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24/논란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신설1241681851871005
1011
폐지1301351005(구)
연장66128-1189190
단축2404658-163
148-1200
변경36100107123184
333520
단순변경88115-1155189-1
형간 전환1007 10758-1 (좌석 → 입석)
번호 변경5-1 → 5128-1 → 128129-1 → 129통합9 + 9-1 → 9
청록색 바탕은 개편이 단행되지 않은 노선

1 개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인 부산 버스 124의 논란을 다루는 문서.

개편발표 당시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부산시에 바란다' 게시판에 130번 노선의 폐선에 대해서 엄청난 항의글이 올라왔었다. 또한 당시 부산시의 발표 자료에 130번은 124번하고 똑같은 노선으로 변경된다고 되어 큰 혼란을 주었었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하위 문서에서 특정 노선 논란 문서는 부산 버스 123/논란 문서가 최초였고, 130번 폐선 및 124번 신설이 되자 많은 논란과 비판이 끊이지 않아, 결국 123번 이어 124번 논란 문서도 만들어지게 되었다.

2 124번 노선의 문제점

김해 지역에서 부산대학교로 이어주는 노선이었던 130번이 폐지되면서, 남은 노선은 8번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1]그러나 이 노선은 121번과 마찬가지로 잘 오지 않는데다가[2] 추가환승요금 500원이 부담스러워 잘 이용하지 않는다.[3] 도시철도 또한 대저역, 미남역, 동래역에서 무려 3회나 환승을 해야 한다. 특히 동래역은 부산에서는 거의 없다는 막장환승역이며, 도시철도로 가장 가깝다는 부산대역조차도 부산대학교정문까지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금정7번 마을버스로 또 다시 환승을 해야 한다. 이와 같이 복잡하기 때문에 부산대 학생들이 이 방법으로 가지 않는다.

백양터널을 빠져나와 1004번의 경로인 동의대역을 거쳐 가야대로를 통하여 서면으로 바로 가지 않고 동평로를 통하여 당감입구랑 진양교차로를 지나 부산시민공원남문이랑 부전시장 방면으로 가는 형태라 소요시간이 제법 걸리고 배차간격도 다소 긴 20분 정도라 과연 수요가 얼마만큼 늘지도 의문이다.[4] 또한 대저안동네, 구포역을 지나 구남역으로 간다.

부암교차로에서 바로 당감입구를 거쳐 서면으로 넘어가는게 아니고 부산시민공원남문을 거쳐 서면까지 가는 점 때문에 백양터널(모라동,당감동)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다.

3 124번 개통 당시 반응

아니, 이건 시내버스가 아니라 완전 사람 죽이는 거네.

─ 버스 기사

윗놈들은 정신이 있나 없나 모르겠어. (한숨) 바꿀거면 안내라도 제대로 할 것이지.[5]

─ 버스 기사, 태영 1004번 기사님에게 하소연하며

130번 왜 안와요?[6]

─ 김해 시민

에라이 씨*거. 130번 없애고 만들었다는게 겨우 저딴거가?[7]

─ 김해 시민

배차가 조금만 길었으면 부산 버스 48(폐선) Mk.2가 되었을 노선[8]

4 비판

130번이 폐선되어 배차간격이 길고 어방동, 활천동으로 돌아가는 김해8번을 타야 하는 실정이다. 덕천교차로 둘러 올라가 서면 방면으로 향하는 130번 대체노선+1004번의 짝퉁버전 노선이 이 노선이다.

본래 양방향 대저역, 구포대교 직선화 계획이었으나 130번 승객들의 항의가 많이 들어오자 기존의 130번 노선구간을 빼다 박은 대저 안동네~강서구청~구포대교~북구청회차~구포삼거리~구포역~덕천교차로~구남역~신모라사거리로 다니게 되었다. 종점인 서면 회차지점 구간도 상당히 난해하고 굴곡이 심하다. 회차만 해도 5번

심지어 기형적인 서면회차구간마저 구.69-1번과 빼닮아서(...), 구.69-1번이 부활했다는 식으로 비아냥을 들었다.

4.1 굴곡노선과 긴 소요시간

직접 보자.
RH시간대. 입석을 세운 적이 없다.
그러나 2016년 10월 기준으로 필자가 124번을 이용했는데 당감동에서는 입석을 세웠다!!!

아무리 입석버스이고 저렴한 요금으로 갈 수 있다지만, 시민공원 활성화라는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돌아가는 노선형태이고 배차간격도 20분.

게다가 본 노선의 신설 의도와 맞지 않게 130번의 북구청 회차를 그대로 물려받은데다 백양터널에서 가야대로 직통으로 서면으로 가지 않고 당감동 - 동평로 - 부암동 - 부암교차로 - 부산시민공원남문[9] - 부전역 테크를 타는 노선이라, 소요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다.

평시에는 크게 차량이 막히지 않아 편도 1시간 30분 안팎이면 도달하지만[10][11], 첨두시간대에는 편도 2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12]

4.2 홍보 부족과 공기수송

130번폐선되고 이 노선이 개통될 때, 부산시 소속 정류소과 차내에만 안내를 했고, 김해시에는 어떠한 안내도 하지 않았다.[13]

게다가 부산시 소속 정류소에도 행선지를 서면이 아닌 아파트 이름인 네오스포로 표기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저걸 보고 이거 뭥미?하는 반응을 보였다. 전면 LED와 차내 노선도는 '네오스포'로만 표기했었다.. 다른 네오스포 회차노선이 '서면'이라고 붙이고 다니는 것과는 대조적. 현재는 전면 LED 상에 '서면'으로 표출중.

뿐만 아니라 이 노선을 운행하는 승무원들마저도 사람을 죽이는 노선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결국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문제점/사례 문서에 추가되었다.

홍보 부족 탓에 공기수송을 많이 하여 결국 차량에 구포시장 백양터널 당감시장 서면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구포시장 경유"라는 작은 스티커도 붙여놓았다.

5 현재 근황

폐선된 부산 버스 130처럼 김해에서 구포시장으로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덕분에 김해~선암다리~구포시장 구간 수요가 제법 존재한다. 특히 2016년 4월 23일 개편으로 1004번이 더 이상 대저안동네로 들어가지 않게 되면서, 대저안동네에서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구포시장~서면 소요시간이 다음 지도 기준으로 부산 버스 133은 약40분 가량이 소요되는 반면 부산 버스 124는 무려 49분 가량 소요된다. 여기에 유턴 신호 시간은 덤.[14]

백양터널을 경유하는 노선 특성상 모라주공3,4단지 및 당감동 국제백양아파트/화인아파트~부암교차로의 수요가 차츰 늘고 있다.

당감동에서 백양터널을 통과하여 북구(덕천교차로, 구포시장)로 가장 빠르게 가는 점[15]때문에 당감동 등지에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해 점점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169번의 바이패스 노선으로 연명하고 있다. 다만 배차간격이 길어서 당감동 주민들이 적잖히 아쉬워하고 있다.

부암교차로 이남부터는 수요가 전혀 늘지 않았다. 긴 배차간격과 기형적인 노선형태와 심한 굴곡구간들로 인해 아직도 자리잡지 못하고 17번, 23번에 밀리고 있다. 특히 서면으로 바로 가지 않고, 부산시민공원남문으로 돌아가는 게 뼈아프다.

부전동의 네오스포 입주민들이 입석버스 투입 요구[16]하여 124번이 현재의 형태로 회차하고 있는데, 배차간격이 그리 좋지 못해 네오스포 입주민들도 소수만 이용한다.

이 노선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어서인지, 168번보다 욕을 적게 먹고 있다. 부산시민공원남문~서면 구간만 어떻게 하면 상당수 해결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연제공용차고지 개장으로 103번이 연제공용차고지로 연장함에 따라 부산시민공원남문이 124번 단독구간이 되어버려 미경유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하다못해 비슷한 시기에 노선이 연장된 138-1번도 연장된 구간에서 인지도가 생기고 있는 마당에 이 노선의 서면 구간은 여전히 답이 없다.

6 향후 전망

배차간격이 길고 돌아가는 탓에 부산 버스 1004만 이용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상술했듯이 부산시민공원남문~서면(네오스포) 구간을 계속 방치할 경우, 공기수송은 물론이며 적자폭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다만 김해~구포시장, 모라주공3,4단지~당감동의 구간 수요가 제법 늘고 있어 해당구간(부산시민공원~서면)만 노선 변경 시켜도 기사회생이 가능한 노선이다.

반드시 개선을 해야 한다.

6.1 해결방안

이 문단에는 집단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틀이 달린 문단에는 독자연구를 담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의견은 사실에 근거하여 기술해주시기 바라며, 출처 제시를 권장합니다. 또한 각 의견들은 정당한 반론에 의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하기 전에 문서 내 검색을 통해 중복된 내용인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집단연구 문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1.1004번으로 통폐합

일각에서는 유사노선 부산 버스 1004으로의 통폐합 안건이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1004번은 급행좌석노선이기 때문에 통폐합을 하려면 우선 이 노선들의 차량들을 좌석버스로 형간전환해야 한다. 그러나 형간전환하기에는 아직 이 노선의 차량들 대부분이 년식이 좋기 때문에, 이는 수년이 지나야 검토가 가능하다. 그러나 한 위키러가 수차례 1004번에 금진, 성원의 공배 참가로 증차 민원을 제기해보았지만, 부산시 측은 김해~서면간 입석버스 신설을 고집하여 끝내 124번을 개통시켰기에 1004번으로 통합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역관광을 한다면...? ㅎㄷㄷ

  • 2. 1004번 직행화 및 구간변경

1004번의 기존 대저 ~ 구남역 ~ 신모라구간을 124번으로 이관하고 1004번을 급행노선답게 김해 활천역~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 ~ 중앙고속도로 대저 IC ~ 백양터널로 올리는 방안이 있다.[17] 1004번의 직행화로 효율적으로 원도심을 연계해 줄 뿐만 아니라 기존 1004번의 구간을 124번으로 대체함으로써 메리트가 커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본 도로가 자동차전용도로이므로 1011번처럼 불가피하게 입석금지로 될 수 밖에 없고 해당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헬게이트이여서 배차가 꼬일 수도 있다.

  • 3. 서면구간만 폐지

실제 124번을 이용해보면, 서면에서 이용하는 승객은 거의 없기에 폐지할 의의가 있다. 헌데 부산시민공원의 경우는 부산최대의 공원이고, 남문쪽은 103번 노선조정 이후 이 노선의 단독구간인지라... 존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간혹가다 당감동 주민이 부전시장을 가는용도로 이 버스를 이용하기에 이를 적절히 반영하여, 124번의 회차경로를 부암교차로ㅡ부산시민공원남문ㅡ도시철도 부전역ㅡ부전로(부전시장)ㅡ부산시민공원남문ㅡ진구청 순으로 하는 방안이다.

  • 4. 부산시민공원남문 구간 삭제 및 서면 회차구간 변경

일단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굴곡구간들을 직선화시켜야 하며, 노선길이도 줄여야 한다. 가장 폐지되어야 하는 구간은 대표적으로 부산시민공원남문이다. 또한 현재 김해에서 북구청을 지나 구포시장쪽으로 가는 노선이 124번 외에 125번과 김해8번만 있다. 그외엔 구명역쪽으로 가는 127번, 128-1번, 8-1번만 있으므로, 기존 김해 지역 중노년층 승객들을 배려해 구포역 양방향 경유는 존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네오스포 역시 될 수 있으면 경유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부전시장입구→전자랜드→부전도서관→서면→부전시장입구 혹은 부전시장입구→서면→범내골교차로→지오플레이스→서면→부전시장입구 순으로 회차를 하는 편이 낫다. 다만 그렇게 변경하면 롯데백화점을 경유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부전시장입구 정류장이라도 경유하게 된다면 해당 정류장에 인파가 꽤 많기 때문에 부산 버스 88번도 지금 그 지경이 됐겠다(...). 이 노선이 다님으로써 홍보효과를 얻어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 4-1. 효율적인 배차 간격 개선과 더불어 롯데백화점 경유와 구포시장과 부전시장 간의 상업적 연계를 위해서 부산진구청→부전시장(83번 단독 구간)→부전역(동해남부선)→부전시장→서면 롯데백화점 (서면역)→부산진경찰서→부암고가교 순으로 단방향으로 회차하므로써 배차간격 유연화 뿐만 아니라 서면 롯데백화점(사상, 구포 방면)을 경유함으로써 1004번의 보조 수요 역할과 부전시장과 구포시장 간의 연계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누빌 수가 있다. 그러나 4, 4-1 방안은 김해방면 부산시민공원 정류소가 교체되고, 쉘터 설치로 부산시민공원 구간 폐지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후술된 5~8은 아예 가능성이 없는 방안이 된셈.
  • 5. 당감4동주민센터 혹은 부암교차로까지 노선단축

현재 김해(구산동/부원동)~구포시장 수요도 제법 존재할 뿐만 아니라 당감동에서는 백양터널을 뚫고 구포시장, 덕천교차로, 신모라 등지[18]로 운행하다보니 당감동 주민들도 제법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당감동 밑으로 내려가면 여러가지 사유로 수요를 전혀 끌지 못하고 있는데, 이 참에 기존구간~백양터널~당감사거리~당감4동주민센터(회차)로 노선을 단축해서 배차간격을 개선하는 것이다. 그 외에 부암고가로 밑에서 U턴회차하는 식으로 부암교차로까지 단축한다면 동평로 구간도 유지되는 장점이 있어 나쁘지 않다. 부산시민공원남문 구간을 폐지하고 서면까지 다니는 것도 나쁜 방안은 아니지만, 현재 인가대수도 10대 뿐이고 노선까지 길어서 절대 최우선 순위는 아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없는 구간은 과감히 단축시킬 필요가 있다. 게다가 사실상 김해~서면 장거리수요는 이미 1004번이 훨씬 빠르게 가주고 있는데다 124번 노선과 유사하게 들쑤시기 때문에 수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 따라서 적자폭을 넓히는 주범이니 포기하는게 낫다. 아무래도 노선단축을 한다면 운행거리가 줄어들어 배차간격도 자연스레 개선되니 당감동 수요를 지금보다 훨씬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건 물론이며, 김해시 주민들도 구포시장행으로 개선된 배차간격으로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6. 김해~구포시장 셔틀화

구포시장 이남구간 수요가 늘지 않을 경우에는 6대 정도만 남기고[19] 아예 구포시장 혹은 덕천역까지 노선을 단축시킬 겸 구포시장 및 덕천역 셔틀노선으로 의의를 바꿔서 운행하는 방안이 어떻게 보면 가장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다. 123번은 구포시장을 가지 못하고 127번+128-1번 역시 김해내의 주요 구간들 때문에 구포시장까지 이용하기에는 소요시간이 많이 든다. 1004번은 급행좌석이라 대저안동네를 가지 않고, 부산행은 구포시장을 경유하지 못한다. 경전철도 있으나 이 역시 3호선으로 환승을 해야 해서 생각보다 번거롭다. 따라서 이 노선은 구포시장까지 어느 정도 진가를 발휘해주는 편. 하지만 당감동 내에서 수요가 생기고 있어서 해당 안건은 실현이 어려운 쪽으로 기울었다. 게다가 124번은 127번같은 케이스가 아닌 대부분이 경전철과 중첩되기에 전혀 시내버스를 이용할 만한 메리트가 없으며, 환승유도정책을 펼치는 시 차원에서도 구포시장에서만 승하차가 이뤄지는 경전철과 중첩되는 노선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곤란하다.

  • 7. 북구청~구포 구간 변경

구.130번 승객들의 항의로 김해~구포시장 구간을 살렸지만 정작 김해 및 북구, 사상구에서 원도심으로 가는 수요를 제대로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다. 다만 김해방향은 말이 달라진다. 북부산에서 원도심으로 빠르게 연계시키는 커녕 본 신설의 취지가 무색할 정도다. 그리고 최근 백양터널을 경유하는 노선 특성상 모라주공3,4단지 및 당감동 국제백양아파트/화인아파트의 수요가 생김에 따라 직행구간 활성화와 지하철역 연계를 높이기 불가피하게 북구청 회차 구간을 과감히 삭제해버리고 대신 폐선 구.128번 일부 구간을 되살려 김해~모라역[20]/구남역~백양터널~당감동~서면으로 구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21] 노선 조정됨으로써 배차시간 개선과 모라역에서 모라주공으로 향하는 수요와 더불어 원도심으로 가는 수요를 탄력적으로 확보할 수가 있다. 그러나, 15년 개편 이후 10월 기준으로 우려와 달리 구포2동에서의 모라동, 당감동으로 향하는 승객들이 입소문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게다가 모라1동에서 서면 방면으로 가는 노선들이 있어 이들과는 경쟁력이 있을진 의문이다. 그리고 각주에서 상술된 대체 노선들은 하나같이 배차간격이 대부분 뒤죽박죽이라 대체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

  • 8. 김해~부산대 130번으로 환원될리 절대 없잖아

130번으로 환원하면 예전 130번 이용자들과 부산대학생들을 중심으로 124번보단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지만.. 2016년 10월 현재 기준 이미 폐선된지 1년이 다 되어가고, 신설노선이 다 그렇듯이 초창기에는 공기수송을 면치 못할 것이다. 게다가 148-1번과의 경쟁구도가 다시 개시되는 셈이라서 제로섬이 될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2015년 기준으로 폐선전 130번 대당 운송수익금과 148-1번 대당 운송수익금의 차이가 크지도 않았다. 그나마도 148-1번이 약간 더높았다. 130번 수요가 2016년 4월 부산대로 환원된 148-1번으로 많이 흡수되어 148-1번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대당 운송수익금이 어느정도 올랐을걸로 추정되는데 다시 130번이 생기면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148-1번이 130번 폐선전 상황으로 돌아가버릴 것이다. 게다가 지금 124번 대당 운송수익금과 폐선전 130번 대당 운송수익금의 차이가 크지도 않고 124번도 서면을 제외하고는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노선이라서 130번 환원 가능성이 없다.

  1. 이 노선은 김해에서는 인제대 경유 128-1번구간 + 중간에 활천고개삼거리에서 직진해 구시가지를 통과한 후 외동사거리에서 우회전해 내외동 경유 127번 구간 코스로 간다.
  2. 121번보다는 약간 더 자주 오기는 한다.
  3. 대신에 김해 소속 버스이기 때문에 김해시, 특히 구산동을 넘어 북부신도시로 가려는 사람에게는 이 노선이 해답이 될 것이다. 물론 뱅뱅 돌아가는 것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겠지만 생각보다 이런 장거리 수요도 꽤 있는 편이다.
  4. 1004번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서 일부러 경로를 동평로로 지정한 것 같으나 애당초 서면으로 빠르게 가는 것이 목적인 김해 시민들은 이 노선보다 1004번을 더욱 선호할 것이다.
  5. 아래 서술되었듯이 부산광역시는 김해시 측에 전혀 이 노선에 대한 안내를 하지 않았다.
  6. 실제로 한 시간 넘게 130번을 기다린 사람도 있었다.
  7. 참고로 굉장히 화가 난 상태로 이 발언을 하였고 정작 해당시민은 이 버스에 탑승하지 않았다.(...)
  8. 물론 배차간격을 일부러 안 지키는 막장상황은 준공영제 시행 하에서는 볼수 없다.
  9. 대저안동네 보다 더 심각한 굴곡구간이다. 모 버스동호회의 게시글에 따르면 부산시 윗선 지시로 경유한다고 한다.하여간 도움 안되는 인간들
  10. 평시에는 백양터널 구간이 정체구간이라 해도 유료도로인지라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려는 컨테이너트럭 외 차량들을 제외하면 실제 이용하는 차량은 크게 많지 않다.
  11. 공식 운행소요시간은 187분이다.
  12. 이 때문에 배차간격을 맞추기 위해 조금만 길이 뚫려도 70km/h~75km/h를 밟기 때문에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거나(...) 저상버스로 곡예운전을 하기도 한다.
  13. 12월 4일이 되어서야 표출되었고, 그 전까지 김해시 소속 정류소에는 124번에 대한 어떤 표시도 없었으며 BIS도 연동되지 않은 상태였다.
  14. 여담으로 구포시장 ~ 신모라입구 소요시간도 부산 버스 128-1, 부산 버스 133, 부산 버스 148은 10분인 반면 부산 버스 124은 16분이다.
  15. 169번도 당감동에서 북구로 이어주지만 남구에서도 동래방향으로 가는 51번처럼 169번 역시 굴곡이 심하다.
  16. 해당지역에는 그동안 급행버스들만 경유하고 있었다.
  17. 이때 성원여객과 금진여객 노선에서 각각 1대씩 감차하여 124번으로 증차한다.
  18. 당감시장 상인들 중 모라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분들이 꽤 존재하며 신모라 거주학생들이 당감동에 있는 경원고등학교로 통학하는 경우도 많다.
  19. 나머지 4대는 전환 후 1004번 투입이 가장 이상적이다. 왜냐하면 1005번 때문에 5대나 감차되었기 때문.
  20. 구.128번의 단독 구간인 강서구청 ~재첩삼거리~모라역
  21. 노선 변경시 강서구청역에서 구포시장 방면 대체노선 : 김해 8번, 125번, 307번, 강서 13번, 강서 11번, 강서 7-2번, 강서 5번으로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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