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세븐나이츠)/각성

지옥의 화신 녹스

넌 이미 죽어 있다.

녹스
유형만능형소속????
에반의 일격에 죽었던 녹스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강해진 모습으로 되돌아 왔다. 하지만 혼이 없어진 듯 전혀 다른 사람 같이 보인다.
능력치레벨Lv.30 +5Lv.46 +10
생명력20626317
공격력7422252
방어력4531356
속공26
????
카린녹스나타

1 개요

서서히 귀환하는 즉사방덱의 코어.

2015년 11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녹스의 각성. 필드 몬스터 최초의 각성이다. 3의 각성이 추가될지도 모른다 하더니 진짜 나왔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델론즈에 의해 혼이 사라진 후, 에반과의 전투로 목숨을 잃었던 녹스가 어째서인지 살아 있다. 하지만 혼이 없어진 탓에 다른 사람처럼 보이며, 챈슬러가 녹스의 발자취를 쫓고 있다. 크리스는 부활한 녹스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어째서인지 크리스의 밑으로 들어가지 않고 각성 카린과 같은 소속군에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카린과 같은 팀이 아닌데 관계도에서 보면 카린을 추적하는 3소속과 달리 아무런 관계가 없는 중립적인 상태이다. ???라는 소속군은 말 그대로 소속이 불명이라는 소리인 듯하다. 우스갯소리로 ????가 '소속불명'이라는 말이 있다.

또한 알 수 없는 힘으로 부활한 것으로 보아, 파괴의 저주에 걸려 부활한 것은 아니다. 설명이 따로 없는 다른 영웅들에 비해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고, 애초부터 파괴의 저주는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 죽은 자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3 게임 내 성능

모든 육성이 끝나면, 즉사 방덱 최종병기
하지만, 즉사의 상향이 필요하다

초반에 빛을 발하는 영웅. 스킬 한 개와 각성기가 5인에게 즉사를 거는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고 패시브는 상태이상을 걸 확률을 20%나 높여 준다. 때문에 같은 즉사 영웅인 크리스와 함께 기용하면 상대 영웅들을 픽픽 쓰러뜨릴 수 있고, 스킬에 상태이상을 갖고 있거나 상태이상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는 영웅과 함께 써도 평타, 스킬을 쓸 때마다 매우 높은 확률로 상대방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직 보통 모험, 극악 요던, 결투장 상위, 무탑 90층 이상을 하지 않은 초보들에겐 그야말로 불도저. 초보에게는 버거운 높은 방어력, 면역, 무효화와 불사들로 무장한 적들을 즉사로 싸그리 밀어 버린다. 하지만 어느 정도 구간까지 다다르면 그 성능은 바로 빛을 잃는다. 보통 모험, 극악 요던, 무탑 90층 이상부턴 즉사가 먹히지 않아 딜도 낮은 녹스는 자리만 차지하게 된다.

결투장 역시 자신의 초월, 장비, 조합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면 피해 감소 60%는 관통과 방무에 허망하게 무너지고, 스파이크엘리시아, 카린의 상태이상 또는 즉사 면역 때문에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쓰러지기 십상이다. 때문에 녹스는 등장 후 다른 삼대장들과는 달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CM루디도 녹스를 고인 취급할 정도였다.

그런데 2016년 1월 최상위권 유저들에 의해 재발견되었다! 각성해도 고인이던 삼대장의 수치에서 방덱의 다크호스 즉사 방덱의 핵심 영웅으로 화려하게 귀환하였다. 대강의 덱 구성법은 결투장 항목의 '즉사 덱' 단락 참고.

하지만 장비와 초월이 별로여도 상위 1%인 챌린저에 머무르는데 아무 문제 없던 2015년 말의 나 2016년 초의 카일공덱과는 달리 챌린저 이상의 리그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모든 영웅의 육성과 장비 셋팅이 끝나 있어야 하고, 특히 불사의 반지가 몇 개냐에 따라 다른 덱들보다 티어 변화가 심하다. 따라서 초보자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덱이 아니며, 각성 녹스는 사실상 최상위권 유저들의 전용 영웅이라 봐도 무방하다.

한때 각성 델론즈의 등장으로 잠시 휘청거렸던 적도 있었으나 각성 델론즈의 침묵과 더불어 속공 문제 때문에 점차 상태이상 면역을 가진 엘리시아를 빼는 메타가 흐르자 상태이상 반사를 가진 루디[1], 각성 리, 각성 델론즈를 끼고 힐러로 카린을 써서 상대방의 각성 델론즈의 침묵을 반사시키고 즉사로 마무리짓는 형식으로 진화하였었다.

하지만 연희각성 유리가 등장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극딜덱의 딜이 하늘 높이 치솟는 데다가,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칼 헤론의 등장으로 즉사 방덱이 사실상 입지를 잃어 즉사 방덱의 핵심 영웅이던 녹스도 함께 마스터 이상에서는 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러나 손오공 각성이후 다시한번 불사로 도배를한뒤 각성델론즈가 사라지고 파이크=>소미로 대부분 방덱들이 교체하고 오공상대로 상성이 나쁘지않은 녹스,크리스가 즉사를 넣는덱이 최상위권에 진입하였다![2]그리고 공덱들이 비담을 빼고 다시 각성델론즈를 쓰게 만들었다.그리고 일주일도 못가서 공덱들이 이린=>크리로 교체한 상태이상덱+각성델론즈의 복귀로 다시 관짝으로 갔다.

그렇게 1주일 천하가 끝난뒤, 고인들끼리 뭉친 상태이상덱이나 오공즉사덱에 코어로서 복귀했다! 심지어 상태이상덱엔 녹스를 받춰줄 각성 니아도 포함되고, 스파이크의 3턴 면역으로 안정적이게 결장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심연의 저주

자신에게 모든 피해에 대한 데미지 감소 60% 효과가 부여됩니다.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효과 적용 확률을 20% 만큼 증가시킵니다.

상태이상을 걸 확률을 20%나 올려준다. 합연산이므로 상태이상 장신구 4성을 끼더라도 확률을 10%에서 30%라는 준수한 확률로 올려준다. 녹스의 첫번째 스킬이 5인 확률 즉사를 거는 스킬인데, 이 패시브 덕분에 '높은 확률'이라 명시되어있지 않음에도 즉사를 걸 확률은 꽤나 높은 편. '매우 높은 확률'이라 명시되어있는 각성기는 거의 100%가 된다.

데미지 감소 60%는 보기엔 굉장히 단단해 보일 것 같지만, 관통과 방무가 난무하는 결투장에선 이러나 저러나 물몸 취급을 피할 수 없다.

아쉬운 것은 평타즉사가 빠져있기 때문에 반격 세팅을 통해서 즉사를 마구 뿌리고 다니는 짓은 못한다는 것. 루디처럼 즉사 장신구를 주면 평타 즉사는 해결되지만, 루디처럼 단단하지 않은 녹스는 반격 세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크리스의 세븐나이츠 펫 크리가 같은 능력을 달고 출시됐다. 함께 쓰면 무려 40% 증가로 6성 상태이상 장신구의 확률이 무려 70%가 된다(...) 크리가 최근 패치로 6성이 나오면서 최대 80%라는 무시무시한 수치가 되었다.[3] 덱에 파이크나 상태이상 면역이 없는 이상 즉사덱을 만나면 오싹해질 것이다.

3.1.2 파멸의 시선

「파괴와 죽음을...」



76초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0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확률적으로 2턴간 대상에게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효과 발동시 1턴 후 현재 생명력의 50%, 2턴 후 100% 만큼 피해를 입히고 상태이상 면역인 대상에게는 공격력의 10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효과가 중첩되어 적용시 턴수의 구분없이 바로 즉사합니다.)

크리스 '어둠의 속삭임'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패시브의 상태이상 확률 증가로 인해 즉사 확률은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 편이다.

카린만나면 선스킬로쓴다

스킬 모션이 눈에서 빔을 쏘는 것인데, 넉백은 전혀 없이 빔만 쏘기 때문에 상당히 어색해 보인다. 각성 녹스의 멋있는 이미지를 깨게 하는 스킬. 데빌진 황제빔을 넘어선 장군빔

3.1.3 지옥의 파동

「어둠의 오한을...」



100초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5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모든 턴제 버프에 대하여 2턴을 감소시키고, 스킬 재사용 시간을 20초 늘립니다.

적들을 파멸로 이끌기 위한 필수 스킬.

시간조작에 2회 타격이 붙은 스킬. 각성 전에는 버프 스킬이었던 것이 공격 스킬로 바뀌었다.처음보는 사람은 방어기술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니아의 시간 조작이 유틸성 최고의 스킬 소리를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분명히 좋은 스킬.

녹스 방덱은 이 스킬에 거의 모든 것을 걸어야하는 데, 그 이유인즉슨 녹스방덱의 조합에는 광역 턴 감소 스킬이 지옥의 파동과 엘리시아의 천공의 빛 2개뿐이기 때문. 각성 카린의 5턴 면역의 경우 방덱vs방덱인지라 턴이 금방금방 지나가기에 크게 신경 쓰이지 않으나, 공덱을 상대할 때는 각성 엘리시아와 각성 유리의 2턴 면역이라는 짧은 지속스킬임에도 턴이 빠르게 지나지 않아 지옥의 파동을 늦게 사용한다면 질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이 때문에 각성 니아가 출시된 이후, 턴감기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각성 챈슬러를 덱에서 빼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레벨이 46으로 늘어난 이후 워낙에 방어력도 높아지고 공격력도 준수해졌기에 공덱에서도 쓸 수는 있다. 이 스킬이 들어가기만하면....

3.1.4 각성 - 심연의 검풍

「지옥을 선사하마.」

적군 전체에게 매우 높은 확률로 2턴간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효과 발동시 1턴 후 현재 생명력의 50%, 2턴 후 100% 만큼 피해를 입히고 상태이상 면역인 대상에게는 공격력의 10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효과가 중첩되어 적용시 턴수의 구분없이 바로 즉사합니다.)

즉사방덱의 필살기
말 그대로 지옥을 선사한다. 좋은 눈호강이다.
그냥 모든 적들에게 확률적으로 즉사 효과 부여하는 단순한, 그러나 그 단순함 덕에 강력한 스킬. 즉사 확률이 매우 높아서 쓰면 거의 무조건 5인 즉사가 걸린다. 아주 가끔 상태이상 저항 때문에 안 걸릴 때도 있는데  그마저도 어쩌다 한두 명 피하는 정도이다. 상대 팀에 엘리시아 같은 면역캐가 없다면 녹스와 크리스의 스킬들로 각성기를 씀과 동시에 상대방 전원이 즉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4] 모든 상태이상 면역이 있더라도 관통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그걸 맞는 상대는 심영의 검풍으로

단 즉사 면역을 부여하는 카린이나 레오[5] 앞에서는 아예 아무런 효과가 없는 스킬이 된다. 다른 말로 턴낭비 검은 가습기 그리고 각성 리를 안 보기가 힘든 하위권에서는 오히려 확정 자살기가 된다.
그리고 상대가 엘리시아인데 눈깔빔+가습기 콤보 턴감은요? 안돼 돌아가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크리스와의 조합으로 즉사를 통한 빠른 클리어와 길 뚫기가 가능. 즉사가 통하지 않는 아이사 대륙 보통이라고 해도 고초월로 인한 높은 스텟을 이용해, 즉사 추뎀으로 쓸어나가는 것이 가능한 모험계의 초신성. 물론, 자신이 결투장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유저라서 녹스 각성을 했으면 저런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거지, 모험 빨리 깨려고 어중간한 자본으로 녹스를 각성시키고 투자하면 패가망신한다.
쫄/장비작두 개의 스킬 모두 5인기라 쫄작에 쓸 수 있다. 단, 스킬 모션도 길고 딜도 낮기 때문에[6] 가능하면 제이브나 쓰자. 좀 더 빨리 쫄작하겠다고 아리엘을 넣어버리면 긴 치명타 모션 때문에 더 안 좋다.
요일 던전
(극악)
턴감으로 쓰려면 차라리 면역이 있어 생존성이 좋은 니아가 더 낫다.
요일 던전
(지옥)
지옥은 상태이상이 안 통한다.
공성전5인기 3개는 공성전에 맞는 스킬셋이 아니다.
결투장즉사방덱의 코어. 녹스가 스킬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판의 판도가 바뀐다.
무한의 탑즉사 상태이상 효과를 통해 크리스와 마찬가지로 89층까지는 버티기 전략의 핵심이 될 수 있다. 그 이후 층에서는 열심히 버프 턴감, 쿨증가를 해주는 유틸성 영웅. 상대에 턴면역 영웅이 있다면 열심히 써주자.
심연의 탑즉사가 통하는 층까지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 이상에서는 사용 불가능.
레이드용에겐 즉사가 먹히지 않는다. 대신 즉사 추뎀이 들어간다.
보스전보스전엔 즉사가 먹히지 않는다. 쿨증가가 달려있지만 샤오각성 지크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총평즉사 효과에 거의 모든 것을 건 각성영웅. 즉사가 먹히는 컨텐츠라면 충분히 활약할 수 있으며 패시브와 지옥의 파동 역시 쓸만하다. 하지만 사용하려면 여러가지 준비해야할 것이 정말 많다. 반격풀세팅의 즉사반지 루디, 펫 크리 등등... 크리스와의 조합으로 무쌍을 찍을 수 있다고 초보자 단계부터 투자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도록. 어디까지나 초 고수 전용 영웅이다.

3.3 추천 장비

무기속속/약속/약약결투장 선스킬을 위해서라면 속공을 선택하자. 하지만 상위권에서 녹스가 쓰이는 경우는 보통 선 스킬이 필요 없는 방덱이다보니, 녹스의 스킬 사용률을 올려 턴감/즉사를 박아 넣으며 각성 게이지를 빠르게 채우기 위해 약점 공격을 넣는 경우도 많다.지옥의 파동부터 써야 약약으로 낀 보람이..........
방어구생생오래 버티려면 당연히 생명력을 껴야 한다.
장신구즉사 확률 악세사리가 효율은 원탑. 녹스 방덱의 경우 루디와 녹스가 핵심이니 불사 반지를 끼는 것도 좋다.
보석약한 광역딜 보충을 위해 피해량이나 치확같은 딜증가가 좋고 생존력이 아쉬우면 흡혈을 들어도 좋다. 흡혈을 들기로 했으면 반격을 올리는게 좋다.

4 기타

영웅 대사는 북두신권의 주인공 켄시로의 명대사, 너는 이미 죽어있다. 즉사를 활용하는 영웅인 만큼 상당히 잘 어울리는 대사이다.

몸에서 계속 김을 뿜고 있고 얼굴 주변에 서리가 껴있다. 한 번 죽었다는 것을 반영한 듯. 리치 왕이라는 사람도 있다[7] 마침 티리온 폴드링도 있고 몇몇 유저들은 카린이 부활시킨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같은 소속인데다 카린에겐 아군을 부활시키는 소생 스킬이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카린처럼 혈통과 관계가 있어 파괴의 파편 사건에 반응하여 자동적으로 각성해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

같이 추가된 삼대장의 각성 중 챈슬러와 더불어 미남이 됐다고 좋아하는 유저가 꽤 있다. 아론도 투구벗으면 미남인데 사라도 그렇고 7영지는 미남미녀들 뿐인가 오오 클로프 오오 알리도 7영지다 해피도 있어 바론:시무룩비율도 굉장히 좋아졌다. 변경된 외형 때문에 자신의 상관이었던 크리스보다 더 세 보인다. 각성 녹스를 보다 크리스를 보면 동네 꼬맹이 같았으나 3월 4일 업데이트로 크리스가 녹스보다 키가 더 커졌다. 그리고 각성까지 나왔다...

치명타 모션의 방패로 내려치는 것이 무척 허무한데 과거 녹스의 깡통소리라 영웅왕 녹스의 추억을 떠오르는 소수 유저들은 좋아하지만 궁강으로 냉정하게 갈아버리는 유저들은 혹평. 결국 잠수함 패치로 깡통소리는 변경되었다. 특히 나오는 검은 불꽃이 방귀라는 유저들도 있는 편. 또한 각성스킬이 활성화되었을 때 취하는 포즈가 하늘 높이 방패를 치켜들고 시선을 위쪽으로 고정시키기 때문에, 바로 각성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대체 저게 뭐하고 있는 모습이지...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후 잠수함 패치로 치명타 모션에 타격음이 추가되었다.

유저 간담회때 비공식 답변으로 룩의 빛의 방패가 왜 이로운버프 제거가 되지 않냐는 질문에 지워지면 녹스처럼 된다(...)는 발언해 일부러 안좋게 설정한 의혹이 생겼다만, 사실상 이는 성능이 애매하게 평가 받았을 것이라는 이야기지, 녹스를 애매하게 만들었다는 말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태오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차도남 캐릭터이다. 정말로 차가운 남자 이다. 얼굴에 서리가 껴있고 몸에 김이나며 자신 역시 목소리가 다른 삼대장과 다르게 차갑고 조용하다. 이쪽이 더 차도남에 더 가깝다. 차도남은 무슨 그냥 냉동인간이지

사망 시 대사가 있다. 죽을 수 없다.. 라고 하면서 칼을 세운 채 무릎을 꿇고 사망. 끝까지 의지를 보여주며 죽음에 반항하려는 것 같아 보여 뭔가 안쓰럽다 마침 주인이랑 같다.

5 코스튬

5.1 설원의 파괴자

판매기간2015년 12월 23일 ~ 2016년 1월 5일
가격200루비/10토파즈
능력치Lv.4

겨울 이벤트로 새로 나온 각성 녹스 최초의 코스튬. 전체적으로 특징을 잘살려서 호평을 받았다.그냥 이걸 기본코스튬으로 하자. 난 장착해놓고 가려놨는데..

기본이 소년같다면 이 코스튬은 좀 더 남자다워진 모습이다.
  1. 방어 준비를 발동했을 경우 한정.
  2. 극카운터인 각성델론즈가 최상위권에서 사라지면서 녹스가 활약할수있는 조건이 되기 시작했다. 여기에 오공방덱이 등장하면서 공덱 비중이 적어졌고 소미방덱으로 방덱들이 갈아타면서 파이크펫의 비중이 적어졌다.
  3. 참고로 이거 각성 리나의 상태이상 저항 확률 70% 까지 씹어먹는 수치다(...)
  4. 특히 크리스를 같이 기용한다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상황이다.
  5. 물론 레오를 결투장에 쓰는 건 하위권에서도 보기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카린에만 해당된다.
  6. 쉬움7-9도 40 10 풀장비껴야 한 번에 잡는다.
  7. 다만 2대 리치왕과 행적이 비슷한 광전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