굴복할때 이사람 혼자서 위장 항복을 하였고 뒤에서 엑스컴을 지원하고 있던것.- ↑ 사령관의 뇌에 박혀있던 칩에서 복원한 영상의 단편들을 보면, 사실 전작 EU와 EW은 외계인들에 의한 사령관 뇌내의 워게임이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