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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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國黨 / Great Korea Party: GKP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극우 정당. 2012년 500여 보수단체가 모여 "종북세력 척결"과 "위대한 대한민국"을 기치로 창당하였다. 창당대회에는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후 19대 총선에서는 서초을 지역구에서 최우원 부산대 교수를 후보로 내보냈으며, "종북세력 척결", "반역범 김대중, 노무현 잔당 처단", "전자개표기 사기극 저지른 범죄조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체포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그러나 최우원 후보는 887표를 득표하면서 낙선했다. 득표율은 0.88%.

비례대표 후보에도 출마했으나 전국 14,133표를 득표, 0.06% 득표율로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결국 총선 이후 득표율 2%를 못 채워서 정당등록이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