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계 미국인

1 개요

노르웨이 혈통의 미국인을 가리킨다. 인구 규모는 4,642,526명 수준으로 스웨덴계 미국인과 비슷하다. 이건 노르웨이 본토 사람들 숫자보다 많은 규모였으나 노르웨이의 본토 사람들 숫자가 더 많아졌다. 현재는 500만명이다.

2 설명

노르웨이 바이킹들은 그린란드북아메리카 일부에 식민지를 개척했다. 그러나 이들의 개척은 실패했고 17세기에 노르웨이 출신 이민자 일부가 뉴암스테르담(현재의 뉴욕)에 정착했다. 덴마크스웨덴의 식민지배를 받은 탓에 이들은 노르웨이 국민(nation)으로 온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자신들이 노르웨이 민족(ethnic group)이란 인식은 있었다.[1] 1850년에 노르웨이 이민자의 규모는 15,000명 수준이었다. 그후 50만에 가까운 사람이 퀘벡을 경유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1910년에는 1백만명까지 늘어난다.

이들이 정착한 곳은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미네소타, 위스콘신 등 중서부였다.[2]

3 유명인

  1. 노르웨이가 독립한 것은 1905년의 일이다.
  2. 중서부는 환경적으로 북유럽과 비슷한 탓에 덴마크계 미국인, 스웨덴계 미국인, 핀란드계 미국인 등이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