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고로

ゲンゴロー

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가와 사쿠라.

루카마음의 지킴이이다. 본인이 말하길 접수부. 루카가 다이버즈세라피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손님이 자주 와 언제나 그 안내를 하고 있다.
매우 귀여운 여자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름과 외모의 차이 덕분에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 본의 아니게 유명인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루카가 기억하고 있는 모습과는 다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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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귀여운 여자아이의 모습은 진짜 모습이 아니며 원래의 모습은 루카의 어머니인 레이샤가 만들어준 페펜(메타 팔스에 사는 펭귄을 닮은 생물)인형이다.
지금의 모습은 14대 호무라의 미코 네네샤에게서 따온 것인데, 이 모습을 하게 된 것은 루카와 레이카의 사이가 나빠진 후 루카가 코스모스피어에서 자신을 보고 레이카와의 괴로운 기억을 떠올릴까봐 루카에게 인스톨된 프레리아의 D셀로판에 잠든 네네샤의 의식과 계약을 맺고 그녀의 모습을 빌리기로 한 것이다.

본래 모습은 루카의 코스모스피어 레벨 6에서 D셀로판의 기능을 일시정지시켰을 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