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 일렉션 이어

《더 퍼지》 시리즈
더 퍼지》(2013)더 퍼지: 거리의 반란》(2014)더 퍼지: 일렉션 이어》(2016)
더 퍼지: 일렉션 이어 (2016)
The Purge: Election Year
감독제임스 디모너코
제작제이슨 블룸, 마이클 베이, 앤드루 폼
브래드 풀러, 서배스천 러머시어
각본제임스 디모너코
출연엘리자베스 미첼, 프랭크 그릴로
음악네이선 화이트헤드
장르공포, 스릴러, 액션, SF
제작사플래티넘 듄스
블럼하우스 프로덕션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
개봉일 2016년 7월 1일
제작비1천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79,042,44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116,642,440 (최종)

1 개요

페이데이2
미국의 공포 스릴러 영화 《더 퍼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퍼지 데이를 없애고자 하는 대통령 후보와 그녀를 지지하고 경호하는 세력, 그리고 그녀를 제거하여 퍼지 데이를 유지하려는 정부 사이의 갈등을 소재로 할 것으로 보인다.

1편과 2편 사이에는 1편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이 2편에서 잠깐 등장한다는 것 외에는 접점이 거의 없었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2편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프랭크 그릴로가 주인공으로 다시 등장한다. 제발 이 아조씨좀 고통받게 하지 마요 ㅠ

2 예고편

1차 공식 예고편 한국어 자막 예고편
2차 공식 예고편 한국어 자막 예고편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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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거리의 반란》의 사건으로부터 2년 뒤, 레오는 상원의원 샬린의 경호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의 퍼지 정책은 해외쪽에서도 유명해서 매년 합법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소위 살인 관광객(...)들도 생기면서속인주의는 우짼겨? 미국은 이 정책을 계속 유지를 하려고한다. 샬린은 15년 전의 퍼지 데이에그러니까 이런 미친 짓이 최소 15년 넘게 전통으로 유지되고 있다 가족을 모두 잃은 아픈 경험을 지니고 있으며, 이 때문에 퍼지 데이를 없애려는 공약을 제시하여 대통령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의원이다.[1] 물론 퍼지 데이에 찬동하는 정부의 요인들[2]은 그녀를 탐탁지 않아 하며 퍼지 데이를 이용해 그녀를 암살하려 한다.[3][4][5] 어쩌면 마지막 퍼지 데이가 될 수 있는 그 날, 내부로부터의 배신으로 인해서 샬린과 레오는 집에서 쫓겨나와 무법천지인 길거리에서 퍼지 데이를 버텨야 한다. 퍼지 시작하기 전에 외국에 이틀정도 나갔다 오면 되잖아!! 내말이[6] 다만 이 부분은 영화 내에서 왜 다른 나라로 피신하거나 벙커를 짓지 않냐는 레오의 질문에 "자신도 시민과 같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답하는 샬린의 대사가 있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

4 출연

5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55유저 점수 6.3
로튼 토마토
신선도 54%관객 점수 59%

평론가들의 평점은 전편 거리의 반란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관객 평가는 확실히 진전된 상태...였지만 2016년 7월 17일 기준으로 평가가 더 떨어져 전편 거리의 반란과 별 다를 바 없어졌다.

6 흥행

총 1억달러의 수입을 올렸고 제작비의 10배가량의 대박을 터뜨렸으니 후속작촬영도 문제없을듯하다.

6.1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으며, 처음에는 더 퍼지: 거리의 반란이 매출액 대결에서 뒤쳤지만 시간이 갈수록 앞서나갔다.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서 꾸준히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4주차에는 10위권밖으로 밀리고 이젠 해외 성적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6.2 해외

터키, 에스토니아, 슬로베니아 중에서 레바논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주차에는 네덜란드, 체코, 루마니아, 리투아니아가 개봉되었지만 흥행에 순단치 않다. 레바논은 2위로 떨어졌으며, 그나마 그리스, 에콰도르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주차는 5위밖으로 떨어지며, 의외로 터키가 5위권 내에서 꾸준히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4주차에 들어서 프랑스, 이집트 등 새로 개봉하였고, 라트비아가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하였다.

4주차부터 순위와 매출액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며, 일부 국가들은 마감할 것이다.

7 이야깃거리

작중 등장하는 정부 긴급방송의 내용 중 '10등급 이상의 정부 관료들은 퍼지 행사의 대상에서 제외되며 해를 입혀선 안 됩니다(Government officials of ranking 10 have been granted immunity from the Purge and shall not be harmed)' 부분이 '올해 퍼지 행사만 예외로 그 누구에게도 퍼지 행사에 대한 면책이 부여되지 않습니다.(For the first time since its inception, no one has been granted special immunity from the Purge. No citizen or group will be exempt.)'로 대체되었다. 건국의 아버지들이 샬린을 제거하기 위해 내용을 변경한 듯. 천하의 개쌍놈들 하지만 이점을 이용해 퍼지 반대자들은 암살팀을[7] 꾸려서 건국의 아버지들의 리더인 케일럽 웨렌을 살해한다. 자기들 꾀에 자기들이 넘어간 꼴.

구호소에 비상식량으로 신라면도 진열되어 있다.

그외에도 초반 습격씬에서 등장하는 군인 비슷한 준 군사 조직의 정체는 놀랍게도 네오나치다.UMP45와 M14 EBR,CQB등은 물론이오 심지어는 도시 전체의 CCTV와 공격용 헬기까지 동원하면서 주인공을 추적한다.아무래도 새로운 건국 아버지단에게 지원을 받은듯하다.그 외에도 네오 나치라는 코드가 더 퍼지의 국수주의 우익적인 코드와 딱 들어맞는지라 알고본다면 재미있게 볼수있다.

  1. 특히 하층민들의 지지가 압도적인데, 퍼지 데이때마다 매번 크나큰 피해를 보고 목숨까지 왔다갔다하고 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2. 새로운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들로 작중 위기 상태였던 미국을 재건하여 엄청난 존경을 받고 있다. 예고편을 보면 퍼지의 좋은 점만을 홍보하는 프로파간다를 통해 시민들의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는 듯 한다. 물론 퍼지 데이의 희생양인 하층민들 입장에선 그저 죽일 놈들이다.
  3. 최근 예고편에서 건국의 아버지들이 샬린의 선거운동 현장을 TV로 보면서 "그녀를 어떻게 해야 한다"면서 말하는 장면이 있다.
  4. 그리고 실제로 극중에서는 샬린을 암살하기 위해 10등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제한까지 풀어버렸다.
  5. 극중 등장하는 암살자라는게 사실 초반부에 등장하는 군인같이 생긴 아저씨들 빼면 대부분 그냥 군중과 비슷하게 생겼다.하지만 미국과 관련된 인물들이나 미국의 국기를 입고있고,위의 포스터와 비슷하게 총기에 천조기를 그려넣는등 조금 또라이같은 모습을 보인다.
  6. 그러나 이 세계 미국은 현실 다에시와 맞먹는 최악의 막장 독재 국가다. 아마도 새로운 건국의 아버지들이 이들이 외국으로 못가도록 막아두었을 가능성도 있다.
  7. 1편과 2편에 나왔던 흑인이 대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