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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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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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STER - MASTER ARTIST 2의 수록곡
단체곡THE IDOLM@STER 2nd-mix団結2010
개인곡
FIRST SEASONSECOND SEASON
아마미 하루카가나하 히비키호시이 미키키쿠치 마코토미나세 이오리미우라 아즈사
START!!TRIAL DANCEDay of the futuretearDIAMONDラ♥ブ♥リ
키사라기 치하야시죠 타카네하기와라 유키호후타미 마미후타미 아미아키즈키 리츠코
眠り姫風花何度も言えるよジェミーYOU往MY進!LOVEオーダーメイド
타카츠키 야요이SPECIAL GUEST
スマイル体操오토나시 코토리
BPM담당 아이돌주요 이미지작사작곡
130시죠 타카네-하시모토 유카리하시모토 유카리
앨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19화 ed

샤이니페스타 플레이 영상

1 소개

風花(かざはな)[1]
아이돌 마스터 2의 음반인 MASTER ARTIST 2 시리즈에 수록된 시죠 타카네의 담당곡이다. 사실상 타카네가 765의 아이돌로서 처음으로 갖게 되는 전용곡인 셈.

이전의 테마곡이었던 플라워 걸이 타카네의 평소 분위기와 반대로 밝고 귀여운 갭 모에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 곡은 타카네 하면 떠오르는 진중하고 고고한 이미지를 극한까지 끌어내었다. 그야말로 타카네 그 자체라 해도 좋은 이미지 곡으로, 팬들에게 있어 타카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곡으로 취급받는다. 타카네의 곡에서 드러나는 이런 성향은 그 뒤로도 恋花ふたつの月로 이어진다.

이후 THE IDOLM@STER ANIM@TION MASTER 06, THE IDOLM@STER 765PRO ALLSTARS+ GRE@TEST BEST! -COOL&BITTER!에도 수록되었다.

애니마스에서는 타카네 에피소드인 19화의 엔딩으로 사용되었고, 번외편인 26화에서는 하기와라 유키호가 노래방에서 잠깐 불렀다.

타이틀인 風花는 직역하면 바람꽃이지만, 그 자체가 명사형인 단어로서 흩날리는 눈, 혹은 눈꽃바람으로 번역하는 것이 타당하다.
또, 風花를 읽을 때 연탁현상을 의식해서 카자바나(かざばな)로 알기 십상이지만[2], 가사에서도 나왔듯이 카자하나(かざはな)로 읽는 것이 맞는 표현.

2 가사

いくつもの虹が重なり合うと
이쿠츠모노니지가카사나리아우토
수많은 무지개가 겹치듯 만나면

風をうけて一人の意味を知った
카제오우케테히토리노이미오싯타
바람을 맞고서 외톨이의 의미를 알게 되었어

砕け散った空に 風花が舞う
쿠다케칫타소라니 카자하나가마우
산산조각난 하늘에 눈이 휘날려

ふわふわと 頼りなげに消えた
후와후와토 타요리나게니키에타
둥실둥실 미덥지 못하게 사라졌어

過去が明日に代わり
카코가아스니카와리
과거가 내일을 대신해

吸い込まれる未来に
스이코마레루미라이니
빨려 들어가는 미래에

心覆う闇は 晴れることは無く
코코로우바우야미와 하레루코토와나쿠
마음을 빼앗는 어둠은 개일 줄 모르고

光の外へ心は向かっていく
히카리노소토에코코로와무캇테이쿠
빛의 바깥으로 마음이 향해 가

そこに何があるの?確かめたい
소코니나루가아루노? 타시카메타이
거기에 뭐가 있는거야? 확인하고 싶어

高く高く目指す景色の果てに 永遠が広がる
타카쿠타카쿠메자스케시키노하테니 에이엔가히로가루
더 높은 곳을 향하는 풍경의 끝에 영원이 펼쳐져

追いつめられて言葉無くして思うのは
오이츠메라레테코토바나쿠시테오모우노와
궁지에 몰려 말조차 잃은 채 생각하는 건

心の中に散った風花
코코로노나카니칫타카자하나
마음 속에 시든 눈꽃



孤独な星座が導く Story
코도쿠나세이자가미치비쿠 Story
고독한 별자리가 이끄는 Story

ひたすらに進む道を照らす
히타스라니스스무미치오테라스
오로지 나아갈 길을 비추네

今を生きるために
이마오이키루타메니
지금을 살아가기 위해

失っていく世界
우시낫테이쿠세카이
점점 잃어가는 세계

すべて包む闇が優しく呼んでる
스베테츠츠무야미가야사시쿠욘데루
모든 것을 감싸는 어둠이 상냥한 목소리로 부르고 있어

光の外へ想いは向かっていく
히카리노소토에오모이와무캇테이쿠
빛의 바깥으로 마음이 향하고 있어

たとえそこに何もなくてもいい
타토에소코니나니모나쿠테모이이
설령 거기에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괜찮아

狂おしく抱いた夢に惑わされ
쿠루오시쿠다이타유메니마도와사레
간절히 품었던 꿈에 현혹되어

どこまでも堕ちていく
도코마데모오치테이쿠
끝없이 추락하네



きっと脆くて愚かな心が
킷토모로쿠테오로카나코코로가
분명 무르고 어리석은 마음이

囚われていく このまま
토라와레테유쿠 코노마마
이대로 점점 사로잡혀 갈 거야

光の外へと行きたかっただけ
히카리노소토에토이키타캇타다케
빛의 바깥으로 가고 싶었을 뿐이야

寂しい景色から逃れるため
사미시이케시키카라노가레루타메
쓸쓸한 풍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高く高く目指す景色の果てに 永遠が広がる
타카쿠타카쿠메자스케시키노하테니 에이엔가히로가루
더 높은 곳을 향하는 풍경의 끝에 영원이 펼쳐져

追いつめられて言葉無くして思うのは
오이츠메라레테코토바나쿠시테오모우노와
궁지에 몰려 말조차 잃은 채 생각하는 건

心の中に散った風花
코코로노나카니칫타카자하나
마음 속에 시든 눈꽃
  1. 風花라는 단어 자체는 연탁현상에 의해 かざばな(카자바나)로 읽기도 한다. 혹은 카제하나(...).
  2. 기본적으로 일한사전에는 보통 かざばな로 나오나, 일본어 위키토리에는 かざはな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본토에서는 후자가 일반적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