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크(클래시컬로이드)

1 개요

일본 애니메이션 클래시컬로이드에 등장하는 용어로 클래시컬로이드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사용하는 이능력으로 각자 사용하는 능력도 다르며 같은 클래시컬로이드가 사용한다고 해도 곡에 따라서 효과나 연출이 크게 다르다.

어원은 음악을 독일어로 한 musik다.

2 무지크란?

클래시컬로이드가 사용하는 힘으로 작품 내에서 말하기에 클래시컬로이드의 의미라는 형식으로 묘사된 적이 있다.

근데 무지크 못하면 클래시컬로이드 의미 없잖아

-21화에서 소스케의 말-

무지크는 아직까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우선 '음악의 신비한 힘'으로 묘사되고 있으면 클래시컬로이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15화에서는 평범한 소스케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무지크 발동 시에는 오선과 음표가 공중에 떠다닌다.

3 작중 등장한 무지크에 사용된 곡들

  • 곡 명(첫 등장 화) - (사용자)
    • 뮤지크의 능력 으로 작성바람

3.1 1기

  • 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G장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K.525(2화) - (모차르트)
    • 파티 분위기 연출(?) / 유령을 소환하는 능력
  • 야상곡 2번 녹턴(3화) - (쇼팽)
    • 벽을 만드는 능력
  • 화려한 대 원무곡(10화) - VR 클래시컬로이드 '졸리'
    • 인터넷 공간에 색과 배경을 입히는 능력
  • 토카타와 푸가(12화) - (바흐)
    • 무지크의 무력화[8]

3.2 2기

4 무지크의 용도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10화 이전까지는 단순히 클래시컬로이드들이 가지고 있는 즐거운 음악을 만들고 초능력 같은 것을 더한 것인줄 알았지만 10화에서는 바이러스라는 용도도 나왔으며 쇼팽은 무지크의 힘을 이용해서 사이버 아이돌 졸리는 패드 군과 비슷한 기능을 갖게 한다.[20]

그 외에 사이버 공간에 들어가는 용도로도 쓰이지만 리스트에 말에 따르며 뭔가 정해놓고 무지크를 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12화에서 처음으로 무지크 끼리 배틀을 벌었는데 베토벤의 전원과 황제의 능력과 모츠의 레퀴엠을 바흐를 향해서 공격을 가했는데 바흐의 푸가로 전부 무력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지크를 한 번에 여러개를 사용하면 상당히 큰일이 나는 모양으로 6화에서 여러 무지크가 썩어서 공간이 뒤틀어질 뻔 했지만 21화에서는 4개나 동시에 사용했지만 6화 처럼 큰일이 벌어지지 않았고 안정적이었다.[21]

23화에서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으로 인류 바흐화라는 충격적인 효과도 보여주었는데 이는 '팔음 증폭장치' 때문이다.

4.1 무지크 배틀

클래시컬로이드는 잘 드려나지 않지만 이능력 배틀물로 무지크 배틀 또한 존재하며 12화 이후로 보여주고 있다.

  • 호두까기 인형 VS 황제(5화)
  • 토카타와 푸카 VS 전원&레퀴엠(12화)
  • 미츠루로이드 VS 황제&터키 행진곡(18화)
  • 전원 VS 아이네 클라이드 나흐트 무지크 VS 사랑의 꿈 VS 녹턴(22화)[22]

24화에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대결들을 나왔다.

한 마디로 대부분 무지크가 나왔다.[23]
  1. ↑ 이 때 배경이 시골이었는데 전원의 뜻도 시골이라는 뜻이다.
  2. ↑ 자장가는 슈베르트의 자장가 한 개가 아닌 여러개가 있으며 패드 군의 설명에 따르면 작사는 불명.
  3. ↑ 이 작품에서 킹 일행은 쥐인데 이것은 호두까기 인형 스토리의 오마주다.
  4. ↑ 해골 자체를 전투용으로도 사용한다.
  5. ↑ 이 때 복장과 헤어스타일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살던 시대의 복장과 헤어스타일로 변한다.
  6. ↑ 24화 한정으로 미츠루로이드의 크로이처와 빛이 충돌했다.
  7. ↑ 10화에서 보면 쇼팽이 임의로 정할 수 없고 랜덤으로 보내는 것 같다.
  8. ↑ 힘 조절에 따라서 기계를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9. ↑ 1주일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모양이다.
  10. ↑ 심지어 바흐에게도 통한다.
  11. ↑ 임의로 정할 수 있는 건지 귤 좀비에게만 통하게 하는 것인지는 불명으로 보였지만 18화에서 다시 사용할 때 보면 임의로 정할 수 있다.
  12. ↑ 토카타와 푸카의 차이점은 클래시컬로이드가 아닌 미츠루로이드도 무력화 시켰다.
  13. ↑ 실제로는 사랑의 재생의 무지크였다.
  14. ↑ 중간에 모츠의 머리가 바뀌거나 바흐가 있는 아르케의 창문에 빛이 들어왔지만 그 외에는 진짜로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15. ↑ 무지크의 효과는 없었지만 모츠는 비교적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6. ↑ 디스전이라고 보기 여러운데 다른 캐릭터들은 디스는 물론이고 말도 제대로 못한 상태로 슈베르트가 압도적이었다.
  17. ↑ 사실 이쪽이 진짜 능력으로 디스전은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넣은 요소였다.
  18. ↑ 24화에서 밝혀졌다.
  19. ↑ 이는 '팔음 증폭장치'로 효과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20. ↑ 그 이전까지 졸리는 같은 말만 반복하는 프로그램이었다.
  21. ↑ 아마도 무지크를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클래시컬로이드의 실력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22. ↑ 슈베르트가 22화에서 방을 걸고 무지크 배틀을 하자고 의견을 내놓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23. ↑ 자장가, 교향곡 25번, 화려한 대 원무곡은 안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