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라디오

순전히 듣는 매체이자 아날로그 매체였던 라디오가 위기에 봉착하자 이에 대한 대안으로 라디오방송사에서 마련한 대책. 주로 지상파 3사에 해당한다.

각 방송사별 보이는 라디오 특징

  • KBS 해피FM(106.1MHz)와 쿨FM(89.1MHz)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두 채널은 KBS본관 2층에 있는 오픈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하면서 보이는 라디오 송출을 동시에 내보낸다. MBC, SBS보다 일찍 보이는 라디오 화질을 쿨FM에 한해서만 올렸고, 일찍이 화면분할 기술을 도입하였다.

위가 쿨FM 아래가 해피FM, 해피FM은 여기에 적힌 보이는 라디오중에서 화질이 굉장히 나쁘다. 개선이 필요한데 KBS측에서는 개선을 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 MBC 표준FM(95.9MHz/ AM 900kHz)와 FM4U(91.9MHz)에서 보이는 라디오 송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두 채널은 MBC가 여의도 시절까지만 해도 삼사 보이는 라디오 중 화질이 굉장히 나빴다. 그러나 상암동으로 옮기면서 동시에 보이는 라디오 카메라도 바꾸어 화질을 대폭... 올리는 바람에 오히려 KBS를 능가할 만한 수준.

위는 여의도 시절 보이는 라디오, 아래는 상암동으로 옮긴 뒤, 화질이 급격히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다.

  • SBS 러브FM(103.5MHz/ AM 792kHz)와 파워FM(107.7MHz) 해당으로 보이는 라디오 송출 운영 중. 삼사 보이는 라디오 송출 가운데 중 가장 화질이 왔다갔다하는 방송국. 어때는 정말 좋았다가 어쩔때에는 정말 나빠지기도 하는 등....... 상당히 나쁘다.

위가 파워FM깨알같은 컬투쇼 아래가 러브FM방송종료된지 꽤 지난 정선희의 러브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