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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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RETONA

1 개요

군용 ¼톤 트럭 K-131의 민수버젼으로 판매된 기아자동차SUV. 이름의 유래는 Return to Nature. 1998년에 등장했다.

2 결함

그러나 옛 기아자동차의 이름에 걸맞지 않은 최악의 품질문제로 인해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다. 출고 후 3년된 차량 1대당 품질문제로 인한 A/S 건수 평균이 무려 8건으로 전체 평균의 네 배가 넘는 수준. 모든 승용 세단/RV를 통털어 최악의 수치였다. 실제로 지붕에서 물이 샌다거나...수토나 가장 고질병은 헤드 가스켓, 헤드 파손 이유는 아래에 설명 되는 문제가 발생해 악명이 높았다. 또한 연비나 디자인 면에서도 악평이 많았다. 군용과 민수용을 동시에 개발한 관계로 일반적인 지프형 SUV에서는 볼 수 없는 경첩방식 유리창을 채용했다.이걸 욕한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또한 군용과 민수용을 동시에 한 덕에 조립 방식도 달랐다고 한다. 결국 얼마 못가 단종되었다.

결함 아닌 결함으론, 지나친 숏기어 채용이 있다. 숏기어를 채용했으니 당연히 후반부 가속은 뒤떨어졌다. 제원상 최고속도가 130km/h로, 동시대 RV차량 중 가장 떨어지는 수치였다.[1] 문제는 최고단인 5단으로 넣은 상태에서도 좀 밟았다 하면 아직 출력은 여유있는데, rpm이 지나치게 상승해서 헤드 가스켓이 나가고 헤드가 나가버리는 황당사태가 발생한다.[2] 고속도로에 올리지 말자. 그리고 혹시 올리더라도 천천히 다녀야 엔진고장을 예방할수 있다.시속 110km/h 넘어가는 순간 위험[3]

3 출시 및 특징

구형 스포티지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록스타의 후속으로 등장했다. 원래는 아시아자동차에서 출시하려다 1997년 12월부터 기아자동차판매로 판매권이 넘어가 기아자동차에 위탁판매하는 방식으로(1999년 합병 이후 생산까지 전담.) 생산하게 됐다. 실제로 컨셉트 시절의 PV를 보면 원래 아시아자동차에서 생산하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하드탑 버전 아시아 레토나를 보면 기아 레토나와 거의 같다. 엔진은 가솔린과 디젤 엔진으로 둘다 배기량은 2리터. 가솔린 엔진은 스포티지와 기아 콩코드, 기아 크레도스에 쓰인 바로 그 엔진이다.

하지만 국내 차량 중 순정으로 등판가능 경사각이 가장 높은 오프로드 성능 덕택에 중고를 구할 수 있는 길은 많은 편이며, 중고가격이 의외로 싸다. 엔진은 모두 구형 스포티지에 쓰인 엔진으로 일본 마쓰다의 RF-TCI 엔진을 국산화 시킨 엔진이다. 배기량과 덩치에 비해 연비와 힘이 좋은 엔진이지만, 문제는 설계시 기어비 설정을 잘못하여 주행 중 높은 RPM에 다다르면 실린더 헤드가 버텨내지 못하고 녹아내리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헤드 실린더가 파손되면, 재생품이나 신품으로 교환하는 방법으로 수리가 가능하지만, 공임비가 많이 들어 수리비가 100만원 내외로 지출된다. 재생품의 경우 내구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통상 신품으로 교환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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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에는 레토나 크루저로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다. 가솔린 엔진을 빼고 디젤 한 종으로 통합했다.

4 경쟁 차종

5 둘러보기

기아자동차의 차량
구분승용, SUV, RV, 승합, 경상용차버스트럭군용차
1960년대K-360, T-600, T-1500, T-2000
1970년대124, 브리사, 132, 604B버스, AB버스, AM버스타이탄, 복서, KB트럭K-111, K-511, K-711
1980년대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봉고(승합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봉고(트럭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K-311, K-811
1990년대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
그랜버드그랜토K-131
2000년대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옵티마, 로체, 앙투라지 (VQ SEDONA),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파맥스K-911
2010년대레이, K2, K3, K4,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K-151, 중형전술차
갈색 글씨 - 단종차량
  1.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험로주파용으로 설계된 차량이다. 험로주파를 위해 저속 기어비를 채택, 낮은 속도에서 강한 토크를 발생시켜 험로주파하는 게 목적인 차량을 민수화 시켰으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2. 마쓰다 RF/R2계열 엔진의 고질병인 듯 하다.
  3. 그런데 이건 전 모델인 록스타가 더 심했다. 이 차는 사실 엔진이 2.2리터였는데 이게 골때렸다고 한다. 참고로 이 엔진은 기아 베스타에 들어간 로나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