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트 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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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트 클라이브(Gildarts Clive)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나츠가 처음이자 유일하게 존댓말을 하게 만든 인물

진짜 샹크스와는 다르게 전쟁을 끝내지를 못하는 페테의 샹크스

페어리 테일 역대 마스터 일람
4대 : 마카오 콘볼트5대 : 길다트 클라이브6대 : 마카로프 드레아

1 개요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 / 민응식 / 제이슨 더글라스.

나이는 45세(7년 전과 현재의 변화 없음), 좋아하는 것은 길드, 싫어하는 것은 이반 드레아.

페어리 테일의 문장은 가슴 정중앙에 위치해있다.

렉서스 드레아, 미스트건과 함께 페어리 테일의 최강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으며 처음으로 제트가 언급했다. 페어리 테일 길드원 대부분이 최강자라 생각하는 사람[1]이며 실제로도 최강자가 맞다.[2][3][4]

거기다가 7년 후 인간 마도사 중 최강이라고 불리는 성십마도사 5위의 쥬라랑도 좋은 승부를 낼 수 있다고 평가 받는다.페어리테일에는 성십급이 몇명이나 있는걸까 미스트건은 렉서스와 맞붙을수도 있고 엘자는 성십급이고 렉서스가 좀 더 세니 약 4명 있구나근데 길다트는 7년 동안 마력 상승이 없었는데도 2부 시점 쥬라랑 좋은 승부를 낼 수 있다고 한걸 봐선 이미 7년 전부터 현재 쥬라랑 동급 이상이었는듯(...)

참고로 블루노트와 싸운 후 몸이 말을 안 듣는다고 한걸봐선 나이를 먹으며 약해진 듯하다. 거기다가 아크놀로기아에게 당하느라 몸도 성치 않으니....그런데 그 상태로 블루노트를 날려버리고, 쥬라랑 좋은 승부를 낼 수 있다고 평가되는걸 보면 이 인간이 전성기 시절에 얼마나 괴물이었는지 알 수 있다.애초에 지금도 괴물이지만

도대체 타르타로스편부터 알바레스편까지 길드가 역대급으로 털릴뻔한 위기임에도 이 길드최강의 양반은 메인이벤트에 참전한 기록이 천랑섬 이후로 한번도 없다. 알바레스편이 더 진행되바야 알겠지만 성십대마도 1위가 적으로 등장하고 이슈갈 온동네의 마도사가 땜빵하러 증원오는 그 순간에도 보이질 않는다. 아크놀로기아가 갓 세레나를 박살내는 상황에도 보이지 않는걸 보면 도대체 어디서 뭔 퀘스트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아이린의 마법으로 인해 피오레 왕국이 뒤틀렸다. 본인 말로는 지역의 규모를 줄여 교전빈도를 잦게 한다고 하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페어리테일 최강의 마도사는 알바레스와의 결전에서 싸우지를 않고 있다. 아무리 이상한 퀘스트를 한들 땅이 뒤틀리는 마법이면 알아챌 법도 한데 감감무소식...이었는데 495화에서 드디어 등장했다.

만화에서는 부지런히 언급이 되었다. 언제나 길드 최강자 및 차기 마스터 후보 이야기만 뜨면 이름이 떴지만 애니에서는 제작진 측에서 애니를 애초에 배틀 오브 페어리 테일 편까지만 만들 계획이어서 한참 후인 에도라스 편 직전에 등장할 길다트를 출현시킬 생각이 없었다. 설마 FT가 이렇게 히트 칠 줄은 몰랐겠지...

여담으로 얼굴이나 성격 등이 원피스의 샹크스와 쌍둥이처럼 서로 닮아서 가끔 '페어리 테일의 샹크스' 라 불리기도 한다고 .

2 작중행적

2.1 X784년

에도라스 편 시작 직전에 100년 퀘스트를 중도에 그만두고 길드로 돌아왔다. 시작한지 3년 만에 흑룡을 만나서 순식간에 팔 한 개, 다리 하나, 장기 하나[5]를 잃어버리고 포기한다. 사라진 팔과 다리는 오토메일(...)로 대체한다.

약간 방정맞은 구석이 있어 루시에게 "외견으론 알아차리지 못하겠어..." 란 말까지 들을 정도... 어째 이 길드의 아저씨들은 다 이러냐?

하지만 싸우자며 달려드는 나츠를 한 번에 날려버려 천장에 메다꽂아버리는 비범한 모습으로 S급의 면면을 과시했다.

마스터 마카로프에게 길드의 이름에 폐를 끼쳤다며 미안하다고 하지만 마카로프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그 100년 퀘스트를 했던 자들 중 살아 돌아온 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온 뒤 놀러온 나츠에게 영봉 조니아에서 검은 용[6]을 만난 사실을 말해준다.

깜짝 놀란 나츠에게 자신의 잘린 팔, 다리, 신장을 보여주며 "이그닐이란 녀석은 모르겠지만 그 흑룡은 인류의 적이다. 그리고 인간으로선 이길 수 없어" 라고 말하고 그에 빡친 나츠가 밖으로 뛰쳐나가자 "흑룡은 인간으론 이길 수 없지만 용이라면 이길 수 있을 거야. 아마도 나츠는 반드시..." 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후에 에도라스 편에서는 당연히 등장 안 한다.

공포는 악이 아니다. 그건 자기 자신의 약함을 아는거다. 약함을 알면 사람은 강해지고 상냥해지기도 한다.

천랑섬 편에서는 S급 마도사 승급 시험의 첫번째 관문 중 한명이 되었는데 나츠와 조우하게 되면서 드디어 마법을 쓰며 실력을 발휘한다. 나츠를 가지고 노는 것은 물론 단지 패왕색 패기 마력 방출만으로 나츠를 무릎 꿇게 만들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나츠는 벌벌 떨면서 "져... 졌습니다" 선언. 울 뻔 하기도. 사실상 대결에선 나츠의 완패였다. 그러나 길다트는 "공포에 맞설 줄도 알아야 하지만 뽑은 칼을 칼집에 넣을 줄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 면서 나츠에게 합격 평가를 내린다. 이때 페어리테일 3대 명언에 꼽히는 명언이 나온다. 길다트가 좋은 사람이라 다행이야...

시험 이후 뇌신중과 같이 길드로 돌아갔으나 천랑섬 쪽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뇌신중과 다시 돌아온다. 블루노트에게 당하고 있는 나츠 일행 앞에 간지있게 나타나셨는데 딸내미와 자식 같은 동료들이 당하고 있는 걸 보고 등장할 때부터 이미 성질이 빡쳐있었다. 동료들을 도망치게 한 다음에 블루노트를 죽일 기세로 전투에 돌입, 힘으로 그리모어 하트 서열 2위인 블루노트를 압도하는 위엄을 보여주고, 거의 막상막하로 싸운다. 중간에 천랑수가 쓰러져서 힘을 잃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결국 아즈마가 천랑수를 다시 살려줘서 마력이 돌아오고 블루노트의 필살기인 블랙홀을 갈아버린 다음 블루노트를 저 하늘의 별로 만들어준다(...)[7]

그리모어 하트가 정리되고 난 뒤에는 드디어 가까이 있었지만 알아보지는 못했던 자신의 딸과 정식으로 '아버지' 와 '딸' 사이로서 만나게 된다. 이때 하는 말에 따르면 여자 관계가 굉장히 복잡했던 걸로 보인다.[8]참고로 카나가 길다트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고백하고 나서 길다트가 누구 딸인지 기억할 때 댄 여자 이름만 10명이 넘는다 하지만 카나의 엄마만큼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 듯.(엄마의 이름은 코넬리아) 이후 길드로 돌아갔을 때는 모든 길드원들 앞에서 자신의 딸인 카나를 자랑하는 모습이 딸내미바보 수준이다. 하긴 유일하게 사랑한 여자의 자식이니 이뻐할만 하다.

그리고 천랑섬에 아크놀로기아가 날아온다. 아크놀로기아에게 한번 당해본 길다트는 위험하니 모두에게 도망치라고 하지만 결국 브레스 한방에 페어리 테일 멤버들과 함께 섬 채로 소멸된다.

2.2 X791년

메이비스의 페어리 스피어 덕분에 다른 길드원들과 함께 가까스로 생존한다.

그리고 258화에서 마카로프 드레아페어리 테일의 최고기밀인 초대 마스터 메이비스 버밀리온루멘 이스트왈을 보여주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다음 마스터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사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잠시 얻은 마스터의 권한을 이용해 파문당했던 렉서스 드레아를 다시 길드에 받아들여주고 6대 마스터로 마카로프 드레아를 선정한 뒤 다시 사라진다(...)

대마투연무 편 동안엔 여행을 다니는 것으로 나온다. 299화에서 지나가다 들린 마을에서 마을 처녀를 제물로 잡아가는 괴물을 순식간에 박살내고 마을의 영웅이 된다. 마을 촌장 딸에게 플래그를 꽂은 건 덤

그리고 마을에 있는 거대한 라크리마를 통해 딸내미가 대마투연무에서 활약하는 걸 보고는 기뻐서 마구 날뛴다. 그런데 딸자랑하다가 발 걸려 넘어졌는데 마을이 쪼개졌다. 결국 빡친 마을 사람들에게 쫓겨난다.

그리고 후에 한동안 또 등장이 없다 타르타로스 편이 끝난 후, 다시 417화에 등장.[9] 이번엔 나츠&해피와 만나 반가워하며 나츠와 한대씩 서로 친다.[10] 일단 사냥한 괴수 2마리를 같이 구워먹고 목욕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후 같이 잠이 들고 잠깐 깬 사이 나츠가 옆에 없자 주위를 둘러보곤 강가에 앉아있는 나츠를 보곤 옆에 다가가 이야기를 나눈 뒤 이그닐을 떠나보낸 나츠를 위로해준다.[11] 그 후 S급 승격때처럼 나츠와 한판 붙는다.[12] 마찬가지로 S급 승격 시험 때처럼 제자리에서 여유롭게 피하다 손바닥으로 가볍게 쳐 나츠를 날려버리는 위용을 보인다. 그리고 나츠는 바로 달려들어 큰 한방을 먹이고 과거 길다트를 겨우 조금밖에 움직이지 못했던것에 비해 오히려 엄청나게 밀려나고 나츠의 성장에 깜짝 놀라며 대견해 하는 표정을 보이지만 뒤에서 괴물이 습격해 나츠를 먹어치우자 잠깐 놀라고 나츠가 버둥거리는걸 보곤 엄청나게 화난 표정을 보이고는 나츠를 삼킨 괴물과 같이 생활한 산 하나를 통채로 파괴한다.[13]

그리고 괴물 때문에 대련이 망쳐진걸 미안해 하는건지 손가락을 들어올려서 1번만 더하자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산 하나를 통째로 없애저린 길다트의 강함을 보고 쫄아버린 나츠는 거절한다. 그리고 모든 상황이 끝난 뒤 서로에게 악수하고는 반대방향으로 헤어진다. 그리고 가는 길에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카나가 하트를 날리는(...) 모습으로 보며 흐뭇해하고, 잠시 쉬는 동안 나츠와 가방이 바뀌었단 사실을 뒤늦게 눈치챈다. 그리고 길다트의 가방 안엔 각종 야한 잡지와 카나의 사진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현재 연재까지 한 씬도 등장하질 않았다.

더욱이 웃긴 것은 정황상 이 자는 페어리테일이 한번 해체되고 재결합한 사실을 모를 수도 있다.
그도 그럴것이 수행중인 나츠를 우연히 만났는데 나츠는 일년후 루시를 만나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았다. 마카로프가 일방적 해산통보 이후 종적을 감춘것을 생각하면 애시당초 천랑섬에서 돌아온 후 부터 쭉 잠수타던 분이시라 알 턱이 없다...

490화에서는 아이린의 유니버스원 마법으로 인해 특정인물 몇 명[14] 이외에 인물들위치가 무작위로 변경되었고, 왕국 규모가 1/20로 축소되어 등장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아졌다.

494화에서 스프리건 12 전 멤버와 알바레스 제국군이 길드에 집결했고 , 다른 페어리테일 멤버들은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승산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길다트가 등장할 확률이 생겼다.

495화에서 드디어 갓 세레나의 마법을 지우며 나츠 일행 앞에 "배고프다. 빨리 길드에 보내달라."라고 말하며 등장.[15]

아직까지 전력이 드러나지 않았고 무엇보다 이슈갈 최강 마도사와 페테 길드 최강 마도사의 대결이니 멋진 활약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스토리진행을 위해 당연히 길다트가 이기겠지만 그동안 스프리건과의 대결이 허무하게 끝나거나 1-2화만에 어이없이 리타이어하는 경우가 많았던지라 길다트의 화끈한 전투신을 기대하는 팬이 많다.

.....인데 결국 환영이라 실제보다는 약하단 것이 드러나면서 제대로 된 전투장면 없이 간단히 쓰러트린다. 길다트 본인이 환영이 아닌 살아있는 갓 세레나와 싸워보고 싶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생전의 갓 세레나와 싸웠다면 독자들이 기대했던 명장면이 나왔을지도 모른다.

이후 알바레스 군대가 있는 지면을 가볍게 박살내버린다. 그리고 자기 딸에게 "같은편까지 쓸어버릴꺼야!? 이 망할 아버지야!"라는 소릴 듣는다.(...)

2.3 아이스 트레일

그레이 풀버스터의 과거를 다룬 외전 "아이스 트레일"에서 등장. 감옥에 갇혀있다가 풀려난 후,[16] 그레이를 구해주고, 그레이의 동경을 받게된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서쪽의 길다트' 혹은 '서쪽의 최강자'라고 불리는데 제법 많이 유명한듯 하다.

그레이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도와주며 같이 여행하고, 그와 함께 페어리 테일이 있는 마그놀리아로 간다.

3 마법

마법명 : 크래쉬

적을 산산조각내는 상당히 파괴적인 마법으로, 걸어가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집을 부수게 되는 습성이 있어서[17] 그가 지나갈 때는 마그놀리아 거리가 둘로 쪼개져서 길다트 전용 길(!)을 만들어줄 정도[18]다.

위력이 엄청나서 작중에서는 넘어진 것만으로 마을 하나를 부숴버리고, 블루노트 스팅거의 필살기 '블랙홀' 도 부수는 심히 어마어마한 파워를 낸다. 파괴시킨 것은 주로 정육면체 모양으로 잘게 나눠지거나 그냥 유리에 금 간 것처럼 부서진다. 근데 이게 좀 비범한 것이 같은 것이나 사람도 정육면체로 쪼갠다. 무장색?

이뿐만 아니라 활용도도 상당해서 바닥을 정육면체로 쪼개서 쿠션마냥 충격을 줄이는 모습도 보여줬다. 거기에 길다트는 마법만이 아니라 체술 또한 수준급으로 제자리에서 나츠의 맹공을 손쉽게 피하고 제자리에서 한손으로 반격하고 압도했으며견문색?, 나츠의 필살기를 맞고 나서야 조금 밀려났을 뿐 전혀 대미지가 없었다. 나중에는 아예 마력 방출만으로 나츠의 호승심을 잠재웠을 정도패왕색? 이쯤되면 빼박못한다. 거기에 기습이라지만 블루노트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주먹 대결에서 압도하고, 천랑수가 무너졌을때 블루노트에게 실컷 얻어맞고서도 체술을 이용한 마법 한방에 블루노트를 저 멀리 날려보냈다. 현재 비교도 안될만큼 성장한 나츠와의 대련 역시 여전히 체술로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압도하였다. 다만 나츠가 오의를 쓰자 저 멀리 밀려나 나츠의 성장에 놀라하면서도 대견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후에 나츠가 어떤 괴물에게 먹히자 분노가 차올라 단 한방에 산을 부수는 강력함을 보여주어 여전히 괴물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근데 사람한테 쓰면 그냥 미니미 여러명이 된다 나츠가 졸귄데 너무 많아서 무서울 지경. 그리고 크래쉬로 분해할것을 다시 부착시킬수 있는듯. 그래서 나츠 미니미들이 합쳐지며 다시 원래의 나츠로 되돌아왔다.

4 기술

  • 파사현정ㆍ일천(破邪顕正ㆍ一天) : 주먹으로 적을 날려버리는 기술. 그리모어 하트 서열 2위인 블루노트를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로 사기스러운 위력을 자랑한다. 죽은갓 세레나도 한방에 보내버렸다.

평타가 무슨 필살기다

  • 파사현정ㆍ이카즈치(破邪顕正ㆍ雷) : 주먹에 번개를 모아서 날리는 일격. 원작이 아닌 외전 "아이스 트레일"에서 그레이를 공격하는 죄수를 공격할 때 사용하였다.
  • 미즈와리(水割り) : 크래쉬 마법으로 물을 갈라서 지면을 드러나게 하는 시술. 역시 본편이 아닌 아이스 트레일 외전에서 유니콜을 그레이가 잡도록 도와주기 위해 사용했다.
  1. 엘자가 '나 따위는 저 사람 발 끝에도 못 미쳐' 라고 말할 정도(...)
  2. 이젠 나츠가 최강이다(왜냐고? 나츠가E.N.D.니까.)
  3. 천랑섬편에서 아크놀로기아가 페어리 테일 멤버들과의 전투에서 그들을 가지고 놀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길다트 말로는 자기와 싸울 때 정도의 힘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한다.
  4. 그리고 하데스 역시 길다트를 보며 “나 말고 블루노트를 저지할 자가 있었군.” 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길다트가 페어리테일 최강이라는 또다른 증거이다. 그러나 그 블루노트는 후에…
  5. 붕대와 핏자국을 본다면 신장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당했다라고 했던 것이니 그냥 장기를 다쳤다 정도일 수 있다.
  6. 바로 이 녀석이 약 100화 뒤 등장할 흑룡 아크놀로기아다.
  7. 근데 이 업적도 천랑수가 쓰러졌기 때문에 블루노트한테 꽤 당하느라 지친 상태에서 한 일이란걸 감안하면(....) 흠좀무.
  8. 그냥 지나간 듯하지만 이 작품 내의 최고의 하렘 마스터이다. 카나와 머리카락 색이 같은 여자만 세도...
  9. 특이하게 대사가 하나도 없이 그림만 나오는 편이다. 보면 셋다 상당히 귀엽다(...)
  10. 몰론 둘의 실력차는 여전하기에 나츠가 때린 주먹은 별 타격이 없었지만 길다트의 펀치는 나츠를 하늘의 별로 만들었다.
  11. 명확하지는 않지만 나츠라 말하기 껄끄러운듯 고개를 돌리고 그 후 길다트가 머리에 손을 얹은걸 보면 위로해주는걸로 추정된다.
  12. 길다트는 영 피곤해 하는 기색을 보였지만 결국 할수 없다는듯 웃으며 마력을 방출하고 싸운다.
  13. 공격하는 과정이 자세힌 안 나왔지만 아무래도 크래시 마법의 효과가 발동한 것으로 보인다.
  14. 제레프, 아크놀로기아, 메이비스
  15. 그런데 1년 사이에 뭔일이 있었는지 순식간에 삭은 느낌이 들다 못해 얼굴 윤곽이 살짝 길어진것 같다. 나츠가 여행도중 만날때만 해도 장성했는데 어째 머리도 다 희어지고 폭삭 늙어버렸다.
  16. 물론 누가 잡아가서 잡힌 건 아니고 잡혀준거다(...)
  17. 정확히 말하자면 손에 닿은 걸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주제에 멍~ 하니 다닐 때가 많다(...) 바보 가 생각난다
  18. 이름도 거창한 길다트 쉬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