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앤 소울 갤러리

오덕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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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멤버

미연시 / 일본 애니메이션 · 디시 애갤러스 / 코스튬 플레이

월간디시 선정 3대 오덕갤

러브라이브 / 아이돌마스터 / 칸코레

장르, 분야

라이트 노벨 / 리듬게임 / 만화 / 미국 애니메이션 / 보컬로이드

성우 / 애니메이터 / 일본 성우 / 일본 연예 / 토이 / 특촬 / 판타지 / 한국 애니메이션

특정 작품

WOW / 강철의 왈츠 / 걸즈 앤 판처 / 겨울왕국 / 너의 이름은 / 던전 앤 파이터 / 도검난무

마비노기 / 마비노기 영웅전 / 마이 리틀 포니 / 블레이드 앤 소울 / 소녀전선 / 동방 프로젝트

아이카츠! / 언더테일 / 전함소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주문은 토끼입니까 / 케이온 / 클로저스

타입문 / 프리큐어 / 프리파라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확산성 밀리언 아서 / 크루세이더퀘스트

문서가 있는 마이너 갤러리

기타

765 프로덕션 / 나와 호랑이님 / 러브라이브 뮤즈 / 러브라이브 선샤인 / 리제로 / 마법소녀마도카마기카 / 백합장르

사에카노 / 오토코노코 / 푸른 저편의 포리듬 / 스트라이크 위치스

디시인사이드의 게임 갤러리. 약칭 블갤. 바로가기

1 개요

블레이드 앤 소울을 주제로 다루는 갤러리이며 블레이드 앤 소울이 23000원의 정액제 성인 게임이어서 그런지 갤러리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성인 비율이 꽤 높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른 게임갤들과 비교해서 패드립 등 심한 욕설이나 분쟁이 적은 편. 물론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얄짤없다. 대신 그 반동인지는 몰라도 섹드립은 꽤 자주 보인다. 물론 그 대상은 자신의 자캐인 경우가 대부분.

또한 자신의 커마 평가 혹은 자캐를 찬양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온다. 블소 게임 자체 특징 중 하나가 뛰어난 그래픽과 커스터마이징이다 보니 그렇다. 사실 그런 거 없고 즐길 컨텐츠가 없어서 그러는 거다. 게임 갤러리답게 게임에 관한 토론도 많이 이루어지며 다른 게임 갤러리에서 넘어온 사람도 꽤 많은 편이다. 특히 던갤러들. 공략법이나 직업 간 밸런스 문제 등도 다루는 편이며 질문글에도 잘 답변해주는 편이다. 물론 뻘글이나 꾸준글도 달리는 편.

2 특징

갤러리 자체에 뉴비 유입이 적고 상주하는 고정닉들이 정해져 있는데다 그 밀도도 낮다. 사실상 같은 사람들을 하루종일 보는 셈.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블레이드 앤 소울 자체가 뉴비 유입은 적은데 엔씨의 호갱 대우 때문에 빠져나가는 유저가 많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문제점들이 속속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도 갤문파 등으로 대표되는 친목질 등이 대표적인 문제점이다.

친목질이 심하기는 해도 뉴비가 질문하면 굉장히 열정적으로 받아주는 편이고 낚시도 다른 갤러리에 비해 적은 편이다. 없다는 것은 아니니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 판단할 것. 질문을 많이 해도 대부분 바로 받아주기 때문에 질문을 할 때 크게 부담은 가지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게임갤은 보통 낚시가 심해서 이러한 갤의 분위기를 의심하여 스스로 똥캐릭의 수렁으로 빠진 경우도 있다. 스스로 정보를 검색하는 습관을 들이자.

이 게임의 주요 컨텐츠가 자캐딸(…)이기 때문에 자캐의 짤등이 자주 올라오고 그것을 그려주는 소위 말하는 짤쟁이들도 가끔 가다 출몰하는데 짤쟁이들이 "짤 그려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리면 갤에 상주하던 블갤러들이 짤링크를 우르르 달아버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물론 짤쟁이들이 제각각이므로 퀄리티는 랜덤이다.

블갤에서 HIT 갤러리에 간 글이 하나 있는데, 그야말로 자캐를 어디까지 굴릴 수 있냐를 보여주는 씹덕력의 결정체이다. 이 글이 막 올라왔을 당시에는 디시 역사상 최강최악의 오덕갤이 드디어 본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며 자캐딸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2014년 4월 3일 돈 복사 대란이 터질때 타 커뮤니티 사이트보다 많은 사람들이 '어차피 롤백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돈 복사를 하며 놀다가 영정을 먹었다. 영정 갤러들 중에는 무상은 기본이고 무극무기조차 있을 정도.

2014년 시점으로 갤 상태는 무질서로 요약되는 개판 그 자체. 개념글 조작, 특정인 사칭글, 도배질, 댓글 도배 등 거의 매일마다 하나씩은 꼭 터진다.

일부 여갤러가 자신이 여자임을 어필하는 현상이 매우 심심치 않게 목격되며, 아무래도 남초인 게임갤이다 보니 그것을 곱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현상이 심화되다 보니 당연하게 여기고, 그것을 지적하면 오히려 보*견제라며 역으로 지적하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그러한 상황이다보니 아예 지적하는걸 포기하고 못본 척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지적하는 사람이 없으니 여갤러를 빨고 그걸로 파벌이 나뉘고 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어가며 갤러리 자체가 병들어가고 있다.

이제는 아예 대놓고 파벌이 생기는 모습을 보이며, 보빨하는 모습을 지적하면 '니가 갤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라는 말까지 당연히 할 정도로 답이 없는 수준이 되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게이가 상당히 많다. 진짜인지 컨셉인지는 모르지만 게이 야짤이나 섹스어필이 난무하며 게이 관련 사건이 터지기도 하였다.

게이들끼리의 치정싸움으로 개념글을 도배한다던지
서로 린남 성기빨고싶다 그런글로 관심을유발하며
엔톡으로 서로 게이끼리 도킹을 많이한다.(실제로 게이관련 개념글은 항상 중요 떡밥중 하나이다)

가끔 게시글에 무차별 그렘린콘 테러를 가하는 갤러들이 있으니 주의.

게임이 사양세로 접어들어서 그런지 갤러리인지 일기장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망갤이 되었다. 닉언 친목이 없는 페이지를 찾아보기가 힘들며 갤에 올라오는 몇몇 개념글들도 갤 문파 소속이 아니었다면 이해하기 힘든 글이 태반이다. 뭔가 재미있는 글을 찾거나 정보를 구하려면 다른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게 좋다.

3 대립 구도

사실 친목질에 관한 문제는 갤러리 초기부터 많이 있었는데 씬○라는 여갤러 중심으로 생긴 일들이나 김○○등의 친목질 때문에 꽤나 골칫거리였다. 그 이후로 조금씩 조용해지던 찰나 모갤러의 해킹사건으로 인해 또다시 친목질에 관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러다 보니 갤러리에 뉴비 유입이 적고 왔더라도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도 흔하게 있다.

최근에는 아○○ 라는 모 여갤러가 다른 여갤러가 갤에 등장할때마다 나타나서 시비를 걸어대는 통에 갤이 난장판이 되고는한다. 혹시 잠시 구경을 갔는데 아○○라는 닉을 가진 갤러가 자신이 여자임을 강조하고 있는걸 목격한다면 난장판이 진행 중인 것이니 잠시 갤을 벗어나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 내 종족은 다른 종족은 별 말이 없지만 유독 린족과 관련해서는 서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죽도록 싫어한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쌍욕을 하며 욕을 하는 경우도 있고 린족을 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페도라고 멸칭으로 부를 정도로 싫어한다.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린남과 린녀는 서로를 싫어한다. 남들이 보기엔 둘 다 페도로 보일 뿐이지만.

린저씨를 매우 싫어한다. 진상 린저씨 관련 썰들이 매우 자주 갤에 올라오며 컨이 안되고 돈만 많은 린저씨가 블소를 망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만히 지켜보면 자기들이 싫어하는 린저씨들 만큼이나 현질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자주 눈에 띈다. 템을 팔아 치킨을 먹는다는 드립은 애교고 모 갤러들은 현질이 게이머의 권리라고 말한다든가 현질을 반대하는 유저에게 비난을 한다든가 대놓고 비아냥거리기도 하였다. 훌륭한 예비 린저씨들

또한 인벤이나 공홈 등 다른 사이트들과 대립 구도가 있다. 공홈이나 인벤 유저들을 저씨라고 부르며 매우 싫어하는 블갤러들도 많고 공홈이나 인벤의 병크는 하루에 몇 번이고 씹어댄다. 때문에 게임 내에서도 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이다. 예를 들어서 지난 번에 업데이트된 어둠의 핏빛 상어항 돌림판 때문에 또 한번 갈등이 빚어지게 되었는데 돌림판은 하나이고 이용하는 유저들은 넘쳐나니 결국 유저들 사이에서 줄을 서서 돌림판을 돌리자는 합의가 이루어졌고 서로 줄을 서 돌림판을 돌리던 도중 몇몇 블갤러들이 이를 무시한 채 계속해서 돌림판을 돌린 것.

사실 이 문제는 블갤 가운데에서도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신경쓰지 않거나 '돌림판 돌릴 때 줄서서 돌린 적있냐 줄서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는 주장을 내세우면서 이와 같은 행동을 계속해 서로 간 갈등을 더욱더 쌓아버렸다.
게임이 점차 사양세로 접어들면서 갤러리도 사양세로 접어들고 있다. 글리젠도 시원찮고 닉언급과 친목은 기본이며 단톡방까지 버젓이 있어 사실상 망했다.

4 트리비아

4월 초 돈 복사 대란이 일어났을 때 긴급 출근을 한 엔씨의 상황을 중계한 한 갤러가 있었다(....) 보다시피 사원증이 없기에 저 이상은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