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에 존재한 유즈맵.
1 개요
실제로도 존재하는 땅따먹기라는 개념을 스타크래프트로 가져온 유형의 맵으로 단순해서 누구나 하기 쉽지만 나름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온다는 점 때문인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 전략
2.1 양으로 승부보는 방식
기본적인 업그레이드만 한 이후, 돈이 모이면 사이언스 베슬로 땅을 늘려서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전략이다.
2.2 질로 승부하는 방식
양으로 승부볼 경우, 상대를 찍어누를 수는 있으나, 마린 1기가 죽을 때마다 상대방이 미네랄 5를 획득하기 때문에 상대 유닛이 약한 경우 더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업그레이드에 충실하여 상대에게는 돈을 주지 않으면서 자신은 돈을 벌어서 후반을 노리는 전략이다.
둘 중에 무엇이 더 낫다는 것은 불분명하니 취향에 따라 플레이하면 된다.
3 종류
3.1 마린 버전 1
250 미네랄이 되면 사이언스 베슬이 생기며, 사이언스 베슬을 땅으로 이동하면 성큰이 생기면서 거기서도 마린이 등장한다.
3.2 마린 버전 2
전체적인 게임 방식은 마린 버전 1과 비슷하다. 다만, 벙커 대신에 체력이 상향된 성큰콜로니가 기본 건물이 된다.
3.3 히드라리스크 버전
가장 인기가 많았던 맵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자주 보이는 맵이다. 유닛을 컨트롤하기 쉽게 질럿으로 히드라를 공격시킬 방향을 정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3.4 기타 버전
그 이외에도 각종 변종으로 랜덤으로 유닛이 나오는 버전이나, 땅에 따라서 마린 / 고스트 / 파이어벳이 나오는 버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