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바르디아

1 지명

이탈리아의 주
발레다오스타피에몬테리구리아
롬바르디아트렌티노알토아디제베네토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에밀리아로마냐토스카나
움브리아라치오마르케
브루초몰리세 캄파니아
풀리아바실리카타칼라브리아
시칠리아사르데냐


이탈리아어 : Lombardia, 영어 : Lombardy

1.1 개요

100px-Flag_of_Lombardy.svg.png 롬바르디아 주의 상징주기.
음?

이탈리아 반도 북서부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로, 주도는 밀라노(Milano)이다. 인구는 2014년 12월 기준으로 10,001,496명, 면적은 23,844 km2, 1인당 주민 소득은 €34,000이다.

1.2 역사

6세기경 게르만족의 일파인 랑고바르드족(롬바르드족)이 이곳에 자리를 잡고 랑고바르드 왕국을 세움으로서 롬바르디아란 명칭을 갖게 되었다.

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롬바르디아 지역은 이탈리아 지역에서 가장 발달하고 중요한 지역 중 한 곳으로서, 평원에서 나는 풍부한 수확물 및 모직 공업이 발달한 도시 국가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1세교황과의 대립 과정에서 롬바르디아 지역을 침략한 적이 있다. 결국 16세기 카를 5세의 침략에 의해 다른 이탈리아 도시국가들과 같이 제국령에 편입되고 이후 17세기까지 합스부르크 왕조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이후 나폴레옹 전쟁에서 오스트리아가 패배하면서 잠깐 이탈했다가 다시 1859년까지 계속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다가 사르데냐 왕국의 이탈리아 통일전쟁의 일환으로 프랑스와 손잡고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벌인 결과 획득하여 현대 이탈리아의 일부를 이루게 되었다[1]. 이후로는 현재까지 쭉 이탈리아 영토.

1.3 특징

북부 이탈리아 지역답게 경제력이 좋은지라 이탈리아 국내뿐만 아니라 유로존에서도 손꼽히는 부유한 지역이기도 하다. 롬바르디 지역을 기반으로 1990년대 초 이탈리아의 우익 정당인 이탈리아 북부동맹이 북부 이탈리아의 분리 독립를 주장하는 파다니아 운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롬바드리아 평원에서는 생산이 이루어진다. 세계지리 교과서에 나오는 '미국 서부와 이탈리아 북부에서도 쌀을 생산한다'라는 내용에서 바로 그 '이탈리아 북부'가 이곳인 셈. 이탈리아의 대표 음식 리조또를 생각하면 쉽게 알 수 있을지도..?

2 와일드 암즈 시리즈에 나오는 드래곤

이하 각 시리즈에서의 롬바르디아에 대해 설명.

2.1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

기계와 생명체의 융합존재인 초수 드래곤으로 하늘을 찢는 전설의 날개 드래곤칼리버라 불리는 존재. 지성을 가지고 있어 인간의 말을 이해할 수도 있다. 에너지가 되는 마그마가 있는 잠자는 화산에 살고 있으며 아슈레이 일행이 팔가이아를 좀먹는 이상상태를 막기위해 그 압도적인 이능력을 빌리기 위해 찾아가게 된다.

원래 자신이 살던 드래곤 차원도 이세계에 침식되었기에 팔가이아가 이세계에 침식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 침식을 막을 확률은 0에 가깝다고 생각해 거부하며 자신의 힘을 빌리고 싶다면 극소확률을 손에 넣으려는 인간의 힘으로 가능성이란 빛을 보이라며 싸우게 된다. 압도적인 힘으로 아슈레이 일행을 굴복시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들을 보고 전투의 영향으로 분화하려하는 화산에서 그들을 구해주며 협력하게 된다. 그리고 그가 드래곤차원이 침식되었을때의 일을 말해준 덕분에 침식이세계 카이버 벨트에 대한 대처책을 찾을 수 있게 된다.

2.2 와일드 암즈 어드밴스드 서드

이세계에서 와서 절멸했다고 전해지는 수은의 피와 기계의 몸을 가진 전설의 초병기 반생체반기계융합구조체인 드래곤.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가지며 사람의 말을 이해할 정도로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하늘도 날수 있으며 비행형태로 변형하면 최저 마하 7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

드래곤즈 레어에 살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힘과 명예를 원해서 도전했지만 쓰러트리지 못했다. 싸우기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그의 갈망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고요하게 잠들며 초병기가 아니게 되는것. 지금까지처럼 힘과 명예를 원해서 온게 아니며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버지니아 맥스웰에게 드라구나의 칭호를 주며 함께 싸워준다.

평소에는 비행형으로 변형하여 버지니아 일행을 태우고 이동하나 몇몇 부분에선 전투도 할수 있다. 같은 드래곤인 파프닐보다도 훨신 강하며 파브닐과 융합해서 힘을 얻어 드라고나 지크가 된 지크프리트보다도 강하다.

필살기는 입에 강대한 에네르기를 모아서 발사하는 드래고닉 건블라스터. 참고로 드래곤즈 레어에서 롬바르디아와 전투후에 선택지를 잘못 선택하면 드래고닉 건블라스터에 그대로 전멸한다.

평소엔 인카운트가 없지만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나타났을때 데우스 엑스 마키나 클리어 전까지 와이번과 무한으로 인카운트하고 서브이벤트로 기어다니는 혼돈(니알랏토텝)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텔레패스 타워 14호를 박살내고 고속사상정으로 듄에서 기어다니는 원반 5개를 박살내면 공중에서 기어다니는 원반이 나타나며 20개를 박살내고 텔레패스 타워를 전부 박살내면 기어다니는 모선과 싸울수 있다. 이 기어다니는 모선까지 박살내면 더이상은 인카운트 하지 않는다.

2.3 와일드 암즈 더 포스 데토네이터

라크웰 애플게이트의 무기 중 하나로 포트 로자리아에서 브라이언이 50개러에 파는 안티도테를 10번 사면 받을 수 있다. 전투 횟수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한다. 참고로 10번 거절하면 파프닐을 받을 수 있는데 파프닐은 도주 횟수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한다. 한번에 둘 다 얻을 수는 없어서 둘 다 얻으려면 2회차를 해야 된다.

2.4 와일드 암즈 크로스 파이어

엘루보레아에서 만든 차원간 항행 용기. 차원 사이를 날아 다른 세계로 날아 갈 수 있다. 바이오 패턴을 등록한 피어스 아위르만이 조종 할 수 있다.
  1.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이때 사르데냐와 프랑스는 롬바르디아와 베네토에서 오스트리아를 몰아내기로 약속했었는데, 롬바르디아를 사실상 점령한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3세는 프로이센을 비롯한 독일계 국가들의 참전이 우려되는데다 무엇보다도 프랑스군의 피해가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이유로 오스트리아와 단독강화를 체결해버렸다. 이 때문에 사르데냐는 베네토는 얻지 못하고 롬바르디아만 얻었는데, 그나마도 오스트리아가 사르데냐에 건네준 게 아니라 프랑스가 건네받았다가 그날로 사르데냐에 넘겨준 것. 이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제국이 어찌 소국 사르데냐 따위에게 영토를 떼어주겠는가. 프랑스라면 또 몰라도(...)' 라는 이유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