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Note

재결합 콘서트 Yellow note

해체 16년만에 열리는 재결합 콘서트이다. 콘서트 제목인 옐로우노트는, 고별앨범 제목이었던 블루노트의 아픔을 딛고 팬노랭이들과 함께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로 은지원이 직접 네이밍하였다. 이재진은 이에 특별한 이유없이 반대했다고 한다
2016년 9월 10일 1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만여 명의 팬들과 함께 2시간여 동안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젝스키스는 이날 콘서트를 통해 신곡 '세 단어' 무대도 처음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산다라박이나 프로듀스101 출신의 이해인, 이수현 등이 공연 관람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