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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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에 등장하는 적
외계 문명		어둠의 수하들		변형체
폴른	카발	벡스	하이브	테이큰	스플라이서

{{틀:데스티니(게임)}}

Vex

"살아있는 강철. 이해할 수 없는 지능.:
벡스는 고대의 인공물이자 모든 개체들이 묻힌것으로 추정되는 복잡한 구조물이다. 지구의 그 어떠한 네트워크와 상동하지 않으며 하나의 심오한 행동을 통해 한 마음으로 움직인다.

1 개요

데스티니(게임)의 등장 종족.
몸의 대부분이 기계로 이루어진 사이보그 종족. 시간 여행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수많은 시간대와 우주에 걸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하이브와 마찬가지로 '어둠'을 숭배한다. 최종 목적은 자신들을 물리법칙을 초월한 우주의 기본 원리로 만드는 것.*
인류 측에서의 의사소통 시도는 전부 실패로 돌아갔고, 현재 수성과 금성을 점거해 행성 자체를 거대한 기계 네트워크로 만들고 있다. 현재 폴른과 적대 관계인 것은 물론, 화성에 집적거리며 카발과도 적대 관계를 이루고 있다. 화성에 침투하는 이유는 그곳에 벡스들의 근원지로 추정되는 '검은 정원(Black Garden)'으로 향하는 포탈이 있기 때문. 또한 레이드 미션인 '유리 궁륭(Vault Of Glass)'의 던전을 돌다보면 머나먼 과거와 머나먼 미래의 벡스들을 전부 볼 수 있다. 수많은 시간대에 걸쳐 존재하는 듯. 또 레이드 최종보스로는 '시간의 교차점 아테온(Atheon)'이라는 벡스 유닛이 나오는데, 과거와 미래 양쪽에 발을 담구고 있다고 한다.

하이브와의 관계는 불명이었으나, 더 테이큰 킹에서 공개된 그리모어 카드에 따르면 적대 관계. 또한, 어쩌면 벡스가 현실 우주의 시간대가 아닌 다른 차원에서 왔을 수도 있다는 떡밥도 투척되었다. 정확히는, 오릭스의 아들인 크로타가 하이브 차원을 조작하는 실험을 하다가 실수로 다른 차원을 열어버렸고, 이를 통해 벡스가 하이브의 차원에 침투, Quria라는 사고 핵심체의 지도 하에 하이브와 전투를 벌인 것. 결국 침투 병력은 오릭스에 의해 격퇴되었으나, 벡스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현실 우주로 넘어와 어둠을 숭배하며 그 힘을 사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토리 미션 중에는 오릭스의 테이큰 병력이 벡스의 유리 궁륭에 침투하여 벡스의 네트워크를 장악, 현실과 시공간 전체를 조작하려다가 가디언들에 의해 저지되기도 한다.

2 일반 병종

• 고블린(Goblin)

"놈들의 모든 관절부가 함께 돌아가고 움직이면서 널 향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