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유니폼

유니폼의 경우 니시테츠 시절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똑같은 회색을 사용했었다. 이나오 카즈히사 덕분에 유명한 유니폼.

일본프로야구 구단 중 최초로 리그베다 위키에서 유니폼 항목이 분리되었다.

1 유니폼 소개

1.1 1951


사진의 주인공은 당시 감독이었던 미하라 오사무.

참고로 저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줄무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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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하라 오사무. 1951년 사진.

1.2 1950년대 ~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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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故 이나오 가즈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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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21번 선수는 히가시오 오사무

니시테츠 라이온즈가 잘나갔던 시절의 대표적인 홈유니폼 디자인. 흑백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기본적으로 왼쪽 소매에 팀 로고가 들어가 있었지만, 한때 배번이 왼쪽 소매에 오기도 했다. 모자는 니시테츠의 N과 라이온즈의 L를 교차한 로고를 썼으며, 잠시 가슴팍에 새긴 L를 모자 로고로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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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토요다 야스미츠
결국 2008년에 복각하여 'Lions Classic'이라는 이벤트에 입게 됐다. 그리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합의 하에 올드유니폼 이벤트를 양 구단의 홈구장에서 벌인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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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토요다 야스미츠. 우측은 故 오기 아키라.

원정유니폼도 상당히 심플하다. 회색 바탕에 연고지 후쿠오카(FUKUOKA)나 모기업 니시테츠(NISHITETSU)를 새긴 단순한 유니폼이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최후의 홈유니폼.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이랑 디자인이 같다고 생각하면 지는 거다. 검정색 폰트는 동일하나, 주황색 테두리를 둘렀다. 모자 로고는 주황색으로 교체.


후쿠오카의 니시테츠 라이온즈 팬들.

1.3 1973~1978

타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 시절에는 엽기성으로 유니폼만 화제에 올랐다. 1973~1975년의 빨간색 계통의 유니폼하며, 1976년 시즌에는 미식축구의 유니폼처럼 팀명칭 없이 유니폼 앞 뒤에 번호만 새긴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색깔도 마젠타색이 주색이었다. 결국 선수들도 쪽팔렸는지 앞뒤번호 유니폼은 반시즌만 입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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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75년 타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 시절 원정유니폼>
21번 투수는 히가시오 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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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올드유니폼 데이때 복원해서 입은 타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 시절의 1973~75년 홈 유니폼. 기본은 빨간색이었으나 한번은 빨간색 부분이 파란색으로 바뀌어 입기도 했다.>
유니폼을 입은 선수는 와쿠이 히데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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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등번호를 새긴 1976년 전반기 원정 흑역사 유니폼.[1]
앞줄 왼쪽 6번은 다름아닌 [[백인천|]].[2]
한 팀에서만 계속 뛴 히가시오 오사무는 사진마다 등장


<크라운라이터 라이온즈 시절 유니폼>
한큐 브레이브스의 유니폼과 비슷하다.

니시테츠가 구단운영에서 손을 뗀 이후의 후쿠오카 연고 시절에는 네이밍 스폰서가 바뀌어도 계속 빨간색 계통을 사용했다.

1.4 1979~2003 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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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마쓰이 가즈오): 가슴에는 전설의 필기체 Lions로고>

강산이 두 번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유니폼.

1979년부터 2003년 초까지 파랑(연파랑), 빨강, 녹색(연두)[3]을 혼합한 색으로 묘하게 이탈리아가 떠오른다면 지는 것이다 나중에 닉네임만 똑같은 삼성 라이온즈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4]. 보시다 시피 밝은 파란색을 기조로 바지옆줄과 소매줄은 빨간색과 녹색의 2중선이었다. 1979년부터 2003년까지 입었던 이 유니폼은 리그우승을 무려 14번, 일본시리즈 우승을 무려 8번이나 차지한 유니폼으로 가슴에 필기체로 Lions로고가 박혀있다. 1999년에 약간의 디자인 변경이 있었지만 기조는 변하지 않았다. 또한 이 유니폼은 올드 세이부팬들에게는 클래식한 유니폼으로 유명하다.

클래식 시리즈를 할 경우 꼭 입는 유니폼 중 하나이다. 안 입을 때도 있지만 그런 해는 아래의 원정 유니폼을 대신 입는다.

1.5 1979~1996 원정 유니폼


원정 유니폼 (아키야마 코지)

8회 우승의 아주리 유니폼.

상하의 모두 파란색이며 역시 바지옆줄과 소매줄은 홈 유니폼과 같은 빨간색과 녹색의 2중선이다. 가슴에는 SEIBU 로고. 이쪽 유니폼 역시 올드 세이부팬들에게는 클래식한 유니폼. 위의 1979 홈 유니폼과 함께, 클래식 시리즈 단골 유니폼이다.

1.6 1996~2001 원정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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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이 카즈오

1996년에는 원정 유니폼을 상, 하의 파란색에서 상의만 파란색으로 변경했다. 사실 유니폼 자체는 이 유니폼이 가장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는 팬들도 있다. 팀 최고 스타이던 기요하라 가즈히로의 요청에 따라 가슴쪽 폰트가 2선으로 이뤄진 것으로 변경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사실은 1995년 시즌 중에 원정유니폼 개편을 예고하고 4가지 버전의 디자인[5]을 공개한 뒤 선수들의 투표를 통하여 결정된 유니폼이다. 당시 이 유니폼을 선택한 선수들이 이 유니폼을 선택한 이유의 다수는 "각진 숫자 폰트가 마음에 들어서"였다고 한다. 그렇게 유니폼을 개편하고 팀내 최고 스타인 기요하라를 모델로 신 유니폼 공개행사를 가졌건만 기요하라는 이 유니폼을 겨우 1년만 입고 FA가 되어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떠났다.

이 유니폼은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프로데뷔 유니폼이기도 하다. 마쓰자카의 프로 첫 경기가 1999년 4월 7일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도쿄돔 원정경기였다.

콩라인 유니폼이기도 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일본시리즈 2회 연속 준우승, 1999년과 2000년에 2년 연속 리그 2위를 기록했다.

1.7 2002~2008 원정 유니폼

그러다 나이키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2002년부터 팀의 유니폼에 예전 다이헤이요 클럽 시절을 방불케 하는 폭주가 시작되는데 원정 유니폼이 앞에서 보면 회색 뒤에서 보면 파란색이 되는 오셀로 컨셉의 유니폼을 입는가 하면 특별 유니폼이라면서 어깨에 커다란 별을 하나씩 붙여놓는 등, 갈수록 퇴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명불허전 나이키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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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헹가래를 받는 감독은 와타나베 히사노부, 아래 사진의 투수는 호아시 카즈유키
색깔이 다르지만 같은 옷이다. 앞면은 회색이고 뒷면은 아주리 블루인 양면이 다른 유니폼. 이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혼동을 주기도 했다. 그래도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원정 유니폼의 색 배치는 괜찮았었다.

1.8 2004~2008 홈 유니폼

2004년부터 2008년까지는 그럭저럭 파란색과 흰색이 적절하게 조합되는 이 유니폼을 입고 2번 우승을 차지했다. 홈 유니폼이 역대 최고급 유니폼으로 받았다는 평가. 가슴에 LIONS라고 약간 기울어진 로고가 박혀져 있다.[6] 이 로고가 현행 삼성 라이온즈 로고와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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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09~2014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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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비호감 원정, 우측이 그나마 봐줄만한 홈.

2009년부터 더 이상 판쟈[7]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엠블럼과 유니폼을 모두 교체했다. 바뀐 유니폼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유니폼과 흡사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홈은 괜찮다는 편이지만 원정은 칙칙하다며 상대적으로 심한 악평을 받았다. 디자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역대 유니폼 중 가장 후져 보이는 유니폼으로 세이부의 팬들에게조차 흑역사 취급되고 있으며, 야구팬들에게도 까이는 건 마찬가지다. 망했어요 일단 니시테츠 시절의 삘을 낸다며 기존 밝은 파랑색을 버리고 남색계통을 채용한 것부터 팬들의 불만을 샀고, 회색을 너무 밝은 색을 써서 이게 홈 유니폼인지 원정 유니폼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이다. 멀리서 보면 한마디로 고등학교 유니폼 수준이다.[8] 바탕에 감청색을 사용하면 모를까 회색을 사용하는 바람에 이런저런 악평을 잔뜩 받았다. 또한 이전 2004년 원정 유니폼에도 회색을 착용했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팬들의 입장에선 자존심이 너무 상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원정 유니폼은 팬들에게 강점기급 유니폼으로 남게 되었다.

2010 시즌에 성적이 잘 나와서 그런지 좀 잠잠했지만 회색 바탕을 한 탓인지 원정 유니폼이 막장일 정도로 다른 계열 유니폼과 비교해봐도 색 배치 자체가 떨어지는 편이다.결국에는 서드를 원정 유니폼으로 승격했다.

위에 서술한 대로 성적이 안 좋게 작용하자(2009년 4위, 2010년 PS서 탈락) 원정 유니폼의 색상이 개판인 터라 조롱거리가 되는 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리고 2011 시즌 팀이 퍼시픽리그 하위권으로 추락하면서 이젠 정말로 원정 바탕색만 감청색으로 바꿔야하는 상황이 되어야 했지만.....9월달에 19승 5패, 10월에 7승 5패등 두달동안 26승 10패라는 어마어마한 기세로 승수를 쌓아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3위 진입에 성공하고 니혼햄을 꺾고 CS 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소프트뱅크에게 홈 어드벤티지 포함 0승3패로 참패하면서 유니폼도 락라인에 가입하게 되었다. 아! 망했어요! 문제는 2012년도에서 UTU을 시전하고도 클라이맥스에 진출하다가 탈락되었고 2013년에도 UTU을 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클라이맥스에 진출을 하고도 3위인 치바 롯데 마린즈에게 탈락하면서 락라인화가 더 진행되는 중이다. 거기다 2014년은 4년만에 포스트시즌 탈락을 하고 5위로 마감했다. 워낙 좋지않은 일들을 겪은지라 구단도 실패작이라는 것을 인지했는지 2015년부터 다른 유니폼으로 변경해 결과적으로 흑역사 유니폼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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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에서도 원정 유니폼이 없는 것을 보면 흑역사로 못박는 듯 하다. 참고로 맨 왼쪽 유니폼은 후술할 서드 유니폼이자 2015년부터 착용한 원정 유니폼.

한 가지 의의가 있다면 모기업명이 전면에 부착되지 않은 것 정도다. 홈은 L, 원정은 Lions. 왼쪽 팔뚝엔 팀 엠블럼이, 오른쪽 팔뚝엔 Saitama Seibu가 새겨져 있다.

1.10 2013~2014 보조 유니폼, 2015~ 원정 유니폼 Sait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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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그토록 원했던 감청색 유니폼[9]
이제부터 사이타마 라이온즈라고 불러다오

2013년, 연고지인 사이타마를 앞세운 유니폼이 출시되었다. 감청색을 바탕색으로 하며, 빨간색 줄[10]과 흰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이번엔 프랑스가 됐다, 이전 2009년부터 2014년까지의 원정 유니폼의 삽질과 연고지 시민들의 애향심이 겹쳐 평가가 좋다. 구단주님 이것을 원정 유니폼으로 사용해주세요.
치바와의 라이벌 시리즈 6경기 땐 홈/원정 상관 없이 이 유니폼을 입었다.

오른쪽 소매에 현 휘장을 넣으면서 일본 야구 최초로 유니폼에 연고지 로고를 삽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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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폰트로 바뀐 유니폼(좌측). 우측은 2015 홈 유니폼.

2015년부터 원정 유니폼으로 승격한다고 한다. 2009년에 나온 홈/원정 유니폼이 모두 사용 중지되는 것에 반해 색/디자인 모두 유일하게 살아남은 유니폼. 이 덕에 사이타마 세이부도 원정 유니폼 전면에 지역명을 새기게 됐다.[11]

킷 스폰서 변경과 함께 폰트도 다시 바뀌었다.

1.11 2015~ 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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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좌측.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극도로 까였던(...) 원정 유니폼의 디자인과 비슷하다. 오른팔에 13회 우승을 상징하는 별 13개가 있다. 즉 우승하면 패치 바꿔야 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마킹과 등번호 폰트는 변경되었다. 그리고 스폰서가 마제스틱으로 바뀐 2016년에 선수명, 번호 폰트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처럼 변경되었다.

2 얼터 유니폼

2.1 2007년 교류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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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있는 유니폼이다. 원정 유니폼과는 달리 앞면이 파랑, 뒷면이 흰색이다. 또한 뒷면에는 붉은 사자 발톱 자국도 있다.

2.2 2008 교류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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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기술한대로 양 어깨에 커다란 별을 붙여놨다. 팬들로부터의 평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쉽겠지만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팀명 변경을 한 이후 처음으로 제작한 유니폼이다. 시작부터 원정유니폼이 삐걱거린다. 그래도 2009년 원정에 비한다면 양반일지도

2.3 2012 세이부 철도 100주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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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철도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유니폼. 아주리블루/연두색 그라데이션은 세이부 철도 열차에 사용되는 색상이며, 4년만에 SEIBU가 전면에 부각됐다. 이 유니폼은 한 중학생이 디자인했다.

2.4 2014 밀림의 왕자 레오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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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쟈가 돌아왔다.

2.5 2015 YELLOW SERIES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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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철도 100주년 당시 나온 열차를 모티브로 한 유니폼. 세이부 철도권역에서는 호평이었지만, 세이부 철도와 연이 없는 라이온즈 팬에게는 뭇매를 맞았다.

2.6 2016 에메랄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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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프린스 돔 근처 타마 호수 색에서 따왔다. 한여름에만 착용한다.
어찌 선수착용 유니폼과 소재가 달라 보인다

  1. 이거 입고 전후기리그(당시 파리그는 전후기리그제로 운영) 전부 최하위를 기록(...)했다!
  2. 당시 여기서 용병으로 뛰고 있었다. 시즌 종료 후 롯데 오리온즈로 이적.
  3. 빛의 3원색이다. 세이부에서 이 색깔들을 사용한 의도이기도 하다.
  4. 주색깔은 파란색. 왜 삼성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실제로 1980년대 중반의 삼성 라이온스 유니폼을 보면 아래에서 마쓰이 가즈오가 입은 필기체 유니폼과 거의 똑같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쯤 되면 영향을 미쳤다는 표현은 좀 순화한 표현이다. 좀 과격하게 말한다면 대놓고 베꼈다. 물론 지금은 많이 다르다. 물론 이러한 상황은 삼성 라이온즈 뿐만은 아니다. 그 시절의 한국이 그러했지만 이러한 카피는 흔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경우는 일본 롯데와 완전히 똑같았다. 물론 이는 모기업이 같으므로 카피는 아니다. 해태 타이거즈의 경우도 홈 유니폼 한정으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 유니폼 디자인과 거의 똑같았다. 물론 그 시기 한-일 프로야구에서 닉네임이 같은 팀끼리 교류하는 것도 흔한 일이였다. 이를테면 주니치 드래곤즈MBC 청룡간의 교류.
  5. 그 중에 하나는 위의 파란색 원정 유니폼에 바지만 홈 유니폼의 하얀색으로 교체한 성의 없는 버전도 있었다.
  6. 이쪽 로고 역시 간지났지만 로고 자체는 팬들에게 까이기도 했다. 예전 필기체 로고가 워낙 샤프하고 클래식했던 터라.
  7. 밀림의 왕자 레오에서 주인공 레오의 아버지. 참고로 세이부 라이온즈 유니폼에 그려진 사자는 판쟈인데 레오인줄 아는 사람이 많다(...)
  8. 동시대에 유니폼을 바꾼 도쿄 야쿠르트도 회색을 썼으나 그나마 번호 폰트나 세부 디자인이 먹여살렸다.
  9. 물론 가장 원했던 건 아주리 블루로의 회귀지만..
  10. 사이타마현을 상징하는 색.
  11. 이 외에도 요미우리 자이언츠, 히로시마 도요 카프, 한신 타이거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행하고 있다.