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나와 14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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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걸즈 극장 코믹스 3권 표지를 장식한 142's

カワイイボクと142's

"흐흥~! 제가…!"

"앗…."
"잠깐만요 코우메 씨, 말을 끊지 마세요! 제 차례니까요!"
"아, 미안... 지금 ‘그게’ 지나갔으니까 알려주려고..."
"‘그거’? 스탭이겠죠? 다음엔 지나가더라도 알려줄 필요는 없다구요. 어흠! 전국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후힛... 후후... 후... 후후..."
"쇼코 씨, 갑자기 웃지 마세요! 저의 귀엽고도 귀여운 자기 어필 시간이라구요!"
"후후... 미안해, 미안해. ‘그게’ 지나갔다고 했는데, 사치코 쨩의 뒤가, 벽이다 보니, 왠지 재미있어서… 후히…."
"응? 흐엑!? 그런 의미였나요, 코우메 씨!?"


MAGIC HOUR 8화 도중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아이돌인 코시미즈 사치코, 시라사카 코우메, 호시 쇼코 3명으로 구성된 유닛. 제1회 드림 라이브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2 상세

이름대로 키가 142cm인 큐트, , 패션 각 타입 3명의 조합. 저 '귀여운 나'가 누구인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대체로 사치코가 리더를 맡는 것으로 나오는 편. 키 외에도 전원 왼손잡이 라는 공통점도 있다. 그 밖에 전원 아웃사이더 기질도 있는 등, 묘하게 공통점이 많은 유닛이라 공식화 되기 이전부터 팬층은 이들을 자주 엮었다. 앨범도 사치코(4탄) - 코우메(5탄) - 쇼코(6탄) 순으로 전원 발매.

맴버 3명 모두가 작품 내에서도 특히나 강렬한 개성을 지니고 있고, 개개인의 인기도가 항상 총선 순위권에 들 정도로 기반이 두터운 편이라[1] 3속성이 모두 속해있는 유닛 중에서는 뉴 제네레이션 다음가는 인지도를 자랑한다. 2차 창작에서의 인기또한 마찬가지. 이에 견줄만한 건 데레스테 오리지널 유닛 중 가장 화제가 된 LiPPS 정도. 강렬한 개성과 아싸 기질, 단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여기에 후타바 안즈가 종종 끼기도 한다.

공식에서는 모바마스 이벤트에서 몇 번 나오는 정도로 그다지 출연이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데레애니 MAGIC HOUR에서 게스트로 나오거나 데레스테 쇼코 커뮤에서 함께 등장하면서 비중이 계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신데렐라 걸즈 극장에서 많이 엮이는 조합인데 단행본기념 특별편에서 유일하게 1,2권 연속으로 등장한 유닛이었고 사치코의 레어카드 등장기념 극장에서 셋이 다 함께 나오는 등 한명이 나올 일이 생기면 종종 같이 나온다. 아마 극장 작가인 쿠마제트의 최애캐가 코우메인 덕이 큰 듯 하다.

142's는 사치코의 호구 속성을 강화시키는 데도 한몫했는데, 물론 사치코도 평범한 아이는 아니지만 쇼코와 코우메가 워낙 괴짜라서 사치코가 거기 휘말려 고생하는 내용이 많다. 공식에서 다루는 에피소드도 거의 무조건 사치코가 놀림당하는 내용이다.[2][3]

데레스테 호시 쇼코 에피소드에서도 이 셋은 뭉친다. 사치코의 호구성은 거기서도 발휘.

3 기타

참고로 142cm란 키는 현실에서도, 아이마스 세계관 내에서도 매우 작은 키에 속한다. 142's 나이대인 만 13~15세 여자아이의 키는 평균적으로 150~160cm 사이인데 그보다 10cm 이상 더 작다는 것이니 이들이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다. 142's의 나이 대에서 이보다 더 작은 아이돌은 딱 한 명, 난죠 히카루(140cm) 뿐이다. 다만, 단신 네타로는 이들보다 연상임에도 키가 139cm 밖에 안 되는 막장의 존재가 워낙 강해서 좀 묻히고 있을 뿐.

데레스테의 3D 기본모델링도 셋 다 어린이 아이돌들과 동일한 체형으로 나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주요 유닛 설명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다만 3명 모두 2차 총선 이후 계속해서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 사치코는 10위권 안팎에서 노는 최상위권이라 괜찮지만 코우메와 쇼코는 다음 선거에서는 권외로 밀릴지도 모르는 상황.
  2. 사실 쇼코와 코우메가 이렇게 찔러대는 상대는 사치코 말고는 없다시피하다. 바꿔 생각하면 그만큼 142's가 친하다는 뜻도 된다.
  3. 나이상으로는 쇼코가 제일 큰 언니고, 그 다음이 사치코, 코우메 순이다. 그러나 경력상으로는 사치코 성우가 가장 선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