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 해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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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데니 해리거 (Denny Harriger)
생년월일1969년 7월 21일
국적미국
출신지펜실베이니아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소속팀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98)
LG 트윈스(2000~2001)
LG 트윈스 등번호 43번
박노식데니 해리거(2000)김수환(2001)
LG 트윈스 등번호 24번
김기범데니 해리거(2001)톰 퀸란(2002)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2 미국 시절

메이저리그 통산 4경기 12이닝 3패 6.75로 그냥 저냥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마이너리그에서는 7시즌 연속 100이닝을 소화하였다.

3 KBO 리그 시절

2000년 마운드 보강을 위해 LG 트윈스와 계약하게 되었다. 성실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코칭 스텝에게 인정을 받았다. 시범 경기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개막 이후에도 괜찮은 활약을 해주었다. 비록 초반에는 타선의 불발로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꾸준히 안정적인 피칭을 하면서 천천히 승리를 쌓아 나갔고, 6월 25일에 시즌 10승을 달성했다.하이라이트영상 당시 현대의 Big 3(정민태,임선동,김수경)등과 다승왕 경쟁을 할 정도로 막강한 투수였으나 LG 코칭 스텝은 후반기에 팀 성적을 위해 3일 휴식 4일 등판이라는 무리수를 선택하였다. 결국 이 무리수가 나중에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2000시즌 성적은 17승 10패 평균 자책점3.12. 17승은 리그 4위의 기록이며 현대의 Big 3의 공동 18승 다음 가는 승수였다. 또한 당시 외국인 투수 최다승이었다. 그리고 스탯티즈기준으로 시즌 WAR 1위를 차지했다.(7.71)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2경기 10.2이닝 6실점 5.06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불안감을 나타내었다. 그렇지만 페넌트레이스 때 워낙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줬기에 주저없이 LG는 재계약을 선택하였다.

2001년에도 시범경기때까지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시즌이 개막 후 작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작년의 무리한 등판의 영향이었는지 4월을 3연패로 마감하더니 시즌 내내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급기야는 5월 23일 경기에서 0.2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 당하자 덕아웃에서 글러브를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고 김성근감독 대행은 팀 분위기를 해치는 선수라고 퇴출까지 고려하며 2군으로 보내버렸다.
결국 퇴출은 되지 않았지만 이후에도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1년 시즌 성적은 8승 11패 4.62. 시즌이 끝난 후 고국으로 돌아갔다.

4 그 외

한국을 떠난 후 독립리그에서 현역생활을 이어가며 05시즌 16승, 06시즌 18승을 거두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06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였다.비록 두번째 시즌인 2001시즌에는 그냥 그런 성적을 찍었지만 첫 해인 2000년에는 LG 트윈스 투수 용병 역대급의 활약을 펼쳤기에 지금도 LG트윈스의 최고 용병을 뽑을 때 타자인 로베르토 페타지니와 함께 자주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