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이체자간체자(동일)
소리맹, 명, 몽艸부 8획총획수 12획
유니코드840C급수1급인명용 한자 여부
중국어 병음méng주음부호ㄇㄥˊ창힐수입법TAB(廿日月)
일본어 음독ボウ・ホウ・モウ훈독もえ-る, きざ-す, きざ-し일본어 상용한자 여부아니오
월남어manhJLPTN1

1 개요

한국에선 그리 자주 쓰이는 한자는 아니다. 이 한자가 들어가는 단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게 "맹아(萌芽)" 정도.

2 모에

일본계 서브컬처에서 말하는 모에는, 한자를 사용해 표기하면 萌え가 된다!
원래 뜻인 싹트다(萌える)가 "애정이 싹트다"라는 의미로 변질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한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중화권에서는 오쿠리가나 부분인 え를 떼 버리고 萌을 "모에"의 뜻으로 쓰고 있다. 중국어 위키피디아 萌 항목

사실 중화권에서는 표의문자인 한자 외에 딱히 쓸 만한 문자 체계가 없기 때문에[1], 일본어 고유어를 들여올 때 훈독에 사용되는 한자로 변환한 뒤,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다. 오타쿠를 お+たく→御+宅→御宅族이라고 한다거나.
  1. 표음성이 꼭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건 로마자 정도다. 대만이나 일부 대륙 오덕들은 가나를 쓰기도 하지만, 대중적이라고 보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