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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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글로벌빌리지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암역 근처에 위치한 영어로만 말하는 영어 관련 교육 학교이다.
부암역 1번 출구로 가면 글로벌빌리지 정문이 나온다.

서면역에서도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도착한다.[1] 애시당초 역 간 거리가 하도 짧아서..
근처에 부산의 최대 번화가 서면이 위치해 있다.

2008년 6월 11일 「부산글로벌빌리지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되었고, 2009년 7월 3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의 구 개성중학교 부지[2]에서 부산글로벌빌리지가 개소하였다.

2 교육 내용

일단 교실마다 쿠킹, 게임, 가라오케 등등의 다양한 닉네임이름이 붙어있다.
주로 배우는 것은 그 교실의 이름에 관련된 단어를 조금 배우고 보조활동이라고 하는 수업의 반을 차지하는 팀 게임을 한다.
그리고 4층에는 Korea culture classroom,U.K culture classroom 등의 이름이 붙은 교실이 5개 있는데 그건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일부는 그 나라에서 유명한 스포츠을 간략화한 게임을 하기도 한다. (예를들어 미국에서는 야구 비슷한 게임을 한다.잘보면 화면에 baseball이 아니라 basketball이라고 써있다. )

3 구조

일단 건물은 A동과 B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A동은 행정동으로 강당과 식당과 강의실 등이 있다.
B동은 체험동으로 여러 교실이 있다.

4 제도

제도가 상당히 엄격한데 일단 좋은 일 또는 수업에 잘 참여하면 Blue sign, 영 좋지 못한 일을 하면 Red sign을 받게 된다.
휴대 전화전자 기기 사용 금지, A동에 있을 때 허락 없이 B동으로 가지 않기(반대도 같다)[3],
야외로 나가는 일 금지, 한국어 사용 금지한국에서 무슨 짓거리야 사실 안지킨다 왜지킴 등등이 있다.

5 그 외

대강당 모집시 상당히 짜증을 많이 낸다. 점심 급식시간에는 서있는 것도 짜증내고 강당에서 뭐 먹는다고 짜증낸다!
한 경험자에 따르면 친구랑 떠드는 것을 잡아내서 혼낸 뒤 그 조를 열외시키고 맨 마지막에 급식을 먹였다 카더라.

그 외에 대체로의 교사는 위험한 행동만 안하면 화를 안낸다.그러나 Blue sign을 너무 심각하게 밝히는 경우엔 화를 내는 경우도 있다.

6 Activity time

액티비티 타임이라고 밥먹고 나서 식곤증을 풀기 위해 춤 또는 노래 등의 장기자랑을 시킨다.
앞에 나와서 춤을 추거나 노래하면 포상으로 10 Blue sign을 준다.
지 말로는굳이 자리에서 같이 노래하거나 춤 안춰도 된다 한다.근데 사실 이건 구라다.안해도 된다고 해놓고 선생님들이 돌아다니면서 안하는 놈 잡는다.레드사인도 추가증정.

7 급식

수업을 네번 하면 급식을 먹을 수 있다. 급식 비용은 1회 당 3500원 이다.
그런데 급식은 대체로 먹을만 하나 가끔 토마토 스파게티에서 크림스파게티 맛이 나거나 한다. 본격 영국 급식

그러나.....
설거지를 안하는지 식판이나 그릇 등에 음식물 찌꺼기가 곳곳에 있을때도 있고 이물질이 그릇에 있을수도 있다.이뭐병
비위상하기 싫다면 먹지마신경쓰지 말자.

8 트리비아

힐링이라고 해서 무슨 일이 생기면 재판이 열리는 곳이 있다.
Red sign을 여럿 받게 되면 여기서 반성문도 쓴다.

부산진교육청하고 제일 가깝다고 한다. 그래서 혹시라도 잘못을 저지르면 생활기록부에 적힌다 카더라.
근데 적히는 내용이라고 주장하는게 한 일 등 사소한 것도 적을수 있다 카더라. 근데 욕 안한놈? 그런 거 없다.

9 경유 노선

여담으로 글로벌빌리지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에 정차하는 노선은 다섯 개가 있다.
가야대로 상의 수많은 버스들이 즐비하게 지나다니지만 모두 글로벌빌리지를 그냥 통과한다.

1. 글로벌빌리지 후문 정류장

2. 글로벌빌리지 정문 정류장

추가바람
  1.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한정.
  2. 현재는 동의대학교 가야캠퍼스 바로 아래로 이전되었다.
  3. 단 이 경우는 자기들 귀찮아서 그런지 가라 식으로 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