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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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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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ongInHighSchool.jpg
학교 전경
동인고등학교 東仁高等學校
DONGIN HIGH SCHOOL
파일:Donginlogo.png
교훈성실, 노력, 봉사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개교 1974년 1월 5일
소재 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31번길 34
교장 제 8대 홍용식
성별 남자고등학교
학생 수1,204명 (2015년 4월 1일 기준)
교직원 수89명[1](2015년 4월 1일 기준)
운영형태 사립
웹 사이트 동인고등학교 공식 홈페이지

'성실, 노력, 봉사'

1 개요

동인고등학교(東仁高等學校)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연혁

1971년 3월 15일 : 부산 동래향교 유림총회에서 학교 설립위원회 창립
1972년 1월 14일 : 학교법인 대성학원 설립인가, 초대 이사장 박재원 취임
1973년 6월 8일 : 동인고등학교 신축교사 기공 [2]
1974년 1월 5일 : 동인고등학교 설립 인가 (9학급)
1974년 2월 20일 : 학급증설 인가 (15학급)
1974년 2월 28일 : 초대교장 문원탁 취임
1974년 3월 5일 : 개교
1974년 12월 16일 : 학급증설 인가 (21학급)
1976년 10월 2일 : 교사증축 (9교실)
1976년 11월 2일 : 학급증설 인가 (27학급)
1977년 2월 25일 : 제 1회 졸업생 (235명)
1978년 3월 1일 : 학급증설 인가 (30학급)
1980년 11월 12일 : 학급증설 인가 (36학급)
1982년 6월 30일 : 강당 및 도서실 준공
1993년 1월 11일 : 동인고등학교 이전 신축교사 기공
1994년 7월 18일 : 동인고등학교 신축교사 이전
2010년 3월 2일 : 8대 교장 홍용식 취임
2011년 4월 1일 : 학교 급식소(이인관) 현대화
2012년 5월 12일 : 9대 송낙주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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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완공되어서 1994년 이전 까지 사용되었던 구 교사. 부산의 고등학교 건물 중에서는 가장 단명한 건물인데, 지금의 동인고등학교 바로 앞쪽인 삼정그린코아 1차 아파트 자리에 있었다. 부산시내 사립학교 건물 치고는 경년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부지를 삼정건설에게 넘겨주고 삼정건설이 지어준 신 교사로 이전한 정확한 이유는 알려진 것이 없으나, 1990년대 초반 당시 동인고등학교 재단이 재정난에 처해 있었다는 사실에서 재정적 문제가 아니었을까 추정된다.[3]

3 학교 상징

3.1 교훈

  • 성실, 노력, 봉사

3.2 교목, 교화, 표상

  • 교목 : 은행나무
  • 교화 : 매화
  • 표상 : 호랑이

3.3 교가

자랑스런 우리들 젊음이 여기 손과 손을 잡으면 조국은 영광의 길이 열리고 세계는 하나의 원으로 된다. 쇠미산 기슭에는 오늘도 푸른 야망이 자라고 사직의 한벌에는 오늘도 겨레의 염원이 영근다. 성실, 노력, 봉사의 큰덕을 받들어 길이 빛나라 우리의 동인고등학교.

4 운동부

4.1 럭비

동인고등학교는 과거에 럭비부를 운영하였다. 1982년에 창단 되었으며 창단 3년만인 1985년에 충무기 우승 및 종별선수권 우승, 1986년 춘계리그전 준우승, 충무기대회 우승, 제67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이라는 화려한 전적을 보여주었고 최창렬 선수(국가대표 코치)를 비롯한 5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였는데, 특히 1986년에는 국내 고등학교 럭비부 최강이자 연승 기록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을 정도인 동도공업고등학교(현 서울디자인고등학교)의 70연승을 좌절시키면서 봄철 중고럭비연맹전 결승에 진출하는 대이변은 한마디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었다. 게다가 그 해에는 부산직할시 체육상 럭비부문 우수단체상 수상 까지 하였다. 동인고등학교 럭비부는 단숨에 치고 올라오면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안타깝게도 창단한지 고작 8년만인 1990년에 재단의 재정난으로 인하여 해체되었다. 그렇지만 짧은 기간동안 국내 럭비계에 강한 존재감을 나타냈다고 할 수 있다.

5 특징

6 등산등교 하는 방법

교문 아래까지 가는 방법은 걷기 혹은 승합차, 자가용을 타거나 버스 노선 부산 버스 10, 부산 버스 210, 부산 버스 동래8, 부산 버스 동래10을 이용하면 된다.

동인고의 등굣길은 거의 등산 수준이라고 더럽게 악명 높은 이유는 교문까지의 오르막길과 108계단 덕분이다. 그래서 본 항목에서는 교문 아래부터 올라가는 방법을 서술하겠다.

1) 차도를 이용 (지옥의 108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된다!)

  • 자가용을 탄다.

말 그대로 부모님의 차를 타고 차도로 올라가 교문을 통과하는 방법이다. 다만 이 방법은 몸 상태가 안좋을 때만 써야한다. 물론 양심이 없다면 아니어도 되지만 헌데 서있는 선생님에 따라 다르다. 어떤 분은 너그럽게 경고만 하고 통과시켜주는 반면 방송으로 교무실 호출을 하여 하루를 귀찮게 만드는 선생님도 존재한다.

  • 택시를 탄다.

이 방법은 교문에 사람이 없는 날을 이용해야한다. 주로 시험이나 체육대회, 학예제날에 이 방법을 애용하는 학생들이 있다. 방법이 써져있다고 하지말자. 교칙 위반이니까 걸리면 하루가 피곤해진다.

  • 차도로 걸어간다.

마찬가지로 교문에 사람이 없는 날에만 가능하다. 경사도 108계단보다 원만하니 훨씬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선생님들이 잠복해있다가 빡구를 시킨다. 차도로 다시 내려오는 수십명의 학생들을 보고 절망감을 가진 학생들이 있었다.

  • 자전거로 올라온다

교문 아래에서부터 다이나믹하게 페달을 밟으며 올라가는 학생들이 정말 있다. 학생들의 경이롭다는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다.

2) 그냥 걷는다.

1번 방법은 정말 보기 드물고 사실상 전교생이 걸어올라간다. 무지막지하게 긴 오르막길을 겨우 다 올랐다 싶으면 가파른 계단이 있다. 이 계단의 별명은 108계단으로 계단 수가 꽤 된다. 이걸 다 올랐다? 축하한다. 또 계단이 있다. 욕이 절로 나올거다. 실제로 걷다보면 주위에 탈진할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거나 욕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 당신일수도 있다.

이토록 더럽게 높고 힘든 등굣길 때문에 선생님들께서 동인고 학생들은 다리는 건강하다는 유머를 더럽게 많이 치신다. 그리고 학생들은 차로 출근하는 선생님들에게 자연스레 반감을 가지게 된다.

다만 선생님들도 강제로 걸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폭설이 내릴 때.눈앞에선 모두가 평등하다 이유인 즉슨, 구청에서 야근장 인근부터 차량을 통제한다. 이땐 오르막길 전체가 얼어붙거나 진창이 되버려서 위험하기도 하다. 부산시의 열약한 제설 능력과 비오나 눈오나 닥치고 등교하는 멋진 동인고의 위엄을 맛 볼 수 있다. 제일 최근의 경우는 2013년이다. 근데 눈이 잘안오는건 함정

여담으로, 수능 당일 수험생이 동인고 등굣길의 위엄을 경험하고는 1교시 직전에 쓰러져 시험을 못쳤다는 썰이 교내에 널리 돈다. 사실인지는 미지수.

동인고의 등굣길이 대략 나오는 영상

7 학교 생활

7.1 면학 분위기

  • 부산 4학군 남자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 동래고등학교, 브니엘고등학교와 함께 고교 평준화 원년 멤버 남자고등학교 3개교 중에 하나로, 최고 전성기때인 1980년대에는 서울대20명!이 넘는 학생을 진학시킬 정도로 잘 나갔으며, 2000년대 중반에도 열 몇명에서 20명 가까이 가곤 했다. 지금도 4학군 고등학교 중에서 서울대 진학 실적이 가장 좋은 편으로 평가받는다.# 과학고등학교외국어고등학교가 등장하기 이전의 정말로 잘 나가던 시절에는 상당히 빡센 학교 분위기와 상당히 빡센 공부량으로 유명했는데, 지금도 4학군의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빡센 학교라는 인식이 꽤나 강하며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그 덕분인지 동래고등학교와 라이벌 기믹이 있기도 하다.[4][5] 이 라이벌 기믹은 KNN 틴틴콘서트 에서는 아예 대놓고 사용되기도 하였다. #

7.2 두발 규정

  • 부산 4학군 내에서 가장 두발을 잘 잡는 학교로 정평이 나 있었다. 네이버 지식인 등지에 검색해보면 반삭 같은 표현이 나오는것으로 봐서 요 근래에도 빡센 두발 규정으로 명성이 자자한듯...
  • 옛날에 비하면야 요즘은 단속 횟수가 줄어든 편이다. 학기 당 2-3번 꼴로 단속을 실시하는데, 그래도 물론 단속기준이 다른학교들 보다 센편인 건 사실이다. 정식 규정상 머리길이가 6cm를 넘으면 안된다고 한다. 반삭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반삭을 하면 반항을 하는거냐고 쌤이 물어본다. [6]

7.3 체벌

  • 부산시에서 체벌이 가장 심한 학교라고 소문이 나 있다. 보통 널리 쓰는 매는 전설의 PVC파이프(...)[7] 옛날에는 훨씬 심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라도 심하다 싶은 편.
  • 아직까지 체벌은 남아있다. 그래도 가급적이면 엎드려뻗쳐 등으로 전환 하는 추세이다.(추세일뿐이지 때리는 분도 많다)

7.4 매점

  • 이 학교는 매점이 없다!

물론 옛날에는 체육관 지하에 존재했었지만, 매점 주변에 학생들이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해 학교 측에서 경고를 했으나 지켜지지 않아서 매점을 없애고... 1층 야외에 자판기를 설치했다.

자판기는 음료 자판기와 스낵 자판기가 따로 각각 두개씩 존재하는데, 전자는 메뉴가 가끔 바뀌는편이고 후자는 메뉴를 자주 바꾸는 편이다.

8 트리비아

  • 1993년 여름 보슬비가 내리던 어느날 자살 사건이 있었다. 당시 ㄱ자 형태의 구건물이었는데, 우측끝 4층에서 한 학생이 뛰어내린 사고였다. 아침에 교문에서 부터 좌측길로만 건물로 들어 갈 수 있게 학생들을 통제를 했는데, 전날 야간에 일어난 사고라 아침에 발견하고 등교시간까지 미처 수습을 하지 못해서 였다.(학생들이 사고 장소로 오거나 교실 창밖으로 커튼으로 덮어둔 시체를 볼 수 없게 소리치며 감시하였다.) 당연히 오전동안 정상적인 수업은 이루어 질 수 없었고, 과목 선생들은 학생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진정시키는데 주력하였다. 점심시간 이후로 정상 수업이 진행 되었으며, 사고 장소에 치아 파편과 손으로 시멘트 바닥을 긁은 흔적으로 보아 손톱이 뒤집어지고 피가나도록 바닥을 긁은것 같다 카더라 전면으로 추락했으며, 즉사 하지 못하고 한동안 몸부림치다 사망했을걸로 추정된다. 3학년생의 성적 비관 자살이라는 이야기가 교내에 돌았다. 당시 고3이면 1975년생이다. 빠른 76년생 포함 관련 기사
  • 부산 4학군 사립 남자 고등학교 아니랄까봐, 이 학교 역시도 교복이 특이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바지색상은 평범하지만, 말로 형용하기 힘든 색상의 와이셔츠와 블레이져가 유명한데[8][9] 인터넷 어디선가는 구린 교복으로 까이는 것으로 봐서 평판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이 교복인민군복,바퀴벌레,똥색교복은 1997년 부터 사용되었는데, 넥타이는 없다. 1997년 당시 재학생들의 투표로 선정되었다는 카더라가 있으며, 미술선생님이 직접 디자인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무려 공유(공지철)가 입었다고 카더라.(공유는 동복 안 입음 79년생 기수는 하복만 입고 동복은 없이 사복등교였고 80년생 세대부터 동복입음)#[10] 반면 매우 특이한 동복/춘추복과 달리 하복은 지극히 무난하고 평범하다.
  • 대다수의 사립학교들이 이사장 개인 재단인 반면에 이 학교는 수백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동래향교 유림총회라는 단체가 설립하여 운영하는 단체 재단[11]이라서 한 사람이 이 학교의 권력을 독점할 수 없는 구조다 보니, 권력이 한 사람에게 집중된 개인 재단 사립학교에 비하면 비리가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 개인 재단이 아닌 단체 재단인 덕분인지 1974년에 개교한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현 이사장은 9대 이사장으로, 이사장 교체 주기가 다른 사립학교들과 비교했을시 비하면 지극히 짧다. (일반적인 개인재단은 이사장 임기가 수십년이 기본이다.)
  • 교명이 교명인지라 오덕들 사이에서 교명 가지고 개드립을 치는 경우가 꽤나 있다. 그 개드립 덕분에 국내 오덕계에 이 학교의 교명이 알려진 경우도 꽤나 많다. 심지어 이 학교의 교지는 동인지(...) 하지만 그 동인은 한자로 同人이고, 동인고등학교의 동인은 한자로 東仁으로 당연히 오덕계동인과는 절대로 관련이 없다. 그리고 오덕력은 오히려 이 학교의 숙명의 라이벌이었다가 금정구로 이사간 모 학교가 더 독하다고 카더라
  • 2011년에 교육과정 개정으로 인해 교련 과목이 없어지기 전까지 1학년 학생들은 교련(!)을 수업받았다.
  • 학교가 산 위에 있다. 본관 현관에서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해운대 아이파크가 보이는 가장 가까운 산 두개 [12] 사이를 바라보면 매우 교과서적으로 평평하고 파란 부분이 보이는데 그건 바다다(...) [13] 교문에서 운동장까지 가는 계단의 별명은 108계단이다.그러나 실제로 108개보다 많다... 자가용으로는 교문 아래[14]까지만 등교가 가능한데 바람부는 겨울날이나 햇빛 쨍쨍한 여름날[15]에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집에가고싶을 정도 일례로 겨울철 비오는날 등교를 하면 사직야구장 앞에서는 분명 비가 내렸는데 쌍용 예가 아파트 입구를 지나가면 진눈깨비가 되고 버스 정류장이 있는곳에 도착하면(위에서 이야기한 자가용 등교의 마지노선) 눈이 내리며 학교에 올라가면 눈이 쌓여있다
  • 도서관이 지하에 있을 때, 지하 도서관에 가면 구석에 역대 졸업앨범들이 쌓여있었는데, 잘 찾아보면 공유 사진도 있었다공유가 있는 사진들은 다 누가 찢어가고 공유가 있는 사진은 하나밖에 없었다 다만 2014년 비가 많이 오던 날, 학교 뒤쪽에서 물이 넘치는 바람에 도서관이 잠겨서 이제는 찾을 수가 없다. 2016년 현재 도서관은 본관 5층에 욺겨져서 졸업앨범이 있다. 하지만 공유의 졸업사진은 여전히 없다. (직접 가서 확인 하니 딱 사진 1장만 남았고 나머지는 뜯어져 있다.)
  • 옆에 바로 붙어있는 사직여고와 사이가 좋은 것 같지는 않다. 서로 무다리, 바퀴벌레라고 부르는 걸 보면 알수있다. 물론 전부 다 그렇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사이는 좋지 않은 것에 비해 커플은 또 많은 듯.
  • 원래는 재단에서 대성종합전문학교라는 현재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학교를 설립하려다가, 문교부에서 시설미비와 대도시인구집중 억제 정책으로 인하여 설립인가를 내주지 않아서 대신에 일반계 고등학교인 동인고등학교를 설립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2학년때가는 수학여행은 주로 제주도로가는편이다.(1학년때는 지리산을간다)
  • 특이하게도 교직원 화장실이 후진 학교다. 정확히 말하면 북쪽이나 남쪽계단측의 일반화장실들은 리모델링이 돼 있는데 반해 일부를 교직원 화장실로 지정해둔 중앙계단측 화장실은 그냥 그대로라서 그렇다. 그런데 학교홈페이지의 입찰공고로 보아 중앙계단측 화장실도 리모델링 계획이 있는듯 하니 몇년안엔 개선될듯. 2016년 6월 29일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중이다. 왜 하필 시험기간에 하는지는 이해가 가질 않지만.

9 출신인물

  1. 교직원, 행정실 전체
  2. 지금의 동인고등학교가 위치한곳 바로 앞에 있는 사직 삼정그린코아 1차 자리다. 상당히 이른 시기였던 1990년대 초반에 아파트 부지를 물색하던 삼정건설에게 기존의 동인고등학교 자리를 넘겨주고 지금의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고 하며 지금 사용중인 동인고등학교 교사 시공사는 당연히 삼정건설. 학교가 이전하기 전과 이전한 이후의 위치가 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200미터도 채 되지 않음) 학교가 이전한 이후에도 위치 변경으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3. 1990년대 초반 아파트 열풍으로 부동산 경기가 좋았던 당시에는 아파트를 지으려는 건설회사에 기존의 학교 부지를 넘겨주고 그 댓가로 새 학교 부지 및 건물에다가 심지어 +@를 건설회사로 부터 받는 경우가 매우 흔한 일이었다.
  4. 이 둘의 라이벌 기류를 제대로 보여주는 시기가 바로 수능 당일 응원전.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특히 상대방 학교에는 거의 점렴전 수준...수능 치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제대로 쪽팔린다.
  5. 과거에는 브니엘고등학교와도 사립고등학교로써 숙명의 라이벌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부산 4학군에 용인고등학교, 지산고등학교 같은 남자고등학교들이 계속 신설되어서 많이 늘어난데다가 브니엘학원 사태라는 결정타로 인하여 브니엘고등학교와는 라이벌 구도가 더 이상 형성되지 않게 되었다.
  6. 그래도 1학년 입학시 다수의 아이들은 반삭 수준이다. 아무래도 인터넷이나 주위 소문의 영향이 큰듯.
  7. 흔히 생각하는 배수관 파이프가 맞다...
  8. 똑같은 색이다. 같은 원단을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
  9. 학생주임 선생님의 말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사용한다고, 교복회사가 매년 불평한다고 한다근데 이걸 매우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10. 그러나 실제로는 공유가 입학하기 전부터 교복이 이 모습이었다
  11. 비슷한 경우로 같은 학군 소속의 지산고등학교도 단체 재단이다.
  12. 배산과 금련산이다.
  13. 부산에서 바다가 보이는게 왜 이상하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겠는데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사이의 거리는 8km다. 광안대교가 7.4km정도
  14. 교문 밑이 아니다.
  15. 학교가 동향이라 햇빛이 아주 쨍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