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

1 고위도 지방에서 태양이 한여름에 계속 떠있는 현상


Midnight Sun.

白夜(white night)는 러시아어를 직역한 일본식 한자어로, 중국어에서는 极昼(극주, 지조우)라고 한다. 러시아에서도 이제는 Белые ночи(백야) 대신 Полярный день(극의 낮)이라고 한다고.

위도 66.7˚이상의 고위도 지방에서 한여름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이다. 즉, 자정 경에 이 와야 하는데 이 계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왠지 태양열 발전소를 지으면 전기 무한생산이라도 가능할거 같다[1]해가 지지 않는 나라?

북극권에서는 하지 무렵, 남극권에서는 동지 무렵 일어나며, 양 극점에서는 6개월 동안 지속된다. 그러니까 북극점에서는 춘분부터 추분까지는 계속 낮, 추분부터 다음 해 춘분까지는 계속 밤(...). 다시 말하면 지구자전축이 공전 궤도로부터 23.5˚ 가량 기울어져 있으므로, 북위 66.5˚ 이북의 북극권(혹은 남위 66.5˚ 이남의 남극권)에서는 하지(혹은 동지)에 해가 하루 종일 지평선 위에 계속 떠 있게 된다.

1.1 박명

백야에 대해 검색해 보면 백야의 기준이 여러군데에서 제각각 나타날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의 경우 66.7˚인 경우도 있고 두산백과의 경우는 48°를 기준으로 한다. 이 차이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기 위해선 박명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Twilight_description_full_day.svg.png

박명(薄明)이란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직후에도 빛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현상을 말한다. 영어로는 트와일라잇(Twilight)이라 한다. 이 현상은 대기중의 공기가 지평선 아래 태양빛을 산란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18°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지속된다. 18°를 보기 좋게3등분 하여 6°씩 3종류의 박명으로 구별 할 수 있다.

  • 시민박명 : 일출, 일몰부터 태양지평선 아래 6°에 위치할 때의 박명이다. 상용박명이라 하며 이 때부터 야외에서 독서가 가능하다. 서울 기준으로 약 30분간 지속되며 고위도로 갈수록 길어진다. 은 볼 수 없어도 금성 정도는 볼 수 있다.
  • 항해박명 : 태양이 지평선 아래 6°에서 부터 12°까지 위치할 때의 박명이다. 해상박명이라 하며 야외 활동은 힘들지만 사물 식별은 가능하다. 별이 보이기 시작하며, 수평선의 구분은 가능하다. 이 때문에 항해에서 중요하다. 새벽에 항해박명이 시작되는 시간을 BMNT(Beginning Morning Nautical Twilight), 저녁에 항해박명이 끝나는 시간을 EENT(End Evening Nautical Twilight)라 한다. 군대에서 또한 해상경계 때문에 중요한데, BMNT와 EENT를 기준으로 전후반야와 오전오후를 나눈다.
후반야자정~BMNT
오전BMNT~정오
오후정오~EENT
전반야EENT~자정
여러분들 중 군대를 갔다온 상당수는 행정병들이 이걸 기준으로 근무를 짜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서울을 기준으로 할 때 항해박명 또한 시민박명 전후로 30~40분간 지속되며 고위도로 갈수록 길어진다.
  • 천문박명 : 태양이 지평선 아래 12°에서 부터 18°까지 위치할 때의 박명이다. 불빛이나 도구 없이 사물 구분이 불가능하며 수평선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때 까지도 모든 별들이 완전히 보이지는 않으며 은하수는 볼 수 없다. 서울을 기준으로 할 때 천문박명 또한 항해박명 전후로 30~40분간 지속되며 고위도로 갈수록 길어진다.

다음 90°-|φ|-|δ| ≤ n°식을 만족할 때 백야 현상이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φ는 관측자의 위도이고 δ는 태양의 적위이다. 태양의 적위란, 특정날 특정 시점일 때[2]태양이 90°로 뜨는 지점의 위도를 말한다. 즉, 하지일 때는 북위 23.5°(북회귀선)를 , 추분일 때는 적도, 동지일 때는 남위 23.5°(-23.5°, 남회귀선)를 말한다. 또한 위 식에서 백야의 기준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n값이 달라진다.

백야의 기준n값
일출, 일몰0
시민박명6
항해박명12
천문박명18

위 표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Twilight_subcategories.svg.png
위 그림에서 Civil twilight는 시민박명, Nautical twilight는 항해박명, Astronomical twilight는 천문박명이다.

서울의 경우(위도 37.5°) 하지날, 일출 일몰을 기준으로 할 때 위 식에 대입하면 90°-|37.5°|-|23.5°| = 29° > 0°이 되어 백야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물론 기준을 천문박명(n=18)으로 바꾸어도 마찬가지다.(90°-|37.5°|-|23.5°| = 29° > 18°) 하지만 위도 51.5°인 런던의 경우, n = 0 일 때에는 90°-|51.5°|-|23.5°| = 15° > 0°이지만, n = 18 일 때에는 90°-|51.5°|-|23.5°| = 15° < 18°이 되어 기준을 만족하므로 백야 현상이 일어난다. 다시말해, 하짓날 런던은 일출, 일몰 기준의 백야는 일어나지 않지만, 천문박명을 기준으로 하는 백야 현상은 일어난다는 이야기다.

뒤집어서 말하면 하짓날(δ=23.5°인 날) 90°-|φ|-|δ| ≤ 0°을 만족시키는 φ값은 66.5°이고 90°-|φ|-|δ| ≤ 6°을 만족시키는 φ값은 60.5°이며 같은 식으로 n = 12일 때 φ값은 54.5°, n=18일 때 48.5°가 된다. 이는 하짓날에

  • 북위 48.5°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천문박명에서 밤으로 바뀌지 않고
  • 북위 54.5°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항해박명에서 천문박명으로 바뀌지 않으며
  • 북위 60.5°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시민박명에서 항해박명으로 바뀌지 않는다.
  • 물론 북위 66.5°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해가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북극권이나 남극권에 속하지 않는다 해도 일정 위도 이상(대략 55°이북 이상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핀란드 같은 북유럽이나 시베리아, 알래스카 등)이라면 백야 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런 곳에서는 자정 무렵에만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잠깐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다.

반대로 90°-|φ|-|δ| ≤ n°식을 마개조바꾸어 90°-φ + δ = n° 으로 바꾸면 특정 날짜에서 태양의 최대 각도(n값)이 나온다. 서울의 경우 하짓날엔 90°-37.5° + 23.5° = 76°가 되고 동짓날엔 90°-37.5° + (-23.5°) = 29°가 되는데 하짓날 서울에서 태양은 최대 76°까지 뜨고 동짓날에는 29°까지 밖에 뜨지 않는다. 그러면 이 변형 식을 계산하기 쉽게 북극권 이북인 북위 71.5°[3]]에 대입해보자.

  • 하지 : 90°-71.5° + 23.5° = 42°
  • 동지 : 90°-71.5° - 23.5° = -5° (...)

동짓날 북위 71.5°지점에서는 기껏해야 태양이 지평선 아래 -5°까지 밖에 올라오지 않는다. 이는 이 지점에서 동짓날 해가 완전히 떠오르지 않지만 시민박명은 일어난다는 걸 말해준다.(반대로 남반구에서는 동짓날 백야현상이 일어난다.) 즉, 백야 현상이 특정 반구에서 일어나는 동안 그 위도에 대응하는 반대편 반구에서는 태양이 지평선 위로 떠오르지 않아 완전히 해가 떠오르지 않고 어슴푸레한 초저녁 같은 상황이 지속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극야 현상이라 한다. [4]

백야와는 반대로 동짓날 정오 무렵에 북극권에서는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 북위 66.5°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해가 지평선 위로 떠오르지 않고
  • 북위 72.5°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항해박명에서 시민박명으로 바뀌지 않으며
  • 북위 78.5°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천문박명에서 항해박명으로 바뀌지 않는다.
  • 북위 84.5°이북에서는 하루 종일 천문박명 자체도 아예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극야현상이 84.5° 이상에서 일어난다는 내용을 담은 문서를 찾을 수 없는 것은 넘어가자.

일부에서는 백야 현상이 북위 48°이북에서 일어나고 약 10° 정도 낮은 서울에서는 일어나지 않으며 해뜨는 시간은 약 15시간이라고 하는데 기준이 잘못된 설명이다. 10°사이에 해뜨는 시간이 9시간 이상 길어질수도 없으며 애초에 기준을 북위 48°의 경우는 천문박명에, 서울의 경우는 일출일몰 시간에 맞추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비교를 하기 위해선 북위 66.5° 지점의 낮 시간과 서울의 낮 시간을 비교하는 것으로 수정해야 한다. 아님 북위 48°지점과 서울의 천문박명 시간을 비교해야 하는데 하지무렵에 서울의 천문박명 시간은 새벽 3시 15분 경에 시작하여 저녁 9시 50분에 끝나게 되어 무려 18시간 30분이 넘는다.

북극점의 경우 태양의 고도가 하루동안 변화하는 정도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다만 - 23.5°(동지) → 0°(춘분) → 23.5°(하지) → 0°(추분)→ - 23.5°(동지) 이런 식으로 태양의 고도가 변한다. 그래서 낮은 춘분에서 추분까지 6개월간 이어지고 시민박명은 태양 고도가 - 6°일 때부터 시작되므로 3월 초 부터 10월 초까지 7개월간 이어진다. 그리고 천문박명의 경우 1월 말 부터 11월 초까지(!)거의 10개월간 이어진다.

1.2 기타

백야가 언제 생기는지 궁금하다면 #을 참고하자. 러시아의 무르만스크 같은 북극권 안의 도시를 입력하고, 날짜를 6월이나 12월로 맞춰보자. 해지는 시각/해 뜨는 시각이 'Up all day'로 표기되면 백야, 'Down all day'로 표기되면 극야이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한여름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기 때문에 커튼을 두껍게 달아놓는다거나 아예 햇빛차단용 덧문을 창에 달기도 한다. 반대로 한겨울에는 극야 때문에 햇빛을 잘 볼 수 없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인공 햇빛을 쬐어주는 카페도 있다.

이슬람교 측에서는 이 현상에 대해 곤혹스러운 입장이다. 이슬람 교도가 극지방에 있을 때 만에 하나 이 기간 동안에 라마단이 걸리면 어쩌란 말인가? 그래서 그냥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메카의 일몰, 일출 시간으로 통일한다고 한다.#

미국 만화 중에는 이 현상을 이용한 꽁트가 있다. 극지방에 있는 기지에서 하루에 한번 물자를 보내기로 했는데, 그 하루라는 기준이 해가 뜨고 지는 기준이라 하루가 아니라 1년에 한번 물자가 오는 것.(…)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날짜 및 위도 경도별 낮시간과 박명시간을 계산할 수 있다.

2 영화 백야

White_nights_ver1.jpg
1986년 9월 13일 개봉, 감독 테일러 핵포드, 미하일 바리시니코프(니콜라이), 그레고리 하인즈(레이몬드 그린우드) 출연.

실제 소련 출신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나와서 미국으로 망명했다가 공연하러 가던 길에 비행기가 소련으로 추락하여 억지로 소련을 위하여 공연을 하는 발레리노 이야기. 거기에 월남전에 항의하여 소련으로 망명한 미국 출신 흑인 댄서와 그의 아내를 만나서 같이 공연하다가 친해져 같이 소련을 탈출하는 줄거리이다. 시대를 봐도 내용을 봐도 은근히 반공적인 색채도 들어가 있다.[5]

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봐야할 영화이다. 바리시니코프의 발레도 발레지만 그레고리 하인즈의 신들린듯한 탭댄스도 엄청나며(이 영화의 팬 중 이 탭댄스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둘이 콤비로 화끈하게 이단 앞차기도 해가며 태권도품세를 흉내낸듯한 무술춤을 추는 장면도 압권이다.



영화의 엔딩 부분을 장식하는 라이오넬 리치의 "Say You, Say Me". 주제가가 상당히 대박을 거뒀다.(빌보드 차트 4주 연속 1위)

3 인물명

3.1 김좌진의 호

白冶. 해당 인물에 대한 정보는 김좌진 항목 참조.

3.2 무협 작가

백야(작가) 항목 참조.

4 노래 제목

4.1 부활(밴드)의 노래

12집 수록. 참고로 이 항목이 정리될 때 부활(밴드)항목에는 12집 관련 정보가 전무하였다. 그러니 부활 팬들은 얼른 정리 좀 징징징

4.2 에픽하이의 노래

에픽하이의 명곡을 고르라면 아직까지 꾸준히 언급되는 곡.
에픽하이의 4집인 Remapping The Human Soul의 1CD인 The Brain에 수록된 2번곡. 음악인의 혼란스러운 일상을 썼다고 한다. 타블로와 미쓰라가 각각 50마디씩 끊이지 않는 랩을 했다.

부제는 Stephen and Bloom으로 제임스 조이스율리시스의 등장인물이며 동일 작가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의 주인공인 스테픈 데달루스와 율리시스의 주인공 레오폴드 블룸을 나타낸다. 이 둘의 관계가 아티스트와 음악 사이의 관계와 같다 생각하여 만든 부제인 듯. 참고로 이 두 작품은 영문 소설 중에서도 난해하기 그지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타블로님 대체 뭘 읽으신 거죠

여담으로 제목 백야는 百夜가 아닌 1번 항목의 그 白夜가 맞다. 아마 이더라도 인 것처럼 느껴지는 백야와 百冶, 즉 번 마디가 불려진다. '아티스트로서 밤낮없이 일하는 밤은 백야와 같다'와 '마디를 들려주다'를 이용한 언어유희인듯 하다.

4.3 M.C The Max의 노래

7집 Unveiling의 6번 트랙. 발매 전 선공개되었던 트랙이며, 그대가 분다, 입술의 말, 그때 우리와 함께 가장 사랑받았던 곡이다. 후반부에 폭발하는 고음이 백미로, 최고음은 무려 3옥타브 파샵(...)[6]

4.4 Nell의 노래

싱글 Gravity 3부작의 첫번째 타이틀 Holding onto Gravity의 2번트랙 타이틀 곡. 배우 임수정이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을 맡아서 화제가 되었다.

4.5 성용욱의 1인 밴드 짙은(Zitten)의 노래

'짙은'(Zitte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성용욱의 초기작으로, 은근히 마니아가 있는 곡이다.
특이하게도 뮤직비디오(프로모션 비디오)의 영상을 영화 '래빗 홀'에서 따왔다. 영상보기

5 창작물에서의 백야

5.1 던전 앤 파이터에 있는 던전

백야(던전 앤 파이터) 참조.

5.2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 등장하는 존재.

전작 무한의 프론티어의 마지막 부분에서 사야가 언급하던 떡밥 '백야 계획'의 결과물.

사야가 속한 조직 봉마에서 개발한 차원전이용 병기. 사야가 만들어낸 클론인 카타나를 숙주로 삼았다. 외형은 남코x캡콤의 최종보스인 99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름처럼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99의 중앙에 사야가 있던 모습은 카타나가 들어가있다. 성우는 당연히 카타나와 동일한 미즈타니 유코.

아그라드헤임이 차원전이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서 탈취하였고 사야는 백야를 되찾기 위해서 겉으로는 아그라드헤임과 협력 관계를 취하였지만 자기 나름대로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그라드헤임이 백야를 통한 차원전이 기술을 컨트롤 가능하게 되면서 원래 목적도 들킨 나머지 아그라드헤임과의 관계는 끊어지게 된다. 이에 사야는 백야의 파괴를 위해서 적이었던 아리스 레이지 일행과 임시협력 관계를 취하게 된다.

EXCEED 본편에서 등장한 백야는 총 3기로 아리스 레이지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에게 전부 파괴된다.

그리고 엔딩에서는 사야가 새로 '백일태 계획'을 언급하는데...고만해 미친놈들아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는 개량형 백야 改가 등장한다.

5.3 압구정 백야의 여주인공

백야(압구정 백야) 항목으로.

  1. 근데 백야는 극야와 번갈아 가며 오므로 바꾸어 말하면 몇 달 동안은 아예 전기를 생산할 수 없다!!! 따라서 발전 가능 시간은 다른 지역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게다가 고위도 지역이라 태양에서 오는 에너지의 총량이 그리 큰 것도 아니다.(하루종일 아침햇살 정도의 햇볕만 쬔다고 생각해보자)
  2. 남중남중학교가 아니다. 상태일때, 엄밀히 말해 정오는 아니다. 왜 그런지는 시차항목 참조.
  3. 대략 러시아의 브랑겔 섬, 혹은 알래스카 최북단의 배로우에 해당한다.
  4. 북반구 고위에서 백야 현상이 일어나는 시기에는 남반구 고위도에서 극야 현상이, 반대의 경우는 그 반대가 된다.
  5. 1980년대 중반은 레이건행정부가 악의 제국을 끝장내려고 했던 시기이며 그 영향으로 반공적 색채가 많이 들어간 영화가 특히 이 시기에 많았다. 람보 2라든가 록키 4라든가.....
  6. 가성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내기에는.....요즘엔 이수가 이 부분을 좀 샤우팅스럽게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