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굿 다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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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로
목소리 연기: 레이먼드 오초아/이종원[1]
삼남매 중 막내이다. 알들 중 가장 큰 알에서 부화했으나 가장 작게 태어났으며, 태어나자부터 몸 크기에 비해 너무나도 큰 머리를 감당하지 못하고(...) 머리 무게때문에 자꾸 쓰러지는 모습을 보인다. 삼남매가 집 밖으로 나올 때, 리비와 벅은 농장을 가장 먼저 보지만 알로는 머리로 넘어지며 발톱이빨산을 먼저 본다.
삼남매가 자라서 가족 일을 돕게 되지만, 튼튼하게 자란 리비와 벅과는 달리 갸늘게 자란 알로는 집안일을 돕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겁이 많아서 자기 일인 닭(???) 모이주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벅이 이를 이용해 장난을 걸거나 놀리기도 한다. 결국 알로가 저장고에 발자국 찍기를 포기 직전까지 가자 아빠가 밤에 알로를 데리고 농장 울타리 밖의 세상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아빠는 알로에게 발자국 찍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저장고를 털어가는 도둑을 잡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그 후 도둑을 잡으려고 했으나 도둑을 잡고 보니 바로 인간 아이.결국 그를 차마 죽이지 못하고 결국 도망친 인간 아이를 아빠랑 같이 쫒다가 결국 아빠가 운명을 달리하고 만다.결국 엄마의 건강을 우려해 대신 추수를 하던 도중 다시 인간 아이를 만나 이성을 잃고 뒤쫒다가 결국 자신도 강에 휩쓸리고 만다.
그 후 다리에 부상을 입었으나 그 인간 아이의 간호로 인해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고,포레스트 우드부시에 의해 인간 아이에게 스팟이란 이름을 지어주게 된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점점 스팟과 친해져 스팟과 함께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결국 스팟이 같이 살고 싶어했던 한 원시인 가족에게 보내며 작별인사를 하고,[2]홀로 집으로 돌아와 마침내 가족들과 재회하는 해피엔딩을 맞이한다.덤으로 벅 때문에 거부했던 발자국도 찍었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모두 약간 상징이라고 할만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데, 알로의 경우 시골농장에서 사는 특유의 약하고 힘없지만 굳세고자 하는 아이 이다.
2 스팟
목소리 연기: 잭 브라이트[3]
알로네 가족의 저장고에서 곡물을 훔치던 범인. 하마터면 공룡 몽둥이에 호박처럼 으스러질 뻔 했으나 알로가 겁이 많은 탓에 해치지 못한다. 도둑을 잡기 위한 덫에 걸려 탈출하려고 몸부림을 치던 중 목에 밧줄이 감겨 숨을 막혀하나, 알로가 자비를 베풀어 밧줄을 끊어준다. 그런 알로에게 호기심에 가까이 다가가지만, 알로가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고 아빠가 달려오는 바람에 수풀 속으로 도망간다.
그 후 엄마 대신 추수를 하고 있던 알로 앞에 다시 나타나 알로가 이성을 잃고 뒤쫒다가 강에 휩쓸리고,그 후 강에 휩쓸린 이후 다리를 다친 알로를 위해 먹을 것들을 구해다 준다.[4]그 후 알로가 다시 집을 찾아가는 여정에 동행하며 점점 알로와 친해지게 된다.
결국 자신이 썬더클랩에게 납치되기 전에 본 백발의 원시인 부족과 살기를 원했고,[5]결국 그 원시인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되어 알로와의 작별 인사를 한다.
겁 많고 소심한 알로와는 달리 이쪽은 겁 없고 활발한 성격. 역할은 '개' 라고보는것이 적당할듯 하다.
3 헨리
포파(Poppa)라고 써져있었지만 사실 본명은 '헨리'. 포파라는 이름은 아이들이 부를때 쓰며, '파파'에 가깝고 아내인 아이다는 헨리라고 부른다. 강에 휩쓸려 죽었지만, 후에 환상과 같은 상황으로 알로앞에 나타나 주인공의 각성을 돕는한편 큰 교훈을 주기도하는 비중있는 캐릭터.
헨리가 산사태에 휩쓸려 죽은 장면은 라이온킹의 한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그후 그일은 알로에게 큰 트라우마가 되어 폭풍이 치는 날이면 알로를 패닉에 빠지게 하기도 했다.
그리고, 사실 스팟의 부모가 헨리에게 죽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얘네 초식인데?
4 아이다
목소리 연기: 프란세스 맥도먼드/이연희/야스다 나루미
헨리와 마찬가지로 '아이다(Ida)'가 본명. 모마(Momma)라는 이름은 아이들이 엄마를 부를때 쓰는 이름. '마마'에 가깝게 발음이 난다.
5 벅
목소리 연기: 마르쿠스 스크리브너/이지우(태어난 벅) -> 정민석[6]
삼남매중 둘째. 부화하자마자 근처에 있던 나무몽둥이를 집어 아빠의 다리를 두들겨 패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덩치가 안되는지라 아빠는 귀엽게 봐 주는듯. 엄마 아빠가 알로가 부화하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물고 있던 몽둥이로 알로의 알을 또 두들겨 팬다(...).
나이가 된 후에는 아빠를 도와 나무 베는 일을 하며, 삼남매 중에는 가장 처음으로 저장고에 발자국을 남겼다. 하지만 발자국을 남기지 못해 실망한 알로를 놀리거나 괴롭히는 탓에 알로가 크게 낙심해 발자국 찍기를 거부하기 직전까지 가는 등의 상처를 남긴다.[7]
그 후로는 엄마와 리비와 함께 알로와 재회하는 장면에서 잠깐 등장한다.
흔한 여리여리한 동생을 무시하는 억샌 형의 캐릭터 이다.
6 리비
목소리 연기: 닐 패트릭 해리스/곽지혜
가장 처음 부화한 3남매 중 첫째. 일어나자마자 사방을 쉴새없이 뛰어다니다가 벅이 부화하자 벅 뒤를 계속 따라다닌다.
어느정도 자란 뒤에는 엄마를 도와 물 뿌리는 작업을 도와주거나 밭을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벅에게 물장난을 건 뒤 화난 벅이 물을 뿌려 자기 집안일을 다 하게 만드는 등 잔꾀도 있어보인다.
허나 그 후로는 비중이 없다.(...)
7 썬더클랩(천둥소리)
본작의 메인 빌런
익룡으로 푹풍이 휩쓸고 간 뒤 알로 앞에 나타난다. 부하들과 같이 폭풍 때문에 다친 들짐승들을 구하고 있었다고 하며, 알로의 도움으로 나무 아래의 갇힌 동물 한마리를 구하고 두 손으로 들어올고 바라보는데 다음 순간 그 동물을 한입에 삼켜버린다! 사실 이들은 폭풍으로 인해 다친 들짐승들을 찾아서 잡아먹고 있었던 것! 이 광경을 보고있던 알로는 도망가려고 하나 썬더클랩이 막아서고 그의 부하 중 하나가 알로 몸에서 스팟의 냄새를 맡고 스팟을 어디다 숨겼냐며 알로를 추궁한다. 알로는 거짓말로 스팟이 없는 방향을 말하고 도망가려고 했으나 썬더클랩은 알로에게 속지 않고 알로를 째려보다 알로의 시선이 간 곳을 따라가 스팟을 찾아내고 스팟을 잡아먹으려고 공격하지만 스팟은 피하고 알로와 도망간다. 이후 부하들과 같이 도망가는 알로와 스팟을 추격하나 그때 나타난 내시와 램지가 그들을 공격해 쫓아낸다.
이후 후반부에 구름에 몸을 숨기고 나타나 알로와 스팟을 다시 습격하고 스팟을 납치한 다음 알로를 절벽에서 밀어버린다. 이후 강에서 부하들과 나무기둥 안에 숨어있는 스팟을 공격하며 이때 각성하여스팟을 구하기 위해 나타난 알로에 공격으로 부하 두명이 강에 빠져 휩쓸려간다. 남아있는 부하 두명을 시켜서 알로를 스팟에게서 떨어뜨리고 다시 스팟을 공격하여 스팟을 잡아먹기 직전까지 가지만, 부하들로 부터 빠져나온 알로가 소리를 내고, 알로가 낸 소리의 잠시 시선을 빼앗기자 그 틈을타 스팟이 썬더클랩의 날개를 물어뜯어 구멍을 낸다.애들 보는 영화라서 그런지 피는 안난다. 그리고는 먹으려던것 까지 냅두고 멘붕하며도망치지만 허무하게도 알로가 던진 나무에 맞고 강으로 추락하여 휩쓸려 간다. 정확한 생사는 불명이나, 날씨와 날개 상태를 봐선 죽었을듯.
작중 알로와 처음 만났을때 "폭풍의 가르침을 받아 공포를 잊었다"라거나, 동물을 먹었을 때나 스팟을 먹기 직전에"폭풍의 선물"[9]이라는 말하거나 하는 등 폭풍을 신격화 해서 말하는데, 아무래도 과거에 폭풍에 휘말렸다가 살아 남았는데 그때 느낀 공포로 인해 미쳐버린듯.
공룡을 소재로 한 대중매체에서 익룡이 일반적으로 잡몹이나 배경으로만 나오는 것에 비해 당당히 메인 악역으로 등장한 몇 안되는 캐릭터. 비열하고 잔인한 면모가 있고 처음에 등장할때는 웃으며 알로를 속이며 등장하는 모습 등 단순한 가족만화에 나오는 '나쁜 쪽' 보다는 좀더 심화적이다.그 때문인지 관객들이 가장 무서워했던 캐릭터였다고...
8 내시
목소리 연기: A.J. 버클리/이장원/야시마 노리토
티라노 가족의 카우보이. 램지와 부치와는 다르게 통통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하모니카(그림에서 들고 있는 날벌레)를 능숙하게 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램지와는 남매 사이로 내시 쪽이 동생이다. 가끔 누나인 램지의 영역을 침범해서 사소한 다툼이 벌어지는듯 하다.
스팟과 자기 하모니카(?)를 교환하자고 알로에게 제안하지만, 알로는 스팟은 바꿀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하자 어쩔 수 없지 하며 하모니카를 그냥 먹어버린다(...)
더빙판 한정이지만 성우가 성우인지라 여기서도 다리에 감각이 없다는 대사가 나온다.
9 램지
목소리 연기: 안나 파퀸/김옥경/카타기리 하이리
부치의 딸이자 내시의 누나. 꼬리가 잘려있는데, 이는 롱혼 한 마리가 돌진해오고 있었는데, 도망가기 위해 꼬리를 물어 잘랐다고(!!!) 한다. 내시가 세상에 자기 꼬리를 자르는게 어딨냐며 추임새를 넣어주는게 볼거리.
알로를 쫓던 썬더클랩 일행을 쫓아내주었다. 아이들을 괴롭히는 썬더클랩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다. 알로가 데리고 다니는 스팟을 매우 귀엽다며 사랑으로 대해준다.
남동생인 내시와는 영역문제로 티격태격하는 사이인 듯 하다.
10 부치
티라노사우루스로 내시와 램지의 아빠이며 티라노사우루스 가족의 가장이다. 의외로 보통 육식공룡(특히 티라노사우루스)이 대중문화에서는 악역을 맡는데[10] 여기서는 특이하게도 선역에 가까우며 조력자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매우 특이한 캐릭터이다.[11] 이름인 부치는 서부시대 유명한 악당이었던 부치 캐시디에서 따온 것 같다. 이름처럼 서부극에 등장하는 간지나는 카우보이카우사우루스?같은 모습을 보여준다.확실히 저 눈두덩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스럽다
썬더클랩 일행에게 쫓기는 알로와 스팟을 처음 만났을 때는 내시가 잃어버린 롱혼 무리(...)를 찾는데 열중해 있었고, 알로를 도울 의사가 없었다. 하지만 알로가 스팟에게 롱혼 냄새를 맡게 해 추적하게 할 것을 제안했고, 부치는 그렇게만 해준다면 발톱이빨산으로 가는 방향을 알려주겠다며 거래하게 된다. 처음에는 미심쩍어했으나 스팟이 성공적으로 롱혼 무리를 추적하게 되자 알로에게 신뢰를 갖게 된다. 하지만 곧 일행은 롱혼 시체를 발견하게 되고, 알로가 부치에게 롱혼에게 깃털이 있었는지 물어본다.
부치가 러슬러라고 부르는 랩터 무리가 습격했음을 알게 되고, 부치는 알로에게 롱혼 무리 한가운데 서서 소리를 질러 미끼로(...) 활약하라고 한다. 완벽하게 위장하고 있다가 계획대로 랩터 무리가 알로를 습격할 때 랩터 무리에게 반격을 가하고, 도망가는 롱혼 무리 대형을 유지하며 랩터들과 한바탕 싸움을 해 승리한다.
사진 반대편 얼굴에 커다란 이빨자국이 흉터로 남아있는데, 5일동안 물을 마시지 못하고 걷던 도중 물가를 발견하고 목을 축이려다가 물 속에서 튀어나온 악어들이 얼굴을 물고 늘어져서 생겼다고 한다.[12] 그날 죽기엔 너무 이르다 생각해 맞서 싸웠고 이겨서 얻어낸 흉터라고 알로에게 말해준다.
알로가 부치에게 아저씨는 자기와 달리 두려움이 없어서 좋겠다고 부러움을 표하는데, 부치는 자기도 두려움이 있고 악어와 싸울 때에도 정말 무서웠다고 말해주며, 이는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로에게 가르쳐준다. 나중에 가족과 롱혼들을 남쪽으로 몰고 가며 발톱이빨산으로 향하는 알로와 스팟과 헤어진다.
부치의 무리의 이미지는 선한쪽이자 '주인공의 각성을 돕는존재' 이기도 하며 황무지에서 자연에 맞서기도 하고 순응하기도 하며 살아가는 옛날 카우보이들 이다.
11 포레스트 우드부시
목소리 연기: 피터 손 / 유해무 / 프랑스어 더빙판 성우는 에릭 칸토나[13].
굿다이노에 등장하는 공룡으로 실제공룡이 아닌 스티라코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혼합인걸로 보인다. 사시이며 저 거칠어보이는 피부의 질감은 나무에 숨기위한 보호색인듯 하다.
알로가 강에 떠내려와 가장 처음 만난 공룡으로, 알로를 뱀에게서 구해준 스팟을 보고 저 동물이 자기를 야생에서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스팟을 자기에게 달라고 한다. 알로를 구해준 동물 이름이 뭐냐 묻지만 알로는 대답을 하지 못한다. 대뜸 자기가 아이 이름을 짓기 위해 명상을 해야겠다고 하며, 이름을 먼저 지으면 자기가 갖겠다고 한다. 명상해서(...) 나온 이름은 살인마(Killer), 바이올렛(Violet), 살인마(또... Murderer) 등... (이름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이 일품이다.) 궁지에 몰린 알로가 '스팟' 이라고 이름을 대자 아이가 알로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알로와 스팟이 연결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실망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뿔 위에 있는 동물들의 이름은 디스트로이어, 드림 크러셔 등 생물들의 생김새와는 전혀 다른 이름들을 붙여놨다. (애초에 스팟을 킬러라고 이름지으려 했다...) 디스트로이어는 자신을 야생의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고 드림 크러셔는 허망된 꿈을 갖지 않도록 해준다나. 그 중 오른쪽 아래의 붉은 새는 데비(Debbie)라는 이름을 붙인 새인데, 우드부시도 이 새를 데리고 다니는 목적을 제대로 설명하지는 못했다. 스팟을 가지고 싶어한 것도 데비가 시켜서 그런 것이고, 우드부시가 내기에서 패배하여 순순히 스팟을 포기하자 데비가 분노하여 알로와 스팟을 공격했다. 아마도 바보같은 우드부시는 꼭두각시고(...) 데비는 그의 지능을 담당하는 새인 것 같다.
이미지는 미치광이 주술사에 가까운 느낌이다.
12 소도둑들
이름은 사진 순서대로 Lurleane(럴린), Bubbha(버바), Earl(얼), Pervis(퍼비스)
성우는 Carrie Paff/홍수정/사다오카 사유리, Dave Boat/이광수/아오야마 유타카, John Ratzenberger/윤세웅/타치키 후미히코[14], Mackenzie Grant/백승철/코모리 소스케
내시,램지,부치가 길들였던 롱혼을 훔쳐간 깃털 공룡[15]들. 나중에는 알로와 티라노사우루스 가족에 의해 2마리는 멀리 날아갔고, 나머지 2마리가 후퇴한다.
약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램지와 싸울때는 램지의 목을 물어 끌어내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2마리가 자그마치 티라노사우루스 가족의 리더인 부치를 제압하는 등 의외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그래서 위의 메인 빌런인 썬더클랩 다음으로 무서운 캐릭터였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 아역배우.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더빙판에서 찰리 브라운 역을 맡기도 했다. 그리고 두 배역 모두
옆동네 어떤 토끼의 아역 연기 평과는 정반대로평이 아주 나쁘다... 이후 플라워링 하트에서 나기찬 역을 맡는다. - ↑ 썬더클랩과의 결전 이전에 본 그 백발의 원시인 맞다.
- ↑ 한국판에서는 재더빙을 하지 않고 원본 그대로 내보냈다.
- ↑ 이 과정에서 스팟이 풍뎅이의 머리를 떼어내는 흠좀무한 장면이 나온다.
- ↑ 알로가 스팟에게 나뭇가지로 자신의 가족을 소개한 이후 자신도 엄마,아빠,그리고 스팟 자신을 의미하는 나뭇가지를 세운 후 슬픈 표정으로 엄마,아빠 나뭇가지를 땅에 묻어 버린다.이쪽도 불명의 이유로 부모를 잃은 모양. 하지만, 알로의 아빠 헨리가 불같은 성격이고 함정만드는 법이 익숙힌것을 보아서...스팟의 엄마 아빠는 헨리에게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공룡들을 보고 경께 하거나,이상하게 쳐다보는 면도 있지만, 반대로 익룡들을 무서워한다. 추측하자면 스팟의 가족들은 익룡들의 의해서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
- ↑ 과거 자사의 작품 업에서 러셀을 맡은 바 있다.
- ↑ 이것 때문에 헨리가 살아있었을 때 혼을 냈다고 한다.
- ↑ 디즈니 빌런인 하인스 두펀스머츠 성우다.
- ↑ 더빙판 기준
- ↑ 메인 예고편에서는 알로와 함께 포효를 하거나 알로에게 조언을 하는 장면이 잠깐 나왔지만, 1차 예고편에서는 그런 게 없었고 램지와 내시가 이빨을 드러내고 다가오는 장면만 있었다. 여기에 얼핏 보기에 매우 흉악할 것 같은 생김새도 더해져 상당수 관객에게는 처음에 악역으로 오인되기 딱 좋다.
- ↑ 티라노사우루스 가족은 롱혼(이라 부르지만 생긴건 버펄로같은)을 기르는 유목민 생활을 한다. 따라서 육식 공룡임에도 굳이 다른 공룡이나 동물을 잡아먹을 필요를 못 느끼는것.
내시는 벌레 잘만 먹던데...간식인가하지만 처음에 알로와 스팟을 믿지 못 했을 때는 자신을 놀리는거면 각오하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었다. - ↑ 두 놈은 아예 토막냈다고 한다.
- ↑ 우리가 알고 있는 전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선수. 은퇴 이후 방송 연예활동도 간간히 한다.
- ↑ 윤세웅과 타치키 후미히코는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캐터를 맡았다.
- ↑ 정확히는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 계통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